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부당 격리·손발 강박' 논란…경찰, 병원장 양재웅 등 송치 2025-10-26 20:07:55
병원에 입원했다가 17일 만에 숨졌다. 유족은 부당한 격리와 강박, 부적절한 의료 조치가 사망 원인이라며 병원 관계자들을 고발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3월 대검찰청에 진료기록부 허위 작성 지시 또는 방조 행위에 대해 양 씨 등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이태원참사 3주기…29일 10시29분 1분간 추모 사이렌 2025-10-26 17:57:34
참사로 가족을 잃은 외국인 유족 46명은 전날 이태원 ‘기억과 안전의 길’을 찾았다. 이재명 정부의 공식 초청으로 방한한 이들은 대부분 참사 현장을 처음 방문했다. 이란, 러시아, 미국 등 14개국에서 온 유족들은 헌화와 묵념을 한 뒤 서울시청 광장까지 시민들과 함께 행진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손발 묶인 환자 사망' 양재웅 등 12명 檢 송치 2025-10-26 15:16:38
위해 입원했다가 17일 만에 숨졌는데, 유족은 입원 중 부당한 격리와 강박이 있었으며 적절한 의료 조치를 받지 못했다며 양씨를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을 고소했다. 경찰은 지난 4월 양씨의 병원을 압수수색하고 주장이 엇갈리는 부분에 대해 의료분쟁조정원의 감정을 받는 등 수사를 벌여왔다. 주치의를 맡은 C씨의 경우...
중국산 배터리 때문에?…전자담배 폭발로 즉사한 태국인 2025-10-24 18:42:46
"유족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라며 "안타까운 사건을 계기로 경각심을 일깨워야 한다. 전자담배 배터리는 예고 없이 폭발할 수 있으며 작지만 치명적이다"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한 모금의 연기에 목숨을 걸지 말라"며 전자담배 사용을 줄일 것을 권고했다. 이번 사고는 전자담배 폭발로 인한 태국 내 첫 사망...
이건희 5주기 추도식…선대회장 '초격차 경쟁력' 되새긴 이재용 2025-10-24 17:36:15
사장, 김재열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 등 유족이 차례로 선영에 도착해 참배했다. 정현호 삼성전자 사업지원TF 부회장,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부회장) 등 현직 사장단도 선영을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이 회장은 추도식 후 삼성 사장단과 함께 경기 용인에 있는 삼성인력개발원으로 이동해 오찬을 함께했다....
[사설] 이건희 회장 5주기…한계 돌파하는 '마하경영' 정신 되살려야 2025-10-24 17:18:48
등 유족이 참석했고 추도식을 전후해선 삼성 전현직 경영진 150여 명이 현장에서 고인을 추모했다. 삼성은 사내 시스템 접속 화면에 ‘시대를 앞선 혜안, 우리의 내일을 비춥니다’라는 문구를 게시했다.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한 가운데 맞는 5주기여서 다소 들뜰 만도 했지만 추도식은 예전과 다름없이...
故이건희 추도식에 매년 조화 보내는 김승연·김동관 父子…삼성·한화의 특별한 인연 2025-10-24 16:37:26
등 유족들이 참석했다. 유족에 앞서 정현호·전영현·최성안 부회장을 비롯해 삼성 현직 사장단 50여명이 오전 9시 35분께 선영을 찾았다. 오후에는 전직 경영진 100여명이 현장에서 고인을 추모할 예정이다. 선영에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보낸 조화가 자리했다. 김 회장은 매년...
故이건희 회장 5주기 추도식…이재용, 홍라희 등 유족 및 경영진 참석 2025-10-24 15:10:55
이은 대규모 사회 환원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 회장 등 유족은 2021년 ‘이건희 컬렉션’ 2만 3000여 점(추정 가치 3조 원 이상)을 국가에 기증했다. 이 컬렉션은 전국 순회전을 통해 총 350만 명의 관람객을 모아 국내 역대 미술 전시 최고 기록을 세웠다. 내달부터는 미국 스미스소니언 미술관, 영국 대영박물관 등 해...
보령 채석장 추락 덤프트럭 기사, 사고 4일만 시신 인양 2025-10-24 13:29:36
시신을 인양, 유족에게 인도했다. A씨는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 채석장 웅덩이를 메울 흙을 덤프트럭으로 나르던 중 20일 오전 10시 50분께 트럭이 웅덩이에 빠지면서 실종됐다. 웅덩이는 가로 80m, 세로 40m 규모다. 소방 당국은 잠수사와 드론, 보트, 수난탐지견 등을 투집해 A씨를 수색했지만, 심한 흙탕물로 인해 시야...
이웃 '일본도 살인' 30대 남성, 무기징역 확정 2025-10-24 12:18:44
차례 써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부친 백모 씨(69)는 지난 8월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보호관찰과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았다. 본인 명의나 계정으로 피해자 및 유족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을 올리지 못하도록 하는 '특별준수사항'도 부과됐다. 검찰과 백씨 모두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