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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터리산업협회, 한국배터리아카데미 출범시켜 체계적 인력 양성…'K배터리 인재 허브'로 육성 2025-11-19 15:24:04
결합한 교육을 진행했다. 재직자에게는 신규 입사자·직무 전환자를 위한 배터리 기본 개념과 코인셀 제조 실습 등 기초 과정은 물론, 특허·통상·규제 등 이론 교육과 표준·설계·BMS·하우징 실습 등 심화 과정도 제공하고 있다. 올해 기준 한국배터리아카데미는 매년 300여 명의 예비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교육...
효성그룹, 2026년 정기 임원인사...부사장 3명 등 29명 2025-11-19 11:40:47
부사장은 1993년 효성중공업에 입사한 이후 초고압 변압기 설계 및 생산 분야에서 기술력과 노하우를 쌓아온 기술 전문가다. 박남용 부사장은 1990년 효성건설 입사 후 현장 시공과 영업·마케팅을 두루 경험한 건설 분야 전문가로 2022년부터 효성중공업 건설PU장을 맡아 건설 부문의 성장을 주도했다. 고조되는 글로벌...
"대만 TSMC 前 R&D담당 부사장, 인텔 이직하며 기밀 유출 의혹" 2025-11-19 11:35:07
설명했다. 뤄 전 부사장은 2004년 TSMC에 정식 입사 전에 인텔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인텔 R&D 부문에서 시험 중인 18A 제조공정 수율 문제 개선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소식통은 설명했다. 다른 소식통은 뤄 전 부사장이 퇴사 이전에 반출한 기밀 자료 등이 최대 80박스에 달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궁밍신 대만...
美 인플레에 고용 냉각까지…기업 감원, 19년만에 최대 2025-11-18 18:03:27
재입사를 위한 취업 준비 장소로 부상했다. ◇“12월 FOMC 의견 차 클 듯”노동 시장 둔화 정도를 어떻게 해석할지를 두고 Fed 인사들이 상반된 의견을 내놓고 있다. 고용에 초점을 맞추는 쪽은 과도한 긴축이 경기 침체를 일으킬 것이라고 주장하고, 인플레이션을 우려하는 쪽은 관세로 인한 물가 압박이 계속될 수 있어...
인플레 여전한데 美 고용 시장 급랭 신호…딜레마 빠진 Fed [Fed 워치] 2025-11-18 16:47:26
입사를 위한 취업 준비 장소로 부상했다. ○“12월 FOMC서 의견차 클 듯”노동시장 둔화 정도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지를 두고 Fed 인사들은 상반된 의견을 내놨다. 고용에 초점을 맞추는 측은 과도한 긴축이 경기 침체를 일으킬 것이라고 주장하고, 인플레이션을 우려하는 진영은 관세로 인한 물가 압박이 계속될 수 있기...
코오롱베니트, 과천종합사회복지관 '사랑의 김장' 사회공헌활동 전개 2025-11-18 10:52:39
신입사원이 주축이 되어 진행됐다. 이날 참여한 총 17명의 신입사원급 직원들은 "회사 적응 기간으로 업무가 바쁘지만 의미 있는 활동이 오히려 보람찬 하루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회사가 기부한 약 100포기의 김장김치를 직접 담궜다. 조리 과정은 봉사활동 전문 강사 지도 하에 약 3시간...
삼양식품 오너 3세, 31세에 전무 승진 2025-11-17 17:35:41
2019년 25세에 삼양식품 해외사업본부 부장으로 입사했다. 1년 만에 이사로 승진하며 임원을 달았다. 1994년생인 전 전무는 삼양식품 창업주 고(故) 전중윤 명예회장의 손자다. 전 세계에 불닭볶음면 열풍을 일으킨 전 명예회장 며느리 김정수 부회장의 장남이다. 전 전무는 불닭 브랜드 글로벌 프로젝트와 해외 사업 확장...
최태원 허위사실 유포한 유튜버…"깊이 반성한다" 2025-11-17 17:21:13
블로그에 1,000억원 증여설을 비롯해 자녀 입사 방해 의혹, 가족과 관련한 허위사실 등 최 회장과 김 이사에 대한 근거 없는 주장이 담긴 영상과 글을 게시한 혐의로 올해 7월 재판에 넘겨졌다. 박씨는 최근 최 회장과의 이혼이 확정된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의 오랜 지인이자 측근으로 알려졌다. 박씨는 최후 진술에서...
퇴직에 따른 삶의 변화 네 가지, 어떻게 해야 할까? [컴퍼니] 2025-11-17 16:10:49
어렵게 취업 관문을 뚫고 입사하면 누구나 “나는 이곳에서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한번쯤 해보곤 한다. 그 이후 열심히 성실하게 일하는 자세만으로도 인정받았던 20대, 눈치가 있어 자기 일을 알아서 처리하기만 해도 인정받았던 30대, 성과 향상 및 리더로서 역량을 인정받아야만 더 높은...
30대 초반 '삼양식품 3세' 전병우 COO, 2년만에 전무 승진 2025-11-17 09:57:10
2019년 25세에 삼양식품 해외사업본부 부장으로 입사해 1년 만에 이사로 승진, 임원이 됐으며 입사 4년 만인 2023년 10월 상무로 승진한 바 있다. 전 전무는 불닭 브랜드 글로벌 프로젝트와 해외사업 확장을 총괄한 실적을 인정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중국 자싱공장 설립을 주도해 해외사업 성장동력을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