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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리더보드 상단 점령한 루키들, 신인왕 경쟁 '치열' 2025-04-21 15:03:11
또 다른 신인 야마시타 미유가 공동 3위(19언더파), 이와이의 쌍둥이 동생 이와이 치사토가 공동 11위(15언더파)에 오르는 등 리더보드 상단을 루키들이 점령했다. 야마시타는 신인상 포인트 2위(230점)를 달리고 있고, 이와이 치사토는 5위(102점)다. 2타 차 공동 4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서 첫 승에 도전했던 윤이나(22)는...
'완벽 퍼팅' 장착한 장타 여왕…막판 대역전극 썼다 2025-04-20 17:44:00
공동 3위(11언더파), 고지우가 공동 6위(10언더파)에 오르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지난주 데뷔 4년 차에 생애 첫 승을 올린 김민주는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했으나 이날 3타밖에 줄이지 못해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해 3승으로 공동 다승왕과 함께 상금·대상 포인트에서 2위를 기록한 박현경은 공동 9위(9언더파)로...
비거리 늘린 김백준, 개막전서 생애 첫 승…신인왕 아쉬움 날렸다 2025-04-20 17:42:29
보기 2개를 맞바꿔 이븐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73타를 적어낸 김백준은 공동 2위(9언더파 275타) 이상희와 옥태훈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우승상금은 2억원이다. 올해로 프로 2년 차를 맞은 김백준은 19번째 출전 대회 만에 생애 첫 우승을 거두며 지난해 신인상을 놓친 아쉬움을 말끔하게 씻었다....
"봄에도 잘해요" 마다솜, 무결점 플레이로 시즌 첫 승 '정조준' 2025-04-18 16:50:32
시즌 첫 승을 올리더니 10월에 열린 에쓰오일 챔피언십과 11월에 펼쳐진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에서 2연승에 성공했다. 마다솜이 김수지와 나란히 '가을여왕'이라 불리는 이유다. 상반기에는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7월까지 치른 16개 대회 중 톱10에 단 한 차례 올리는데 그쳤다. 그런데 올...
"올 시즌 목표는 대상 수상"…김백준, 개막전서 첫 승 도전 2025-04-18 15:41:55
언더파 66타를 친 김백준은 오전 조 선수들이 경기를 마친 가운데 옥태훈과 함께 공동 선두(중간 합계 7언더파 135타)에 오른 뒤 “생각한 대로, 계획한 대로 경기가 잘 됐다”고 웃었다. 3타 차 공동 2위로 출발한 김백준은 두 번째 홀인 11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이후 무섭게 타수를 줄여 나갔다. 12번(파3)부터...
日선수 최초 QT 통과…와다, 데뷔전 '굿 스타트' 2025-04-17 18:14:36
2언더파 69타를 쳐 상위권으로 출발했다. 5언더파 66타로 공동 선두에 오른 권성훈(22), 김민수(35)와는 3타 차다. 후쿠오카 출신으로 9세 때 골프에 입문한 와다는 2014년 일본 2부투어인 ACN투어에 입성한 뒤 2016년 첫 승을 신고했다. 1부투어에선 2017년과 2019년, 2020~2021년 활동했으며, 1부투어 최고 성적은 2021년...
11번 도전 끝…매킬로이 '커리어 그랜드슬램' 2025-04-14 18:21:45
언더파를 기록하며 4타 차 선두로 나섰다. 디섐보가 아이언샷 난조로 자멸하는가 싶자 이번엔 베테랑 로즈가 치고 올라왔다. 매킬로이가 13번홀(파5)과 14번홀(파4)에서 각각 더블보기와 보기로 3타를 잃는 동안 로즈가 차곡차곡 버디를 쌓아 11언더파로 먼저 경기를 끝냈다. 마지막 18번홀(파4), 매킬로이가 1.5m 파퍼트를...
마스터스 5위 임성재…"나를 칭찬해주고 싶다" 2025-04-14 18:18:06
언더파, 더블보기 이상은 치지 않기, 이를 통해 톱10에 들기 등이다. 그리고 이날 경기에서 임성재는 이 목표를 모두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임성재는 이글 2개에 버디 14개를 잡았고, 보기는 11개 쳤다. 이날 경기를 마친 뒤 임성재는 “메이저대회에서 톱10은 정말 잘한 것이라고 스스로 칭찬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역사의 일부"…우즈, '그랜드슬램' 달성 매킬로이에 축하 인사 2025-04-14 14:07:16
최종 라운드까지 매킬로이는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동타를 이룬 뒤 이어진 연장전에서 버디를 낚아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US오픈(2011년), PGA 챔피언십(2012, 2014년), 디오픈(2014년)에서는 모두 정상에 올랐으나 마스터스에서만 우승이 없던 매킬로이는 마침내 '그린...
"2주 뒤 파주에서 만나요"…임성재, 마스터스서 '톱5' 기록 [여기는 마스터스] 2025-04-14 12:35:31
모두 언더파, 더블보기 이상은 치지 않기, 이를 통해 톱10에 들기. 그리고 이날 경기를 통해 임성재는 이 목표를 모두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임성재는 이글 2개에 버디 14개를 잡았고, 보기는 11개 쳤다. 더블보기 이상은 단 한 홀도 없었다. 이날 경기를 마친 뒤 임성재는 "마스터스는 다른 메이저 대회와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