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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서비스도 '마비'…"추석 물류 비상" 2025-09-27 08:25:40
배터리 폭발로 촉발된 화재에서 비롯됐다. 불길은 약 10시간 후인 27일 오전 6시 30분께 초진됐으나 정부 전산시스템 복구 시점은 아직 미정이다. 곽병진 우정사업본부장 직무대리는 "우체국을 이용하는 국민께 불편을 드려 송구하다"며 "서비스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인터넷 우체국 캡처)
"경기 중 뇌 손상"…21세 축구선수 끝내 사망 2025-09-26 17:24:09
잡지 못한 채 더비 카운티, 이스트본 버러 등에서 임대를 거쳤다. 지난해 7월 자유계약으로 헤이스팅스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그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치체스터 유니폼을 입었다. 구단은 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큰 충격"이라고 애도를 표하며, 이번 주말 예정된 리그 경기는 연기한다고 밝혔다. (사진=SNS 캡처)
'태풍 강타' 대만, 인명피해에 정치권 '네탓 공방' 가열 2025-09-26 16:20:38
준비하는 듯한 정황이 담긴 대화방 캡처가 유출되면서 논란은 커졌다. 국민당 입법위원 뤄즈창은 "14명이 사망하고 아직도 많은 이들의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가족들이 무너졌다"라면서 "그런데도 민진당은 야당을 어떻게 공격할지나 골몰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피 방식을 둘러싼 지적도 제기됐다. 대피자 6천843명...
"고딩 때 올렸던 사진이"…이영지도 기겁한 카톡 업데이트 2025-09-26 10:58:32
자신의 카카오톡 프로필 화면을 캡처해 공개하며 "고등학생 때 (박)재범 님 프사(프로필 사진)로 해놓았던 것까지 넓게 펼쳐져 있다. 내 카톡 프로필에"라며 "지금 다 지우러 간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카카오톡은 23일 친구 탭에 피드형 사용자환경(UI)을 도입하고 친구의 프로필 변경 내역을 타임라인 형태로 확인할 수...
野 주진우 "축의금 카드로 결제 받는 최민희 딸 vs 예식장 취소당한 국민" 2025-09-25 17:10:39
모바일 청첩장 화면 캡처를 함께 공개했다. 해당 캡처에는 신부의 계좌번호와 함께 '카드결제' 버튼이 첨부된 모습이 담겼다. 주 의원은 "계좌 번호 대공개에 신용카드 결제까지. 얼마 낼지 눈치작전으로 피 말릴 판"이라며 "출판기념회, 경조사는 민주당 의원들의 화수분"이라고 주장했다. 주진우 의원 페이스북...
"시청자 댓글 읽었다가" 끌려간 유튜버·래퍼, 왜? 2025-09-24 20:53:37
가볍게 언급했다가 논란이 일었다. 이스탄불 검찰청은 '대중을 증오와 적대감으로 선동하는 행위'라는 지적에 이들을 체포해 수사에 나섰다. 읻르은 법원에 출석해 한 시청자가 남긴 댓글을 장난으로 읽었다가 오해를 샀다고 해명했지만, 법원은 구금 상태에서 재판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한국인 여행객에 '성매매 금지' 경고 2025-09-23 20:02:25
상호 동의 하에 성매매를 하는 경우에도 인신매매로 간주돼 징역 5∼10년, 벌금·재산 몰수 등의 형에 처해진다. 대사관은 이밖에도 타인에게 원치 않는 성적 수치심을 갖게 하는 행위는 3개월∼2년(아동 대상 6개월∼3년)의 징역과 벌금 대상이라고 밝혔다. (사진=주라오스 한국대사관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잇섭 믿고 샀는데"…구매자들 '분통' 2025-09-23 14:48:56
등 불량 상태를 지적했다. 일부 사용자의 경우 케이스가 아이폰 본체에 지나치게 끼어 탈착 과정에서 손을 다쳤다고 전했다. 이에 커뮤니티에서는 '유튜버들의 사업병이 무서운 이유'라는 제목으로 "잇섭 믿고 구매했는데 돈만 날렸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사진=잇섭 유튜브 캡처, 커뮤니티, 한경닷컴)
"신발이 왜 여기에"…흉가체험 방송 중 시신 발견 2025-09-23 14:48:29
보고 이상함을 느껴 잠긴 문을 열고 들어가 시신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신원 확인 후 유족을 통해 남성이 지난 7월쯤 집을 나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현장에서는 유서도 발견됐으며, 범죄 혐의점은 드러나지 않았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망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도사우치 유튜브 캡처)
'귀차니즘' 줄여주는 플로 '빠른 선곡'…청취량 늘었다 2025-09-23 14:31:29
자주 청취한 '최애곡'을 기간, 장르별로 자동 분류해 제공하는 '나의 RE;CORD' 기능을 선보였다. 이어 지난 5월에는 '곡 목록 붙여넣기'나 캡처 이미지 업로드로 여러 곡을 빠르게 내 플레이리스트로 옮겨올 수 있는 '여러 곡 한 번에 찾기' 기능을 추가하며 지속적으로 서비스 업데이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