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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정부, 제2 반군 평화협상 대표 교체 2017-12-20 05:17:40
1998년부터 2002년까지 대통령을 역임한 안드레스 파스타라나 정권에서 부통령을 지냈으며, 현재 쿠바 대사를 맡고 있다. 그는 다음 달부터 협상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 후임 쿠바 대사로는 지난 2월부터 ELN과의 대화를 이끌어온 후안 카밀로 레스트레포가 임명됐다. 산토스 대통령은 TV 연설에서 "지난 10월 발효돼...
중남미 '핑크타이드' 퇴조 계속될까 2017-12-18 18:23:18
내년 7월 민족주의 성향 좌파지도자 안드레스 마누엘 오브라도르의 당선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브라도르는 경제성장률 6% 달성, 부패 척결, 공무원 임금 삭감, 일자리 창출, 대미 경제 의존도 축소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현재 중남미에서 좌파가 집권하고 있는 국가는 쿠바, 니카라과, 에콰도르,...
'친기업 우파' 속속 집권한 중남미…우클릭 다시 탄력받나 2017-12-18 14:27:21
니에토 대통령의 지지율이 폭락하고 좌파 정당 후보인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가 복지 확대를 앞세워 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있다. 브라질에서도 좌파 노동자당의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대통령이 지지율 1위를 기록, 좌파 정권 재등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nomad@yna.co.kr (끝) <저작권자(c)...
지지율 선두 멕시코 좌파 대선후보 출사표…"복지 확대" 2017-12-13 06:38:03
좌파 정당 후보로 지지율 선두를 달리는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64)가 내년 7월에 치러질 대선 출마를 공식화했다고 라 호르나다 등 현지언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페스 오브라도르는 이날 청년과 농부, 영세민과 노년층에 대한 복지 지출을 늘리겠다고 약속하며 모레나(MORENA·국가재건운동) 당의...
발롱도르 수상 호날두… 베스트11에도 관심 왜? 2017-12-08 13:29:21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레알 마드리드 ‘루카 모드리치’, 레알 마드리드 ‘토니 크로스’에게 돌아갔다. 수비수에는 파리 생제르맹 FC ‘다니엘 알베스’, AC 밀란 ‘레오나르도 보누치’, 레알 마드리드 ‘마르셀로’, 레알 마드리드 ‘세르히오 라모스’의 이름이 올랐다. 골키퍼는 유벤투스FC의 ‘잔루이지 부폰’이...
[이슈&이슈] 베네수엘라의 포퓰리즘 20년… '황금세대' 200만명 떠났다 2017-12-04 09:00:12
태어나 카를로스 안드레스 페레스 대통령 재임기에 학창 시절을 보낸 세대다.wsj는 베네수엘라 중앙대 교원의 자녀들을 대표적인 황금 세대로 꼽았다. 이들이 수학한 학교(ceapucv)의 1994년 졸업반 학생 3분의 2가 미국 텍사스주, 스페인 마드리드, 호주 시드니 등 세계 각지로 떠났다는 것이다. “미래의 은행가,...
집권여당 대선후보 유력 멕시코 재무장관 사임 2017-11-28 04:01:39
후보로 대선 지지율 선두를 달리는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전 멕시코시티 시장에 14%포인트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언론들은 메아데가 부패 스캔들과 범죄·소득 불평등 심화 등으로 여론의 지탄을 받는 PRI를 대표할 인물이지만 부패 스캔들 등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인물이라고 평가하면서 내년...
'대권 삼수' 멕시코 좌파후보, 지지율 선두 고수 2017-11-23 06:23:59
후보들 가운데 좌파후보인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64)가 지지율 선두를 유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2일(현지시간) 경제 일간 엘 피난시에로가 지난 11~16일 전국 성인남녀 1천5명과 대면 인터뷰를 통해 유력 대선후보 10명의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모레나(MORENA·국가재건운동)당 후보가 확실시되는 로페스...
1천일 넘게 가택연금 카라카스 전 시장 콜롬비아로 탈출 2017-11-18 03:12:07
있다"고 말했다. 베네수엘라 야권과 가까운 안드레스 파스트라나 전 콜롬비아 대통령은 레데스마의 탈출 소식을 접한 뒤 트위터에 "자유의 품에 안긴 것을 환영한다"고 적었다. 베네수엘라 야권의 지지자인 루이스 알마그로 미주기구(OAS) 사무총장도 "베네수엘라의 도덕적 기준인 레데스마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
좌파정부 20년간 베네수엘라 '황금세대' 200만명 떠났다 2017-11-15 19:31:57
태어나 카를로스 안드레스 페레스 대통령 재임기에 학창 시절을 보낸 세대다.wsj는 베네수엘라 중앙대 교원의 자녀들을 대표적인 황금 세대로 꼽았다. 이들이 수학한 학교(ceapucv)의 1994년 졸업반 학생 3분의 2가 미국 텍사스주, 스페인 마드리드, 호주 시드니 등 세계 각지로 떠났다는 것이다. “미래의 은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