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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우체국예금 '자산 100조원 금융 공룡' 됐다 2025-05-23 18:03:37
존재감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덩치는 커졌지만 금융 감독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우려가 많다. 금융권 관계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우체국예금을 포함한 우정사업본부를 관할하면서 사실상 제대로 된 관리·감독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재원/서형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단독] 2금융권 부실 논란에…예금 전액보장 우체국으로 '머니 무브' 2025-05-23 18:02:58
고 있다. 다만 금융당국과 정치권에서 편의점, 대형마트에 은행 대리업을 추가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우체국의 성장에 한계가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금융권 관계자는 “금융 공룡이 된 우체국예금의 덩치가 어느 수준까지 확대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덩치 커진 우체국…'감독 사각지대' 2025-05-23 17:44:52
검사에 나선 사례는 한 차례에 불과하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금융위, 금감원 직원이 우정사업본부에 파견되지만 실질적인 검사 업무와는 거리가 있다”고 말했다. 우체국금융이 자산 170조원 금융기관으로 성장한 만큼 관리·감독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서형교/박재원 기자 seogyo@hankyung.com
카드론·車금융 대출한도 축소 2025-05-20 18:19:23
2금융권 예금자보호한도 확대 영향 등으로 선제적인 가계부채 관리가 필요하다고 금융당국이 판단한 것 같다”며 “예고하던 3단계 스트레스 DSR 규제를 확정 발표하면서 주담대뿐만 아니라 카드론, 자동차금융 등 모든 가계 대출을 모니터링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수도권 주담대 3300만원 더 줄어든다 2025-05-20 18:00:14
DSR 적용을 6개월 유예했다”고 말했다. 수도권에선 주담대뿐 아니라 신용대출도 3단계 스트레스 DSR의 영향을 받는다. 금융위 관계자는 “신용대출은 금리 유형과 만기(3년 미만 여부)에 따라 2단계 대비 차주별 대출 한도가 100만~400만원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재원/신연수 기자 wonderful@hankyung.com
보험대리점 2곳 해킹…1000여명 개인정보 유출 2025-05-20 17:43:24
등이, 임직원·설계사 559명의 성명·전화번호 등이 각각 유출됐다. 일부 고객(128명)은 가입한 보험계약 종류, 보험사 증권번호, 보험료 등 보험 가입 내용을 판단할 수 있는 신용정보도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하나금융파인드에서도 고객 199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개인정보유출 배상보험 가입률 10%도 안돼 2025-05-20 17:43:14
책임 이행 때 자금조달이 어려운 사업장을 위해 2020년부터 전년도 매출액 등이 10억원 이상, 정보 주체가 1만 명 이상인 곳에 개인정보 손해배상 책임보험 가입을 의무화했다. 추정 대상 기업이 약 8만3000∼38만 개인 점을 감안하면 작년 말 기준 가입률은 2.0∼9.4% 수준에 그쳤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단독] 예금자보호기금 '대수술'…30년만에 달러로도 쌓는다 2025-05-19 18:00:48
142조3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예보는 이와 함께 기금의 절반 이상을 은행에 예치하는 기존 관행을 깨고 채권 중심으로 기금을 운용하기로 했다. 은행이 파산할 경우 예금자에게 지급해야 할 기금이 은행에 묶여 지급을 보장하지 못하는 초유의 사태를 막기 위해서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단독] 예보기금에 달러 쌓아 환손실 방어…우량채권 비중 80% 이상으로 2025-05-19 17:40:58
가 있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예보 기금을 다양한 자산으로 분산하는 것은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춘 선진화 조치”라면서도 “운용 방식 변화가 결과적으로 소액 예금자의 실질적 부담으로 전가되지 않도록 세밀한 정책 설계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방망이 짧게 잡아라"…예·적금, 만기 길수록 이자 '짠물' 2025-05-18 17:20:48
떨어지자 수신이 계속 줄고 있다.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이날 기준 국내 79개 저축은행의 6개월 만기 정기예금 평균 금리는 연 2.58%, 12개월 만기 평균 금리는 연 2.96%다. 금융권 관계자는 “예·적금 매력이 크게 떨어진 만큼 특판 상품 등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