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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코스닥, 北리스크로 `출렁` 2013-03-11 17:03:24
오늘장에서 대북리스크로 스페코와 퍼스텍, 빅텍등 방산주들이 급등한 후 하락마감하는 등 변동성이 컸고,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의 귀국 소식에 안랩과 미래산업은 상승마감했습니다. <기자>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대한해운이 2011년에 이어 올해 또다시 대규모 출자전환과 감자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미...
[천자칼럼] 0.5인 가구 2013-03-11 16:51:01
등 관련 산업에서 혼자 사는 사람을 겨냥한 제품을 집중적으로 개발 출시하는 것을 말한다. 원룸, 소포장 소용량 식품 및 가전제품 증가는 물론 레스토랑 등에서 1인용 테이블이 늘어나는 것도 이런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실제 2012년 편의점의 가정간편식(즉석밥 죽 즉석면 등) 매출은 44%, 소포장 반찬 매출은 53% 각각...
[Real Estate] 군산'군산 미장 아이파크', 다양한 평면…거실 양면 개방 '쾌적' 2013-03-11 15:31:05
일반산업단지 등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현재 산업단지 및 기업체 종사자 수는 대략 4만6000명이고 새만금 산업단지 2공구가 진행되면 앞으로 8000여명에 이르는 근로자가 추가 유입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군산시 수송동 810의 5 롯데마트 건너편에 있고 입주예정일은 2015년 2월이다. (063)468-0029 김동현 기자...
[심층분석]'지지부진' 철강株, 가격매력 부각하나 2013-03-11 14:13:40
방산업 불안이 아직 남아있다"면서 "이에 철강업종의 본격적인 펀더멘털(내재가치) 개선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란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한경 스타워즈] 대회 개막 1달만에 7000만원 수익! 비결은? ▶한국경제의 알찬기사를 매일 만나는 방법-my뉴스 설정!! ▶...
<"국내증시 부진 못참는다"…투자자들 국외로 국외로> 2013-03-10 06:02:07
뉴욕증시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9.35% 올랐다. 지수는8일(현지시간)까지 4거래일 연속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나스닥 종합지수와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도 연초 이후 각각 7.04%, 8.28% 상승했다. 김상율 삼성증권 연구원은 "미국은 작년 말부터 주택경기 회복과 고용 증가로가계 가처분 소득과...
[날씨] 낮 서울 13도·대구 21도…주말엔 올 들어 가장 따뜻 2013-03-08 07:33:35
오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서해안과 내륙지방 곳곳에 짙은 안개가 낀 곳이 많겠다. 또 미세먼지 농도가 약간 높아서 공기가 탁할 것으로 보인다. 주말에는 맑고 올 들어 가장 따뜻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단독] 금천, 식육점 '포화상태'…20~30대 많은 노원, 당구장 '빼곡' 2013-03-07 17:13:40
방 등 18개 업종이 밀집해 있다. 중구의 인구는 14만1200명으로 서울 자치구 중 가장 적다. 명동 등지의 유동인구를 감안한다고 해도 업체별 밀집도가 지나치게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대부분 업종의 밀집도가 낮은 노원구의 경우 당구장은 업체당 인구 수가 1241명으로 서울에서 밀집도가 가장 높다. 인구 수를 고려하지...
[단독] 서울 중구 '자영업자의 정글' 2013-03-07 17:08:06
보여준다. 지도에 따르면 중구에는 분식점 중국집 노래방 제과점 등 18개 업종의 밀집도가 가장 높았다. 25개 자치구 중 밀집 업종 수가 가장 많았다. 이어 △종로구(치킨전문점 등 6개) △강남구(인터넷pc방 등 3개) △동대문구(과일가게 등 2개) 등의 순이었다. 반면 노원구는 당구장이 가장 밀집한 지역이지만 34개 업종...
동탄2신도시 랜드마크 '아이비파크'…특별한 엄마들의 커뮤니티 2013-03-07 15:31:28
펼쳤다. 래미안(삼성물산)과 아이파크(현대산업개발) 등 브랜드 파워를 앞세운 대형 업체의 선전이 예상됐지만, 최종 승리는 ‘반도 유보라’를 분양한 반도건설에 돌아갔다. 이 아파트는 1순위에서 최고 20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8개 업체 중 가장 먼저 분양을 마쳤다.동탄1신도시 시범단지에서 ‘대박’을 터뜨린...
[시진핑 10년, 기로에 선 한국] 창업가 키우는 광저우냐, 임대주택 주는 충칭이냐 2013-03-06 17:05:13
모델, 방 2개 아파트 월세 12만원…의료혜택 보장 두 경제 모델 승패가 10년 후 후계구도 영향 탄샤오룽(31)과 류훙(29) 씨. 둘 다 중국 후난성 출신이지만 탄씨는 광둥성 광저우 인근 산업단지에서 창업한 기업인이고, 류씨는 중국의 4대 직할시 가운데 하나인 충칭의 도심 근처 임대주택단지에 사는 근로자다. 200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