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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선 출마에 여지 남겨...보수 지지율 '쑥' 2025-04-20 18:17:10
자동차·조선 업계를 방문했다. 대통령 몫인 헌법재판관 후보 2명을 지명해 "선출되지 않은 권한대행이 대통령의 고유 권한을 적극적으로 행사하는 것은 위헌"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16일 한 대행의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의 효력을 정지했다. 한 대행은 FT 인터뷰에서 "나의 권한은 헌법과 관련...
"아직 결정 안했다"…대선출마설에 모호한 대답한 한덕수 2025-04-20 14:17:27
표본오차는 ±3.1%, 95% 신뢰수준)로 집계됐다. 지난 17일 헌법재판소가 한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 효력을 정지하면서 '한덕수 차출론'이 제동에 걸렸다는 평가도 나온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FT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정부의 관세 부과에 대해 "맞대응하지 않을 것"이라며 "양측이 모두 윈-윈(win-win)...
전광훈 대선 출마 선언에…안철수 "웃고 넘길 해프닝 아냐" 2025-04-20 10:14:31
해체, 헌법재판관들 척결, 여의도 국회 해체 이 모든 것을 집행할 사람은 나 하나밖에 없다"며 "그래서 대통령 후보에 출마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한 번 맛을 보여주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를 당선시키면 당선시켰지 국민의힘 후보 8명은 절대로 당선시키지 않겠다"며 "우리의 존재를...
[포토] 6년 임기 마치고… 2025-04-18 18:11:26
18일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에서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왼쪽 세 번째)과 이미선 헌법재판관(두 번째)이 꽃다발을 든 채 퇴임 축하 인사를 받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尹 파면' 문형배·이미선 재판관 퇴임…"갈등 풀려면 헌재 구성 다양화 필요" 2025-04-18 17:49:51
헌법연구관이나 교수가 재판관이 될 길을 터주는 등 헌재 구성을 다양화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문 전 권한대행과 함께 6년 임기를 마친 이 재판관은 “매 사건 마음속 무거운 저울의 균형추를 제대로 맞추고 있는지, 저울이 놓인 곳이 기울어져 있는 건 아닌지 고민했다”며 탄핵 심판 과정에서 느낀...
[포토] 웃으며 떠나는 문형배·이미선 헌법재판관 2025-04-18 14:18:28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이미선 헌법재판관의 퇴임식이 열렸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마음속 무거운 저울에 짓눌려"…떠나는 헌법재판관들이 남긴 말 2025-04-18 11:32:49
사실성과 타당성을 갖춘 결정을 하고 헌법기관이 이를 존중함으로써 교착상태를 해소할 길은 열려 있다”고 강조했다. 사실성과 타당성이 갖춰진 헌재 결정이 나오려면 재판관 구성을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는 주문도 남겼다. 판사뿐만이 아니라 실무 경험이 많은 헌법연구관이나 교수도 재판관이 될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
"적법 외관도 안 갖춰"…美법원, '트럼프 추방정책' 고강도 질책 2025-04-18 10:58:26
연방항소법원 판사는 재판관 3명의 이름으로 작성한 7페이지 분량 명령서를 통해 트럼프 행정부가 가르시아의 귀환을 지원하라는 법원 지시에 계속 저항하며 법치를 무시하고 있다고 꾸짖었다. 연방항소법원은 "일부 사건에서는 문제의 핵심에 다가가는 게 어렵지만 이 사건에서는 전혀 어렵지 않다"며 "정부는 주민들을...
尹 탄핵 소회 밝힌 문형배 "계엄, 관용·자제의 선 넘어" 2025-04-17 20:26:45
인정돼야 한다. 그게 바로 통합”이라며 “통합의 원칙을 지키려 했기 때문에 (윤 전 대통령) 탄핵 결정에 시간이 오래 걸렸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행의 임기는 오는 18일로 만료된다. 헌재는 18일 오전 11시께 헌재 대강당에서 문 대행과 이미선 재판관의 퇴임 행사를 연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민주 "한덕수 탄핵 유보…사유 분명하나 인내·자제" 2025-04-17 18:29:26
과정으로 이해해 주면 좋겠다”고 부연했다. 헌법재판소는 전날 한 권한대행의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 효력을 정지했다. 이 때문에 민주당 일부 의원은 “한 권한대행의 무리수가 확인된 만큼 재탄핵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대선을 40여 일 앞두고 굳이 탄핵 추진에 따른 역풍 등 변수를 만들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