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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지지자들 불매운동하는데 일본음식 즐기는 조민" 2023-08-30 14:23:51
검찰은 지난 10일 조 씨를 입시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검찰은 조 씨가 조 전 장관,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와 공모했다고 판단했다. 사건과 관련해 조 전 장관은 1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 받았고, 정 전 교수는 대법원에서 징역 4년을 확정 받고 복역 중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기본 20만원, 1분 추가 1만1000원"…조민, 편집자 구했다 2023-08-30 09:19:56
입시 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민이 유튜버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예고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은 지난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게시판에 "영상이 많이 밀려있었는데, 좋은 편집자님을 모시게 돼 한동안 주 2회 영상이 나간다"며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민은 지난 16일 채널 편집 담당자를...
롯데 자이언츠의 '감독 잔혹사'...또 자진 사퇴 2023-08-28 16:29:17
전 감독은 학원 입시 비리로 2년, 그 후임인 김시진 전 감독은 성적 부진으로 2년 만에 옷을 벗었다. 28일 서튼 전 감독이 자진해서 사퇴하며 감독 대행으로 2023년 잔여 시즌을 이끌게 된 이종운 전 감독은 앞서 2015년 한 시즌 만에 팀을 떠났던 아픔이 있다. 그나마 조원우 전 감독은 2015년 말 2년 계약을 체결한 뒤...
김종민 "대통령 밉다고 노사연에 막말하는 건 탈레반의 길" 2023-08-28 10:34:30
장관의 자녀 입시 비리를 비판하는 내용을 썼다고 노망이니, 절필이니 폭언을 들어야 했다. '역도 영웅' 장미란 용인대 교수가 문체부 2차관으로 임명됐을 때도 마찬가지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만하자. 민주공화국 시민이라면, 민주당 지지자라면 이 폭력에 가담해서는 안 된다"면서 "윤 대통령이 아무리 미워도,...
"계속 쉬는 모습만 보여주면…" 지지자 지적에 답변한 조민 2023-08-22 16:06:24
장관의 입시 비리 혐의와 관련한 2심 재판에서 조씨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재학 중 받은 장학금이 청탁금지법 위반인지를 놓고 격론이 벌어졌다. 조 전 장관 변호인은 검찰이 증거로 제출한 가족 단체채팅방 내용을 곡해하며 "인권 말살적 주장을 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검찰은 "조민씨는 당시 채팅방에 '양산 생활...
"장학금 조용히 타래" "ㅇㅋ"…檢, 조국 가족 단톡방 공개 2023-08-22 09:49:44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측과 검찰이 21일 가족 채팅방 대화 내용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21일 서울고법 형사13부(재판장 김우수) 심리로 열린 조 전 장관 항소심 공판에서 검찰은 조민 씨가 2015~2016년 가족 채팅방에 입력한 메시지를 공개했다. 조 전...
조국 신간 낸다 "법무부 장관에서 자연인으로" 2023-08-22 08:17:31
전 장관은 현재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태다. 출판사 다산북스는 조 전 장관의 신간 '디케의 눈물'을 오는 30일 출간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출판사는 이번 책은 법대 교수나 법무부 장관이 아닌 자연인 조국이 지난 10년간의 시간을 통과하며 겪은 일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책의 제목은...
조국 입시비리 재판서 '가족 채팅방' 두고 격돌 2023-08-21 19:43:18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입시비리 혐의와 관련한 2심 재판에서 조민씨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재학 중 받은 장학금이 청탁금지법 위반인지를 놓고 격론이 벌어졌다. 조 전 장관의 변호인은 21일 서울고법 형사13부(김우수 김진하 이인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2심 공판기일에서 검찰이 증거로 제출한 가족 단체채팅방...
조국, 항소심 출석…조민 기소·김태우 관련 질문에 묵묵부답 2023-08-21 16:20:44
열리는 자녀입시 비리 등 혐의에 대한 항소심 2차 공판에 출석했다.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김우수)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자녀입시 비리, 뇌물수수, 직권남용 등 혐의에 대한 조 전 장관의 항소심 2차 공판을 진행했다. 취재진이 출석하는 조 전 장관을 향해 '딸 기소와 관련해 한마디 해달라', '김태우...
尹 부친상 조문한 노사연…개딸들 "제정신인가" 비난 2023-08-19 08:27:38
비난하는 게시물이 이어졌다. 이를 두고 문화·체육계 인사를 향한 야권 강성 지지층의 인신공격이 도를 넘어섰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노사연 자매, 장 차관 뿐 아니라 소설과 김훈 씨도 기고문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자녀 입시 비리를 비판하는 내용을 두 문자 넣었다가 '개딸'의 표적이 됐다. 김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