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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시간단축·산입범위 확대 주도' 홍영표 운영위원장 2018-07-16 17:21:16
부인 임영희 씨와 2녀. ▲ 전북 고창(61) ▲ 이리고 ▲ 동국대 철학과 ▲ 대우그룹 노동조합협의회 사무처장 ▲ 참여연대 정책위원 ▲ 국무총리실 시민사회비서관 ▲ 18~20대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 ▲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solec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여자농구 대표팀이 꼽은 단일팀 성공의 열쇠 '의사소통과 시간' 2018-07-10 14:37:34
주장 임영희는 10일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미디어데이에서 "최근 평양에서 열린 통일농구에서 경기를 해보니 저희와 북측 선수 모두 잘 알아듣지 못하는 말이 있었다"고 귀띔했다. '득점련락'(어시스트), '벌 넣기'(자유투) 등 '측선'보다 훨씬 기억하기 어려운 단어들도 많다. 임영희는...
15년 만에 평양 다녀온 허재 감독 "리명훈과 못 만나 아쉬워" 2018-07-06 19:00:32
임영희(우리은행)는 "남북 교류에 앞장서게 돼 영광"이라며 "(2018 자카르타 팔렘방)아시안게임에서 단일팀을 구성하게 된다면 손발을 잘 맞춰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북한 대표팀 에이스 로숙영에 관한 질문엔 "나이가 어리고 발전 가능성이 큰 것 같다"라며 "인사이드와 아웃사이드의 플레이가 모두...
[ 사진 송고 LIST ] 2018-07-06 10:00:00
북 07/05 20:54 서울 최재구 최휘 위원장과 악수하는 임영희 07/05 20:55 서울 최재구 평화와 번영 07/05 21:07 서울 배재만 아이를 위한 행복주택, 행복한 미소짓는 문 대통령 07/05 21:07 서울 김주성 '여유있게 세이프' 07/05 21:08 서울 김주성 견제구 피하는 노수광 07/05 21:08 서울 배재만...
통일 농구 남북대결서 남자는 북측, 여자는 남측 승리(종합) 2018-07-05 20:27:50
남측은 김한별(16점), 강이슬(13점), 박혜진(13점), 임영희(12점)가 공격을 이끌었다. 남측의 유일한 여고생 선수인 박지현(숭의여고)은 26분 동안 12점을 기록했다. 남자부에서는 리철명이 30점, 신금별이 13점씩 넣은 북측이 21점의 이승현, 18점을 기록한 리카르도 라틀리프를 앞세운 남측에 12점 차 승리를 거뒀다....
통일 농구 지휘한 이문규 감독 "눈여겨본 북측 선수들 있다" 2018-07-05 19:05:37
남측은 김한별(16점), 강이슬(13점), 박혜진(13점), 임영희(12점) 등이 공격을 이끌었다. 이 감독은 "북측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줬다. 앞으로 비전도 있고, 열심히 하다 보면 좋은 결과 있을 수 있다"라며 "우리 선수들은 호흡을 맞춘 지 열흘밖에 되지 않아 아직 조직력이 완벽하지 않다. 남북 모두 열심히 싸워준 경기였...
통일 농구 여자부 남북대결서 청팀 남측이 7점 차 승리 2018-07-05 18:31:02
남측은 김한별(16점), 강이슬(13점), 박혜진(13점), 임영희(12점)가 공격을 이끌었다. 남측의 유일한 여고생 선수인 박지현(숭의여고)은 26분 동안 12점을 기록했다. 양측은 이날 국기와 국호 없이 이름과 배번만 새긴 유니폼을 착용했다. 남측이 푸른색(청팀), 북측이 붉은색(홍팀)이었다. 이문규 남측 대표팀 감독은 ...
하나 된 남북 선수들 "같은 민족이라는 것을 느꼈다" 2018-07-04 21:11:39
최선참 임영희(우리은행)는 경기 후 "남북 선수들이 손을 잡고 입장했을 때 뭉클했다"라며 "경기를 하면서 남북이 하나가 된 느낌을 받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북한 선수들과 무슨 대화를 나눴나'라는 질문엔 "주로 농담을 많이 했다. 대화하면서 하나가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임영희는 아울러 "북측엔 어린...
단일팀 앞둔 남북 女농구 감독 "하나 되면 좋은 결과 나올 것" 2018-07-04 20:56:33
동작 하나하나가 인상적이었다"며 "평화팀 11번(임영희)은 나이가 아주 많음에도 팀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번영팀 2번(박지현)은 나이 어린 선수지만 팀 승리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서로 힘을 합해 달리고 또 달린다면 보다 큰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다만 이날 경기가 단일...
코트 위에서 하나된 남북 농구선수들…가슴엔 '평화·번영'(종합) 2018-07-04 20:04:00
하숙례 남한 코치가 지휘한 평화팀에선 남한 임영희 북한 리정옥 등이 스타팅 멤버였다.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로숙영의 2점 슛이 터졌고 관중은 박수로 환호했다. 코트에 함께 선 남북 선수들 사이에선 어색함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전날 평양냉면을 함께 먹으며 대화를 나눈 터라 하루 만에 친해진 듯했다. 패스를 주고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