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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진 기자의 토요약국] 칼슘제 흡수 높이려면 500㎎ 이하로 나눠 복용을 2018-01-12 19:06:54
식품을 반찬으로 섭취하고 간식으로 우유와 유제품을 먹어야 합니다. 평소 이런 식품을 잘 섭취하지 않는다면 칼슘 영양제로 보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칼슘제는 자신의 건강상태와 질환, 복용 중인 약물을 고려해 선택해야 합니다. 심장, 신장, 순환기계 환자나 저단백혈증 환자는 칼슘제를 복용해선 안 됩니다.역류성 식...
IBK투자 "롯데푸드, 올해 실적 회복 기대" 2018-01-12 08:35:20
부문은 공장 증축 영향으로 감익이 예상되고 유제품을 포함한 빙과 부문은 고마진 분유의 중국 수출 감소와 국내 분유 시장의 저가 경쟁으로 적자를 내는 등 전 사업부문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올해는 수익성 개선을 기대해볼 만하다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중국 조제분유 수출이 작년 2분기 저점을...
로메인 상추 `공포감` 최고..."다신 안 먹어" 2018-01-09 16:38:18
필요하다"며 대장균 감염 질환은 육류와 유제품이 주원인이지만, 과일과 채소도 동물의 변 또는 날고기·가금류·해산물의 박테리아가 닿아 오염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컨슈머리포트는 소비자들에게 "포장 제품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로메인 상추에 오염 가능이 있다"며 먹기 전 깨끗이 세척하는 것이 도움이 되기는 하지...
中 "20조원 분유시장 지켜라"…공장등록제 등 외국기업에 견제구 2018-01-08 11:49:28
분유제품수 1천400개 축소…자국 기업 육성 포석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중국이 약 10년 전 분유 파동 이후 위축된 자국 분유 대기업 육성에 나섰다. 7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중국은 자국 내 분유 판매를 위해 분유 공장을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에 등록하고 안전 검사를...
'터키의 가로수길'엔 뜨는 카페와 34년차 이발관이 나란히 2018-01-06 08:00:01
게 아니라 오래된 이발관과 미용실, 유제품 가게가 공존한다. 사원 바로 뒷편 '아흐메트 페트가리 샛길'(Ahmet Fetgari Sk.)에 있는 이발관 '쿠아푀르 사데틴'(헤어드레서 사데틴)은 1985년부터 34년째 이 거리를 지켰다. 이발관 내부의 세라믹·대리석 집기는 오래됐지만 새것처럼 윤이 나고, 벽에는...
북미 로메인 상추 주의령…58명 대장균 감염 2명 사망 2018-01-05 07:48:13
대장균 감염 질환은 육류와 유제품이 주원인이지만, 과일과 채소도 동물의 변 또는 날고기·가금류·해산물의 박테리아가 닿아 오염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부분의 대장균은 인체에 무해하나 일부는 구토·설사·복통·발열 등을 동반한 식중독을 유발하고, 특히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에게 치명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푸르밀, 오너경영 체제로 전환… 신준호 차남 신동환 대표 선임 2018-01-03 18:45:08
]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신동환 부사장(48·사진)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 오너 경영체제로 전환했다고 3일 발표했다.신 사장은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동생인 신준호 회장의 차남이다. 푸르밀은 2007년 롯데그룹에서 분사한 뒤 2009년부터 남우식 사장이 전문 경영인으로서 실무를 전담해왔다.신 사장은...
푸르밀, 신동환 대표이사 선임…오너경영체제 전환 2018-01-03 08:47:43
기자 =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신동환(48)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며 2007년 롯데우유와 분사 이후 처음으로 오너경영체제로 전환했다고 3일 밝혔다. 신동환 신임 대표이사는 신준호 푸르밀 회장의 차남으로, 1998년 롯데제과 기획실에 입사했으며 2016년 푸르밀 부사장으로 취임했다. 푸르밀은 지금까지...
[책마을] 구석기人처럼 먹으면 건강해진다는 '착각' 2017-12-28 19:28:00
유제품을 배척하는 게 특징이다. ‘농경은 진화의 역사에 비춰볼 때 아주 짧은 시간인 1만 년 전에야 시작됐다. 인간은 변화한 환경에 맞춰 진화할 시간을 충분히 갖지 못해 현대의 식생활에 적합하지 않다’는 주장을 바탕으로 한다.미국의 진화생물학자이자 생태학자인 마를린 주크는 《섹스, 다이어트, 그리고...
사람도 옮는 브루셀라 또 발병…옥천 올해 소 275마리 살처분(종합) 2017-12-28 10:47:20
유제품을 통해 사람에게도 옮겨지는 데, 사람이 이 병에 걸리면 발열·피로·관절통 증세를 보인다. 브루셀라에 걸린 가축은 무조건 살처분해야 한다. 치사율은 높지 않지만, 전파가 빠르고 재발이 잘 되기 때문이다. 올해 옥천에서는 잊을만하면 한 번씩 브루셀라 발병 신고가 이어졌다. 같은 농장에서 재발된 것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