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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푸틴이 프리고진 암살 추정"…'피의 복수' 실현했나 2023-08-25 12:53:53
지난 18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수도 방기에서 포스탱 아르캉주 투아데라 대통령을 만났다. 회의 소식에 정통한 이들은 프리고진이 지난 6월 자신이 일으킨 반란이 수포로 돌아갔지만 전투기 등 무기와 투자를 조달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곧이어 프리고진은 바그너그룹 헬리콥터를 타고 수단에서...
프리고진 '마지막 여행' 될 줄 몰랐나…"사망 직전까지 阿 매진" 2023-08-25 10:26:09
지난 18일 중아공 수도 방기에 도착해 대통령궁에서 포스탱 아르샹제 투아데라 중아공 대통령과 만나 향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프리고진은 이 자리에서 지난 6월 바그너그룹이 일으킨 무장반란에도 용병 전투원 공급과 투자 등 중아공 내 사업 진행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동에 대해 브리핑받은 한...
교육부 "'사교육 카르텔' 관련된 현직교원 자진신고 하라" 2023-07-31 16:01:07
이번 점검에서는 교습비 등 초과 징수, 등록 외 교습과정 운영, 명칭 사용위반, 허위?과장 광고 등을 중점 점검했다. 장상윤 교육부차관은 “사교육업체와 유착된 일부 교원의 일탈 행위는 교원으로서의 책무를 방기하고, 공교육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것이”이라며 “이에 엄정 대응함으로써 교육현장의 공정성을 일신하는...
'바그너 영향권'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임기연장 투표 2023-07-31 08:55:26
수도 방기에서 투표를 마친 뒤 "새 헌법은 국민이 요청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야당들과 일부 시민사회단체들은 투아데라 대통령이 국민투표를 통해 종신 집권을 노린다며 투표에 대한 '보이콧'을 촉구했다고 로이터가 전했다. BBC는 이날 국민투표 과정에서 바그너그룹이 치안 활동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여름방학 캠프 갔다가…그리스 어린이 1200명 산불에 '긴급 대피' 2023-07-18 18:36:02
방기 16대를 투입했지만, 폭염으로 인해 바싹 메마른 땅에 시속 70㎞의 강풍까지 불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산불로 주택 여러 채와 차량 여러 대가 피해를 봤고, 코우바라스와 인근 지역에는 주민 대피령이 떨어졌다. 현지 경찰은 방화 용의자로 외국인 1명을 체포해 구금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산불이...
그리스 산불로 여름방학 캠프 어린이 1천200명 긴급 대피 2023-07-18 01:30:18
소방기 16대를 투입했지만, 폭염으로 인해 바싹 메마른 땅에 시속 70㎞의 강풍까지 불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로 인해 주택 여러 채와 차량 여러 대가 불에 탔고, 코우바라스와 인근 지역에는 주민 대피령이 떨어졌다. 그리스 소방청 대변인인 이오아니스 아르토포이오스는 브리핑을 통해 "강풍으로 인해 불길이...
바그너 용병 여전히 아프리카서 존재감…수백명 추가 투입 2023-07-17 09:45:03
태운 또다른 항공기가 (수도) 방기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친러 성향의 포스탱 아르샹쥬 투아데라 중아공 대통령의 3연임을 위한 헌법 개정 국민투표를 앞두고 숙련된 용병을 대거 파견, 투표기간 질서 유지를 돕기로 했다는 것이다. 이 단체는 "숙련된 바그너그룹 소속 전문가 수백명이 중아공에서 작업 중인 팀과 합류할...
계부에 성폭행 당한 10대 딸 알고도 묵인한 엄마 법정구속 2023-07-13 19:12:19
대해 "피고인은 마땅히 이행할 보호자 의무를 방기하고 오히려 수사기관 수사를 방해하는 등 납득이 되지 않는 범행을 저질렀다는 점 등에서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13일 이같이 판결했다. 재판부는 또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120시간 이수 및 아동관련 기관 취업 제한 5년도 명령했다. A씨는 2020년 딸 B양이 새...
[취재수첩] 외국인력 늘리면서…불법체류엔 손놓은 정부 2023-07-10 18:13:13
지적했다. 국내 불법체류자 문제는 위험 수위를 향해가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1~5월 검거된 외국인 마약사범 10명 중 6명은 불법체류자였다. 정부가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불법체류 문제로 사회질서가 혼란해지고 있는 유럽 등 해외 사례에서 지금까지 교훈을 얻지 못했다면 무능이자 책임 방기다.
"반란사태 겪은 푸틴의 진짜 위기는 정보기관의 실패" 2023-07-10 11:52:32
베슬란 학교 인질극 사건에도 FSB 수뇌부는 책임을 방기한 채 대테러 작전 능력이 부족한 지역 FSB에 대응을 맡기기도 했다. 체첸 반군이 벌인 이 사태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어린아이를 포함해 모두 330여명이 사망하는 참극이 벌어진 바 있다. 포린어페어스는 "푸틴 대통령의 KGB 출신 배경이 그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