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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우 한국호머 회장, ‘조선 왕릉 답사기’ 담은 도서 출간 2024-08-19 11:17:47
이 회장은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후배를 위해 2002년 영남대에 ‘송암장학회’를 설립하여 현재까지 14억 원이 넘는 장학기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영남대뿐만 아니라, 송암이종우장학재단을 설립해 전국의 고등학교와 대학 등에 장학기금을 전달하며 인재 육성에도 힘 써오고 있다. 이 같이 대한민국 교육 발전에...
정문성 "아버지 같은 김민기, 무대 오를 때마다 '오늘도 해내겠다' 생각" [인터뷰②] 2024-08-19 08:05:03
김민기는 30여년간 대학로 소극장 학전을 운영하며 후배 예술인을 배출해 왔다. 학전은 배울 학(學)에 밭 전(田)이라는 뜻대로 오랜 시간 국내 공연예술인들의 못자리가 되어줬다. '학전의 독수리 5형제'로 불렸던 황정민, 설경구, 장현성, 김윤석, 조승우를 비롯해 많은 배우들이 학전을 배움터로 삼아 성장했다....
SF9 "조기 재계약, 팀 하나만 생각… FNC에서 좋은 선배 되고파" [인터뷰] 2024-08-19 08:00:01
기억이 있다. 그분들이 좋은 귀감이 됐다. 연습생, 후배분들이 '우리 회사에 SF9 선배님 있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그룹이 됐으면 한다"고 대답했다. 인성은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고 싶다. 못 가본 공연장도 가보고 싶고, 하고 싶은 음악도 원 없이 하고, 챌린지도 200개도 할 수 있다. 열망이 있다는 건...
31살에 '커리어 하이' 배소현 "꾸준히 성장하는 제 모습이 희망 전했으면" 2024-08-18 19:01:25
않더라도 저를 보고 따라오는 후배들이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투어를 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부터 두각을 나타내진 않아도 꾸준히 열심히 해서 조금씩 과정을 얻어나가는 저를 보시고, 골프 뿐 아니라 힘든 시기를 보내는 분들이 힘을 내시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안산=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양궁 3관왕' 김우진, 고향 옥천서도 크게 쐈다 2024-08-18 15:45:57
날 때면 모교를 방문해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양궁부 후배들에게는 수시로 밥을 사주며 격려했다. 김우진은 "부모님을 비롯해 고향의 많은 분의 도움이 있어 오늘날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신 옥천군민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고향 사랑도 금메달인 김 선수의...
"배구보다 빨래·청소 더 많이 했다"…김연경 발언도 재조명 2024-08-17 15:15:12
김연경은 "그때는 빨래를 모아서 후배들이 하는 시스템이었다"며 "빨래도 산더미처럼 많았고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아침 식사 전에 청소해야 하는데 늦잠 자면 혼나기도 하고 그랬다"고 했다. 다행히 윗선에서는 김연경의 개선 요구를 들어줬다고 전했다. 김연경은 "(내 발언으로) 그런 것들이 많이 개선되면서 선수들이 좀...
금의환향한 김우진, 고향 옥천서 '마을잔치' 2024-08-17 14:29:48
모교 후배들에게 '한턱'을 냈다. 충북 옥천군 이원면 미동리 출신인 김우진은 17일 이원면 주민과 이원초·이원중 양궁부 후배 등 150여명을 옥천읍의 한 식당으로 초청, 음식을 대접했다. 이들이 편하게 식당까지 올 수 있도록 버스 2대도 제공했다. 식사에 앞서 주민들은 금의환향한 김우진에게 감사패를...
국방부 장관 후보자 "초급 간부, 중견 간부 처우 개선 중요" 2024-08-16 09:49:00
38기로 신원식 현 장관의 한 기수 후배다.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 수도방위사령부 사령관, 합참 작전본부장 등 요직을 거치고 2017년 중장을 끝으로 군복을 벗었다. 대통령실을 청와대에서 용산 국방부 청사로 옮기는 작업을 주도했고, 현 정부 초대 대통령경호처장으로 2년 넘게 윤 대통령을 가까이서 보좌해 군...
"종부세는 세금 이름 빌린 정치 폭력"…원로 경제관료 쓴소리 2024-08-13 18:44:46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후배 관료들에 대한 조언도 마다하지 않았다. 강 전 장관은 “정부는 국민의 반대가 있다고 하더라도 소신과 용기를 갖고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했다. 이어 “확실히 소신을 갖고 나라를 바른 방향으로 끌고 나가야 한다”고 했다. 2008년 고환율 정책으로 피해를 본 국민들에게 처음으로 고개...
봉급만 받고 회사 다니면 손해다 [더 머니이스트-이윤학의 일의 기술] 2024-08-13 08:50:39
제 후배 이야기를 해볼까요? 이 친구는 대학을 졸업하고 항공사에 입사했는데 항공사 간 제휴업무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이후 능력을 인정받아 입사 15년 만에 하와이지점장으로 발령받았습니다. 하와이 여행을 가서 만난 그 후배는 정말 파라다이스 같은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시골에서 소풀 먹이던 소년이 해질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