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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립대 프레즈노, 토플 없이 입학 후 전공별 실무 중심 취업 연계까지 지원 2025-05-12 15:03:27
화학, 그래픽디자인, 애니메이션, 음악, 간호학, 물리치료, 농업과학, 와인제조학 등 실무 중심 학과들이 높은 수요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국제학생들은 졸업 후 미국 내 전공 분야에서 OPT(Optional Practical Training) 제도를 활용해 일반 전공은 최대 1년, STEM 전공은 최대 3년까지 합법적으로 근무할 수 있다....
[수능에 나오는 경제·금융] 보르도 와인 값이 떨어진 진짜 이유는? 2025-05-12 10:00:17
프랑스 고급 와인으로 꼽히는 ‘보르도 와인’ 가격이 최근 11년 새 최저치를 기록했다. 4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프랑스 보르도 지역 와인 양조장(와이너리)인 샤토 라피트 로칠드와 샤토 앙젤루스는 2024년산 와인의 판매 가격을 기존 판매가 대비 30% 이상 낮췄다. 라피트 로칠드의 가격은 최고 병당 288유로,...
‘비유 텔레그라프’, 남부 론의 재발견[김동식의 와인 랩소디] 2025-05-12 08:25:41
‘CDP 와인 명가’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 니콜라 비유 텔레그라프 CEO가 서울을 찾았다. 한국 방문이 처음이라는 그는 CDP 레드 와인 3개 시리즈와 화이트 와인 등 모두 다섯 종류의 테이스팅 행사를 진행했다. 니콜라는 도메인 최대 경쟁력으로 ‘다양성과 순수성’을 꼽았다. “CDP...
[포토] 몬테스,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와인 부문 수상 2025-05-08 23:48:08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 주관하고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시상식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렸다. 와인 부문을 수상한 몬테스(기업명 나라셀라) 마승철 회장(오른쪽)이 이장우 한국소비자포럼 기업위원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영국엔 펍세권 있다…"퇴근길 나를 위로하는 수다의 장" 2025-05-08 17:18:10
소셜 허브’로 기능한다. ‘술자리’라고 하면 한국인은 흔히 거하게 차린 술상을 떠올린다. ‘부어라, 마셔라’ 하는 와중에도 위계와 예의는 눈치껏 챙겨야 한다. 이윽고 2차, 3차를 거치며 만취해서 늦은 밤에야 겨우 집에 들어간다. 이에 비해 영국의 펍은 가볍다. 한낮에도 직장인들이 맥주 한 잔, 와인 한 잔을 놓고...
한때 4만원 넘었는데…"주가가 왜 이래" 개미들 '눈물'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5-03 07:00:03
1위 와인25플러스 등이 핵심 기능이다. 특히 일반 택배의 반값 수준으로 이용하는 반값택배의 경우 누적 이용 건수는 4300만건을 넘었다. 고객이 GS25 점포에 택배를 접수하면 수령자가 인근 점포에서 찾아가는 구조로 매장 내 물건을 추가 구매 유도하는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자체 분석으로 가맹점 매출 효과는 연...
생생한 색감의 이국적 풍경화를 펼쳐낸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2025-04-30 17:28:05
포인트가 넘쳐나는 공연이었다. 우선 너무 오랜만에 한국 관객과 대면하는 ONF의 실체가 궁금했다. ONF는 파리 오케스트라,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더불어 프랑스 수도를 대표하는 명문 교향악단이다. 다른 두 악단이 지난 20년 동안 몇 차례씩 내한 공연을 한 데 비해 ONF는 21세기 들어 한국을 찾은 적이...
ONF 21세기 첫 내한...‘8K’ 색감으로 이집트 그린 캉토로프 협연 빛났다 2025-04-30 09:08:43
오랜만에 한국 관객과 대면하는 ONF의 실체가 궁금했다. ONF는 파리 오케스트라,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더불어 프랑스의 수도를 대표하는 명문 교향악단이다. 그런데 다른 두 악단이 지난 20년 동안 몇 차례씩 내한공연을 가진 데 비해 ONF는 21세기 들어 한국을 찾은 적이 없다. 과연 ONF는 파리의 경쟁...
에어프랑스-KLM의 여성 리더들이 답하다 … "질문하는 힘이 나를 만들었다" 2025-04-29 21:35:48
한국지점장은 한국 물류 업계 최초의 여성 리더다. 항공업계 종사자 중 여성의 비율은 압도적으로 높지만, 정작 여성 임원은 찾아보기 어렵다는 점에서 이들의 활약은 더욱 빛난다. 이문정 지사장은 1989년 유나이티드 항공에, 김소영 지점장은 1997년 KLM에 입사하며 항공업계 경력을 시작했다. 이들은 "처음 일할 때만...
퇴근길 리추얼이자 동네의 소셜허브…영국인들에게 펍은 위안의 공간이다 2025-04-29 08:57:22
펍은 ‘오프라인 소셜 허브’로 기능한다. 술자리라 하면 한국인들은 흔히 거하게 차린 술상을 떠올린다. '부어라, 마셔라' 하는 와중에도 위계와 예의는 눈치껏 챙겨야 한다. 이윽고 2차, 3차를 거치며 만취해서 늦은 밤에야 겨우 집에 들어간다. 이에 비해 영국의 펍은 가볍다. 한낮에도 직장인들이 맥주 한 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