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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보급 목표량, 기업 수요 못맞춰" 2023-03-19 20:07:04
지난 1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에서 2030년 신재생에너지 발전 목표량을 전체 발전량의 21.6%에 해당하는 134.1TWh로 제시했는데, 이는 기업 수요의 77.8% 수준에 불과하다. 조사 대상 기업이 CDP에 제출한 재생에너지 수요에 태양광과 풍력으로 생산한 재생에너지만 포함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황은 더 안...
2030년 사용후핵연료 저장 포화…원전 가동 중단될수도 2023-02-10 13:58:28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으로 예상 포화 시점이 앞당겨졌다. 신한울 3·4호기 준공과 영구정지 원전 2기 등을 포함한 총 32기 가동 등이 반영된 결과다. 구체적으로 당초 2031년으로 예상됐던 전라남도 영광군의 한빛원전 사용후 핵연료 저장 시설 포화 시점은 2030년으로, 1년 빨라졌다. 경상북도 울진군 한울원전은...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포화 눈앞…이대로면 7년후 원전 멈춘다 2023-02-10 06:00:01
앞당겨졌다 앞서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는 2021년 12월 9차 전기본을 전제로 사용후핵연료 발생량과 저장시설 포화 전망을 추산한 바 있다. 그러나 지난달 확정된 10차 전기본에 따른 계획기간 내 운영 허가 만료 설비의 계속 운전, 신한울 3·4호기 준공(각 2032·2033년), 원전 총 32기 가동(영구정지 원전 2기 포함) 등이...
ESS산업 육성 첫발…2036년까지 최대 45조 필요 2023-01-30 06:00:02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을 통해 2036년까지 약 26GW(기가와트)의 ESS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최대 45조4천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호현 산업부 전력정책관은 "재생에너지 비중이 높은 제주도·호남 지역의 계통 불안정성 보완, 재생에너지 출력 제어 완화, 석탄발전소 재활용 등에 대응하려면 장주기·대용량...
[단독] 닥쳐온 신재생 '포화'…2036년 태양·풍력 발전 16% 출력제어 2023-01-13 06:00:28
백업설비 투자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이날 10차 전기본에는 재생에너지 변동성 대응과 출력제어 완화 등을 위한 백업 설비 26.3GW 확보를 위해 2036년까지 약 29조~45조원의 신규 투자가 필요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정부는 이와 함께 대규모 전력망 투자도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산업부는 "원전, 재생에너지 등 확대되는...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비율 낮춘다…올해 14.5%→13% 2023-01-13 06:00:03
미뤄진다. 산업부는 전날 확정된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목표에 맞춰 연도별 RPS를 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10차 전기본은 2030년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목표를 재작년 확정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상향안(30.2%)보다 8.6%포인트 낮은 21.6%로 설정했다. 산업부는 관계기관...
2030년 원전 32% 확 늘리고 신재생 21%로 속도조절(종합2보) 2023-01-12 18:49:50
전기본 설비 계획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가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2018년 배출량 대비 40% 감축) 상향안에서 정한 전환 부문 온실가스 배출 목표량(1억4천990만t)을 달성할 수 있을 전망이다. 산업부는 "2018년 배출 실적 대비 44.4%를 감축해야 하는 도전적인 목표"라면서도 "신재생 설비의 보급, 원전...
2036년까지 원전·신재생 발전비중 30%대로 확 높인다(종합) 2023-01-12 15:48:38
12일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이 전력정책심의회를 통해 확정됐다고 밝혔다. 10차 전기본 수립은 2021년 12월 착수한 이래 지난해 8월 실무안이 공개됐으며 이후 전략환경영향평가, 관계 부처 협의, 공청회, 국회 상임위 보고 등을 거쳤다. ◇ 2030년 원전 30%·신재생 20%대 진입…석탄은...
[그래픽] 전원별 발전량 비중 전망 2023-01-12 14:39:31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확정안에 따르면 2036년에는 원자력과 신재생에너지의 발전 비중이 각각 30%대로 대폭 확대되고, 석탄과 LNG의 발전 비중은 감축될 전망이다. minfo@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尹정부 "원전 정상화…2036년까지 비중 35%로 확대" 2023-01-12 13:56:40
전기본은 2022년부터 2036년까지 15년 간 전력 수요 전망과 이에 따른 전력 설비 확충 등을 담은 중장기 계획이다. 2036년 최대전력 수요는 118GW로 전망됐다.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위해 산업부는 총 143.9GW 설비가 필요하다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원전이나 신재생 에너지 등의 발전 비중을 늘린다. 우선 20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