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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은 파업 안 한다” 노란봉투법이 앞당긴 자동화의 역설 2025-09-05 08:24:22
57년 만의 임금 인상 요구 파업 검토에 나섰다. 민주노총 건설노조는 SK에코플랜트의 반도체 현장 추가 고용을 요구하며 본사 앞 시위를 예고했다. 외국계 기업들의 한국 철수 가능성도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한국GM 노조는 특근 거부 및 부분 파업을 이어갔으며 헥터 비자레알 한국GM 사장은 “노란봉투법 현실화...
이재명 대통령 “고용 안정·유연성 함께 풀자” [ESG 뉴스 5] 2025-09-05 08:19:33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을 직접 만나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대화에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기업은 정규직을 뽑아 안정적인 일자리를 만들어 놓으면 (고용 경직성)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해 정규직 채용을 기피하고 비정규직·외주로 돌린다”며 “노동자 입장에서는 좋은...
[단독] 민주노총 "회계공시·타임오프 백지화를" 2025-09-04 19:48:27
셈이다. 양 위원장은 이날 오찬 간담회 후 민주노총 내부에 이 같은 내용의 면담 결과를 공유했다. 그는 타임오프제 감독, 회계공시 제도와 관련해 “윤 정권의 대표적 노조 탄압이며 정부 의지로 해결 가능함을 (이 대통령에게) 요구했다”며 “노정 관계 형성의 출발을 위해 선행돼야 한다고 이야기했다”고 설명했다. 이...
잇단 해킹 사고에...李 "징벌적 과징금" 2025-09-04 18:31:11
양대 노총이 적극 참여해 줄 것도 요청했습니다. 경사노위는 발족 이후 민주노총 없이 한국노총만 참여한 상태로 운영되다가, 12.3 비상 계엄 이후 한국노총도 참여 중단을 선언하며 사실상 운영이 중단된 상태인데요. 이 대통령은 위원장 선정을 포함해 경사노위 조직을 꾸리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그 문제도...
'노동시장 구조개혁' 운 띄운 李대통령…사회적 대화로 성과 내나 2025-09-04 17:52:34
바 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기후위기와 불평등 노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면적인 노정(勞政) 교섭을 제안한다”고 했다. 한 노동계 인사는 “노정 교섭이란 예컨대 보건의료노조는 보건복지부와 교섭해 보건 분야 근로조건을 결정하는 등 정책을 결정하는 정부가 사용자 대신 나서라는 의미”라고 했다....
[사설] 李 "노동 존중, 친기업 양립 가능"…양대 노총도 적극 호응해야 2025-09-04 17:44:06
이 시점에 양대 노총 위원장에게 한 데는 나름 이유가 있어 보인다. 취임 이후 경제계의 강력 반대에도 노동계 요구를 대거 수용하고 있으니 노동계도 협조해 줬으면 한다는 당부를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노동계 요구를 반영한 대표 사례가 ‘노란봉투법’이라고 하는 노동조합법 2·3조 개정이다. 하청 근로자는 원청...
양대 노총 만나 '고용 유연성' 꺼낸 李 [영상] 2025-09-04 17:42:13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양대 노총(한국노동조합총연맹·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을 만나 “우리 사회가 근본적으로 한 단계 도약하려면 사회안전망 문제와 기업 부담 문제, 고용의 안정성과 유연성 문제를 터놓고 논의해야 한다”고 했다. 노사가 대립하는 고용 안정성·유연성 확보 문제를 풀기 위해 노동계가 사회적...
"왜 이리 공격적?" 李대통령 폭소케 한 노조위원장 말 2025-09-04 17:21:36
과제"라며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국회에서 노사정이 깊이 있는 대화를 진행하는 만큼 대통령실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역설했다. 다만 김 위원장은 "정년 연장이 주요한 국정과제이지만 한국노총은 현실적 여건을 고려해 유연하게 협의에 임할 것"이라고 단서를 달았다. 또 주 4.5일제에 대해선 "내년을 근로...
李대통령, "노사 간 대화해서 오해 풀어야"...양대노총 첫 오찬 [HK영상] 2025-09-04 17:18:04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위원장과 가진 오찬 회동에서 "노동자와 사용자가 정말 대화를 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민주노총 '사회적 대화 참여'에 내부 반발…"양경수 위원장 직권남용" 2025-09-04 16:00:55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지난 3일 중앙위원회에서 국회 주도 ‘사회적 대화’에 참여하기로 의결했지만, 내부에선 절차상 문제와 지도부 독단 운영을 둘러싼 비판이 거세다. 민주노총은 지난 3일 중앙위원회에서 참석 위원 261명 중 과반인 142명이 찬성해 ‘국회 사회적 대화 참여’ 안건을 가결했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