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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방서 출산한 20대 유학생…6시간 만에 보육원에 신생아 유기 2025-11-04 17:29:56
등) 혐의로 대전경찰청 여성청소년과에 불구속 입건돼 조사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7시 20분께 대전 유성구의 한 월세방에서 남아를 출산한 후 여섯시간 만인 24일 오전 1시 20분께 서구의 한 보육원 앞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신생아 유기를 도운 혐의다. 유기된 아기는 같은...
경찰, 채용비리 연루된 경북대 교수 등 4명 송치 2025-11-04 16:35:38
A씨 등 4명을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11월 경북대 아동학부 신임 교수 채용 과정에서 심사표를 특정인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논란이 불거지면서 특혜 의혹을 받은 지원자는 채용 과정 도중 스스로 지원을 포기하기도 했다. 당시 대학 측...
"성추행 당했다" 120만 유튜버 은퇴시킨 BJ, 무고로 재판行 2025-11-04 08:20:49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A씨는 지난 6월 유우키에게 사과하는 글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게재하기도 했지만, 당시 유우키의 법률대리인 측은 "사과문은 유우키에게 가한 구체적 범죄 사실에 대한 인정은 물론 피해자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도 결여된 채 작성됐다"며 "형사 책임을 줄이기 위한 전략적...
김건희, 법원에 보석 청구…"어지럼증·불안 증세 호소" 2025-11-03 21:42:22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가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게 해달라고 3일 법원에 요청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에 보석(보증금 등 조건을 붙인 석방)을 청구했다. 김 여사 측은 어지럼증과 불안 증세 등이 악화해 적절한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 불구...
"조회수 올리려고"…부천역서 성행위 연상 유튜버들 결국 2025-11-03 17:34:19
30대 남성 A씨, 30대 여성 B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 A씨 등은 지난 6월19일 부천역 일대 피노키오 광장에서 유튜브 방송 도중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경찰 조사 과정에서 "(유튜브) 조회수를 올리려고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삼성SDI 배터리 기술 유출 일당 기소…中 납품 직전 막았다 2025-11-03 14:41:41
직원 출신 B씨(37) 등 4명을 구속기소하고, 공범 11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B씨 일당은 2022년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삼성SDI와 협력사 C사의 전기차 배터리 부품 도면 등 국가핵심기술을 빼돌려 베트남과 중국 업체에 넘긴 혐의를 받는다. 유출된 자료는 삼성SDI가 10여 년간 수천억 원을 들여 개발...
이진숙 측, 경찰 조서 SNS에 공개…"체포까지 할 일인가" 2025-11-02 19:38:59
차례 조사가 과연 체포까지 해가면서 할 일이었는가에 대한 판단을 구하기 위해 조서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전 위원장 측은 경찰 수사 담당자를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지난달 27일 3차 조사를 마친 경찰은 조만간 이 전 위원장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할 계획이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깜빡 속았다"…'1인 2역' 30대男 충격 범행 2025-10-31 19:48:53
불구속 송치했다. 피해자 중에는 미성년자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건은 피해자들이 중고거래 플랫폼을 통해 박씨에게 연락처를 넘기면서 시작됐다. 박씨가 직거래를 계속 요구하며 만남을 강요하자, 피해자들은 부담을 느껴 연락을 끊었다. 며칠 뒤 '박씨의 전 여자친구'라 주장하는 A씨로부터 "박씨가...
안산시장·도의원 5명, ITS 로비 의혹 검찰 송치 2025-10-31 18:39:40
민주당), 김시용(국민의힘) 의원을 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이 시장은 ITS 사업자 김모씨가 이기환 전 도의원을 통해 전달한 1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도내 여러 지자체 ITS 사업을 따내기 위해 특조금 배정과 사업자 선정 과정에 로비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인물이다. 도의원 5명도 김씨로부터 ...
'1인 2역' 여자 행세까지…女 수십명 성폭행한 남성 결국 2025-10-31 17:33:27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박씨와 피해자들의 불편한 만남은 중고 거래 플랫폼을 통해 박씨에게 연락처를 넘겨준 게 시작이 됐다. 피해자들은 박씨의 집요한 직거래 요구에 부담을 느껴 연락을 끊었고, 이후 박씨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로부터 카카오톡 메시지를 받았다. A씨는 "박씨가 당신을 성희롱했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