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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응원한 정청래에…"보좌진은 하청 노동자냐" 성토 2025-07-18 16:25:10
"보좌진이란 필요할 땐 동료지만 스스로 권익을 외치면 대의에 방해되는 거머리일 뿐이다"라며 "거머리에게 권익이 어디있고 거머리가 숙주를 비판하는 행위가 가당키나 한가. 보좌진은 무슨 일을 당해도 정부의 성공을 위해 숨죽여야 하는 존재다"라는 자조섞인 글을 적었다. 전날 정 의원은 오마이TV '박정호의...
윤호중 "허망한 희생 없게 노력할 것"…음주운전은 사과 [종합] 2025-07-18 14:51:00
의원이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보좌진 갑질 문제에 대한 의견을 묻자 "보좌진과 의원 관계를 떠나서 상급자와 하급자 또는 권한이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사이에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갑질에 대해 동의하지 않고 근절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도 답했다. 한편 여야는 호우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재난 ...
"잘 안다고 해라"·"동문서답해라"…보좌진 지침 따른 이진숙 2025-07-18 08:50:27
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각종 교육 현안에 대해 제대로 된 답변을 하지 못하자 자질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후보자 자리에 부착된 '포스트잇' 내용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이 후보자는 지난 16일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주요 교육 현안과...
찐명도 "국민 눈높이서 고민"…강선우·이진숙 엄호 해제하나 2025-07-17 17:54:27
강 후보자의 보좌진 갑질 논란에 대해 “발생하지 않았어야 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 의원은 “피해자들의 의견을 분명히 청취해볼 필요가 있는 사안”이라며 “국민 눈높이를 당사자와 인사권자가 깊이 고민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권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강 후보자가 자진...
"의원 쓰레기 분리수거가 당연한 일?"…현타 온 보좌진들 2025-07-17 15:30:29
보좌진은 우리 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타도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A씨는 "그들은 반문한다. 비상계엄을 지키기 위해 국회로 달려간 그 사람들이 맞냐고. 왜 이렇게 변했냐고. 우린 변하지 않았다. 의원과 보좌진도 사람이다. 때로는 부당한 지시와 갑질도 있다. 그럼에도 야밤에 국회로 달려갔다. 우리가...
與, 강선우·이진숙 '엄호 모드' 해제?…'찐명'도 "국민 눈높이서 고민" 2025-07-17 11:10:54
보좌진을 했던 의원으로서 (보좌진이) 느꼈을 아픔에 대해 같이 공감하고 유감을 표하고 미안한 마음이 크다"며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어야 했다. 피해를 당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의 의견이기 때문에 분명히 청취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여당 내에서 공개적으로 자진 사퇴를 권하는 목소리도 처음으로 나왔다....
현역불패 첫 사례되나…"강선우 낙마시 정치적 생명에도 타격" 2025-07-17 10:31:43
납득하기 어려운 해명을 내놨다. 민주당 보좌진협의회 역대 회장단은 16일 입장문을 내고 "보좌진의 인격을 무시한 강 후보자의 갑질 행위는 여가부 장관은 물론 국회의원의 기본적 자세조차 결여된 것"이라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라도 즉각 국민 앞에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고 장관 후보직에서 자진 사퇴하라"고...
여성단체들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 자격 없어, 사퇴해야" 2025-07-16 22:40:18
드러난 강선우 후보자의 보좌진에 대한 반복적 사적 지시와 갑질 행위는 공직자로서의 기본 윤리를 저버린 것으로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쓰레기 분리수거와 가정 내 개인 심부름에 이르기까지 보좌진에게 사적인 노동을 반복적으로 요구했다는 것은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서 자격이 없음을 증명한 것"이라고 밝혔다....
"강선우 보좌진들 장관 임명 바란다고?" 익명 글 또 올라왔다 2025-07-16 19:06:20
쓰겠나"라며 "여당 의원님들 덕분에 이제 모든 보좌진은 부조리한 상황은 그냥 견뎌야 하고, 진실에는 침묵을 강요당할 것이다"라고 호소했다. 또 다른 국회 직원 B씨는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강선우의 낙마를 간절히 소망한다"면서 "강선우 사태로 드러난 의원의 '갑질'만 주목하고 싶다. 다른 의원들이라고...
대통령실 "여론 지켜보고 판단"…강선우 '임명 고수' 기류에 변화 2025-07-16 17:33:11
이런 기류가 더 강해졌다. 이날 민주당보좌진협의회 역대 회장단은 성명을 내고 “강 후보자는 즉각 국민 앞에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고 장관 후보직에서 자진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국무위원 후보로 지명된 같은 당 소속 국회의원을 상대로 보좌진단체가 사퇴를 요구하는 건 전례가 없는 일이다. 참여연대도 이날 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