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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편성 `공약실천`에 초점 2013-04-30 10:00:27
또 문화예술 분야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외교·안보 역량을 강화해 평화통일을 위한 기반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국정과제 실천에 필요한 재원 마련을 위한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도 함께 실시됩니다. 예년과 달리 분야별로 지출의 효율성을 평가해 예산은 책정하고, 부처간 중복되는 사업은 TF를 만들어 통합을...
<모든 분야 세출 줄여 공약재원 마련한다> 2013-04-30 10:00:27
지원하는 고등교육 예산 전반을 구조조정하기로 하기로 했다. 시도교육청에 배분하는 지방교육재정도 학생 수 감소를 고려해 더 줄일 방안을마련하고, 사학연금기금 등의 융자사업은 성과를 평가해 우선순위를 조정한다. 문화 분야 투자는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개편하고 지자체마다 전시성 행사를...
정부, SOC·농축산 분야 사업 대폭 구조조정 2013-04-30 10:00:11
보조사업의 국비지원 기준도 재설정한다. 사학연기금의 융자사업 역시 우선순위 조정이 이뤄진다. 방 실장은 "세출 구조조정을 강화한 부처에는 중점 투자사업에 추가 인센티브를부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정부 투자가 집중되는 분야는 ▲창조경제 기반 및 상생발전 생태계 조성을 통한경제부흥 ▲맞춤형...
한화證 "투자권유대행인 본격 육성" 2013-04-30 09:38:03
투자권유대행인의 영업지원을 위해 hm(hfa manager)이라는 투자권유대행인 중심의 지원체계를 갖췄다.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CJ푸드빌 `사랑의 도시락 사업` 펼친다 2013-04-30 09:23:46
CJ푸드빌이 월드비전과 손잡고 `사랑의 도시락 사업`을 펼칩니다. CJ의 비비고가 29일 CJ나눔재단·월드비전과 공동 협약식을 체결하고 30일부터 월드비전의 `사랑의 도시락 사업` 후원을 위한 `비비고 나눔 도시락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비비고는 `나눔 도시락 캠페인`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과 열악한 환경 속에서...
"美 양적완화 지속 전망‥주요국 통화정책회의 주목" 2013-04-30 08:38:15
거의 국책사업으로까지 밀어붙이며 유가를 눌러놓은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버냉키는 마음 편하게 양적완화를 계속하면서 시중에 돈을 풀어도 좋다, 물가는 간단히 눌러진다는 상황이다. 지난번 오바마 대통령 연두교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셰일가스를 조금 더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문구로 봤다. 그것이 바로 연준...
서울시, `희망취업박람회`개최..오는 30일 부터 2013-04-29 18:46:15
취업지원관이 운영됩니다. 이밖에 자치구 일자리센터와 유관기관 등이 참여해 기관별 주요일자리 사업을 홍보하는 부대행사관과 고졸자 채용동향 및 유망직종을 주제로 특성화고 대상 취업특강도 열립니다. 박람회 개최 일정과 참여기업 등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박람회 홈페이지(http://www.seouljob.or.kr)나 서울시...
"남들이 대기업 취직한다고 해서 나도? 산삼 캐려면 남들이 안가는 길을 가야" 2013-04-29 17:31:54
400평)를 구입해 연습장까지 만들었다. 군부대 지원·대학 장학금·다문화 가정 지원은 물론이다. 이쯤 되면 사업의 제1 목적이 이윤 추구나 고속 성장이 아닌 셈. 이유를 물었다. “재미있게 놀 수 있다는 것은 열심히 사는 삶에 대한 보상입니다. 직원들이 행복해할수록 회사는 더 잘되는 것이고요. 꿈나무 지원은 의지...
모바일 융·복합 "속도전 총력 지원" 2013-04-29 17:29:28
놓친 사업도 많았습니다. <인터뷰> 이경재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모바일은 속도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IPTV가 5년 전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개발했는데 부처 간 이기주의, 또는 결정 지체로 다른나라에 추월당했습니다. 이것을 보면 정부에서 규제를 확실히 풀어야겠다 생각합니다." 창조경제의 핵심인 정보통신기술...
[STRONG KOREA] 창투사들 '검증된' 벤처만 안전빵 투자…아이디어 얘기하면 "담보부터 먼저…" 2013-04-29 17:17:06
“사업모델은 좋은데, 실패할 경우 원금 회수를 보장받을 방법이 확실치 않다”는 것. 일부는 “담보와 보증을 제공하면 긍정적으로 검토해보겠다”고 제안했다. #2. 업계 중위권 벤처캐피털 심사역인 b씨. 그는 입사 후 야심차게 추진한 몇 건의 창업 초기 기업 투자가 실패하면서 이젠 상장 직전의 기업들에만 관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