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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청자 380만명 몰렸다"…프리즘, '백상예술대상' 글로벌 중계 성료 2025-05-08 10:25:58
주관사이자 미디어 후원사로 참여해 '뉴진스', '빈지노' 등의 수상 장면을 실시간으로 중계, 지난 1월에는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의 중계를 통해 누적 시청자 수 500만명을 기록했다. 골든웨이브 인 도쿄, SBS 가요대전, 워터밤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와 협업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단순한...
"명절에만 꺼내는 한복, 오늘 당장 입는 옷 되어야죠" 2025-05-04 17:44:52
뉴진스의 무대 의상 협찬으로 세계적으로 알려진 서담화를 비롯해 기로에, 꼬마크, 한복스튜디오 혜온 등 국내 유명 한복 브랜드 네 곳이 참여했다. 송혜미 서담화 대표는 올해 패션 트렌드인 미니멀리즘과 지속 가능한 슬로 패션을 한복에 투영했다. 송 대표는 “하늘하늘한 한복의 결을 드러내기 위해 안감 부분을 최대한...
유심 정보 암호화 안한 SKT…전문가들 "보안 규제 손봐야" 2025-05-04 07:00:05
그룹 뉴진스를 발탁해 업계에서 화제가 됐던 SK텔레콤은 같은해 별도 기준 광고선전비로 1천367억원을 집행했다. 염흥열 교수는 "각 기업이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의 권한과 책임을 중요 경영진 수준으로 격상하고, 이에 걸맞은 투자를 집행해야 한다"며 정부도 기업의 보안 인프라 투자를 정책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뉴진스 숙소 침입해 물건 훔친 20대男 재판 넘겨져 2025-05-01 16:12:58
받는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서부지검은 지난달 25일 20대 남성 A씨를 건조물침입과 절도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뉴진스의 전 숙소에 두 차례 무단 침입해 옷걸이와 플래카드 등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다만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어도어에 계약 해지를...
뉴진스 사생팬 20대男, 문 열린 숙소 무단침입 2025-05-01 15:01:09
진스 멤버들은 지난해 11월 소속사 어도어와 계약을 종료하고 해당 숙소를 떠났던 것으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8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뉴진스 숙소 이름과 방 개수 등을 언급하며 테러를 예고하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된 바 있다. 다만 A씨가 이 글을 올린 당사자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홍민성 한경닷컴...
인텔 2분기 실적 전망, 예상치 하회…"관세 인한 불확실성"(종합) 2025-04-25 10:42:57
설명했다. 인텔 최고재무책임자(CFO) 데이비드 진스너는 "관세 우려로 고객들이 인텔 칩을 비축해 1분기 매출이 증가했고, 이에 2분기에는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2분기 전망은 관세로 인한 이러한 불확실성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관세와 함께 중국에 대한 AI 수출 규제를 강화하면서 인텔...
젠큐릭스 유방암 진단제품, 글로벌 1위보다 예측력 뛰어나 2025-04-21 09:24:23
환자군을 분석한 결과, 진스웰BCT의 결과에 따라 재발 위험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젠큐릭스 관계자는 "이러한 결과는 온코타입 DX 검사만으로는 예후 판단이 어려웠던 젊은 유방암 환자군에서 진스웰 BCT가 보다 정밀한 치료 결정 보조 도구로서 임상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이번...
"뉴진스가 하더라" 소문나더니…1030 여성들에 '인기 폭발' 2025-04-19 16:23:15
진스가 즐겨 한다는 게 알려지면서 이용자 수가 크게 증가했다. 사용자가 현실에서 실제로 걷거나 이동하면 게임 내에 식물 모종이 나타나며, 이를 화분에 심고 걸음 수를 채우면 귀여운 피크민 캐릭터가 생성되는 방식의 게임이다. 실제 피크민 블룸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는 지난해 12월 144만명을 기록하며 지난해...
뉴진스"즉각 항소"…어도어 독자활동 갈등, 장기전으로 2025-04-17 08:53:39
뉴진스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이 법원의 '독자 활동 금지' 판단을 받아들이지 않고 이의를 제기했으나 기각됐다. 하지만 이에 불복해 즉각 항고했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은 16일 "금일 가처분 원 결정 재판부가 원 결정을 인가하는 결정을 내렸으며, 이에...
법원, 뉴진스 가처분 이의신청 '기각'…독자활동 금지 유지 2025-04-16 17:55:54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앞서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해 11월 어도어의 전속 계약 위반으로 계약이 해지됐다며 ‘NJZ’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독자적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3월 어도어의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인용됨에 따라 뉴진스 멤버들의 독자적 활동은 현재 불가능한 상황이다. 황동진 기자 radhw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