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남윤영 동국제강 사장 "철강의 봄? 조선·건설 살아나야 온다" 2013-01-14 16:59:00
취임 이후 제일 먼저 찾은 곳은 생산 현장이다. 3일 동국제강 당진공장과 인천제강소, 4일 포항제강소와 부산공장을 각각 방문했다. 철강업계에서는 쇳물을 만드는 전기로가 있는 곳을 제강소, 철강 반제품을 가져와 가공하는 곳을 공장이라고 부른다. 남 사장은 현장 직원들과 구내식당에서 점심과 저녁까지 함께하며 많은...
[인력양성, 中企가 달린다] 제노웰, 맞춤형 고졸 인재 채용…융합 문화콘텐츠 선도 2013-01-13 10:02:39
조화된 조직을 만들고, 여러 다른 기업이나 조직과 어울려 시너지를 창출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짧은 기술수명 주기를 보이고 있는 모바일 분야와 인력이 핵심기술력이자 경쟁력이 되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제노웰은 창업부터 지난 5년 동안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모바일 사업을 통한 기술 간 융합, 서비스...
[인력양성, 中企가 달린다] 마미로봇, 직원들에게 학비 지원…'꿈의 中企' 입소문 2013-01-13 10:01:10
받았다. 이는 “사람이 우대받고, 조직문화를 중시하는 풍토가 곧 복지”라는 장승락 대표의 경영철학에서 나온 것이다. 장 대표는 “뛰어난 성과를 거둔 직원은 조기 승진, 연봉 대폭 인상 등의 다양한 인센티브를 받는다”며 “생산현장에서, 영업현장에서, 사무실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직원 모두에게 다양한 자기계발의...
<여성 경영인 약진…기업문화 확 바뀐다> 2013-01-13 06:01:36
업그레이드…조직문화 부드러워져 최근 경영 현장에서 여성 기업인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주요 기업 인사에서는 여성 최고경영자와 점장 등의 배출 소식이 이어졌으며 대부분 기업에서 여성 임원들의 승진 폭을늘렸다. 이 덕분에 기업들 조직 문화가...
[경찰팀 리포트] 권력 이동따라 시위·집회 장소도 '이동' 2013-01-11 17:10:10
시위현장으로 변한 반면 관심권 밖 벽지격인 세종시에선 시위대를 찾아볼 수 없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새해 들어 가장 뜨거운 시위 장소는 인수위가 자리잡은 금융연수원 앞. 시민단체와 각종 이익단체의 기자회견 및 1인 피켓 시위로 연일 시끄럽다. 이곳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정부 인수위원에게 ‘신문고’를 울리는...
[한경데스크] 신입 40%, 임원 1% 2013-01-09 17:09:36
내 여성인력이 늘다보니 현장 분위기도 달라졌다. 부서에 여성을 받느니 못 받는니 하는 얘기를 대놓고 하기 어려워졌다고 한다. 신입사원의 30~40%가량이 여성인데 피하기(?)가 쉽지 않아졌기 때문이다. 문제는 ‘고위직’까지 살아남는 여성이 아직 드물다는 점이다. 한국 기업들의 최고경영진 여성 비율은 1~2%에 불과한...
김종준 하나은행장 "영업 잘하는 직원에 해외근무 기회줄 것" 2013-01-09 17:09:16
조직은 현장에서 벌어지는 각종 문제와 해결 방안을 경영진에 전달한다. 이들은 하나은행 내에서 ‘화랑’으로 통한다. 김종준 하나은행장은 이노베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김영진 행원(30·일산대화지점)과 장지영 행원(27·삼성역기업센터지점)을 만났다. 이들이 “해외 근무를 꿈꾸는 젊은 행원이 적지 않다”고 말하자...
원전 부품 한수원서 직접 구매 2013-01-08 16:57:32
했다. 1000여명에 달하는 한수원 본사 조직의 기능별 통폐합도 추진한다. 조직 통폐합으로 발생하는 잔여 인력은 각 발전소 현장 인력으로 전환할 계획이다.4개 원전 사업본부가 갖고 있던 5억원 미만의 부품 구매기능은 본사로 통합되고, 비리 발생 가능성이 높은 수의계약 건수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발전소의 설비·부품...
[2013 대전망]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법인영업 '선두 굳히기' 2013-01-08 15:30:28
수익 다변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pwm그룹에서는 자산관리 현장에서 고객과의 접점인 프라이빗뱅커(pb)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중 상시 교육을 지원키로 했다.세일즈&트레이딩(s&t)그룹은 올해 회사의 주력 사업부로 자리잡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지난해엔 s&t그룹이 신설된 이후 새롭게 조직을 꾸리는 데 주...
쌍용건설, 새해 경영정상화 결의대회 2013-01-07 15:07:33
쌍용건설에 따르면 500여 명의 본사와 국내 현장 임직원들은 경기 하남시 검단산과 남양주시 예봉산에 올라 회사가 맞닥뜨린 어려움을 반드시 극복하겠다고 결의했다.쌍용건설은 지난해 국내 건설과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 되고, 매각작업이 지연 되면서 심각한 유동성 위기를 겪었다. 쌍용건설은 전무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