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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티넷, 前오라클 전무 김진영씨 전문경영인으로 영입 2013-02-01 09:48:00
회사의 지속적 성장과 중견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대표이사(이사회의장)와 최고경영자 (사장, ceo)를 구분하는 선진적 지배구조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임사장으로 오라클코리아 전무 등을 역임한 김진영씨를 선임했다.기존 대표이사이자 사장으로 활동해 온 김태주 대표는 이사회의장이자 회사를 대표하는...
최태원 회장 법정구속…재계 "유감" 2013-01-31 17:24:12
이유를 설명했다. 재판부는 이어 “자신이 지배하는 계열사를 범행의 수단으로 삼아 기업을 사유화한 최 회장은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1970년대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선도해온 sk그룹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저버려 참으로 심대한 실망감을 안겨줬다”고 판결했다. 최 회장은 2008년 10월 말 sk텔레콤,...
보험 대리점서 펀드도 판매한다 2013-01-31 17:22:16
여러 회사가 만든 펀드 및 금융상품을 함께 판매할 수 있는 ‘복수전속모집법인 제도’의 도입이다. 이 법인은 투자권유 대행인을 고용해 여러 가지 금융상품에 가입할 수 있도록 판매사에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또 개인 대상으로 재무설계 및 투자자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독립투자자문업 제도’도 도입한다. 현재는...
3노드디지탈, 주당 1200원에 공개매수…"자진 상폐 추진" 2013-01-31 08:03:00
3153만9325주다.회사 측은 "공개매수자인 Ɖnod investment (hong kong) limited'는 최대주주인 리유쯔쓩이 9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심천시3노드투자발전유한공사를 통해 이번 공개매수를 위해 홍콩에 설립한 법인으로, 사실상 지배주주"라고 밝혔다.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싸이 ཉ억...
[마켓인사이트] 코스닥 '오너 주식담보' 부메랑 주의보 2013-01-30 17:12:06
차입금은 1100억원 수준이다. sts반도체를 지배하고 있는 홍콩 기업 bklcd(19.29%)도 보유 지분의 96.41%를 외환은행 등에 차입 담보로 제공했다. 인수·합병(m&a)으로 경영권이 바뀌었던 한국토지신탁 한글과컴퓨터 kg이니시스 등도 대주주의 담보 비중이 높은 편이다. m&a 인수금융을 일으키면서 지분을 담보로...
최태원 SK 회장 내일 선고 공판..이미지 변신 통할까 2013-01-30 16:29:13
이지수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 변호사 “여러 해석이 가능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선고 앞두고 있는 시점이라는 점이다. 2003년에도 분식회계와 SK해운사건 때 그룹에서 지배구조 개선 청사진 마련했지만 실질적으로 그것이 지켜지지 못했다." <기자> 그 동안 여러 활동을 통해 친 사회적인 기업가로 이미지 변신을...
[BizⓝCEO] 영림임업(주), 친환경 인테리어 내장재 선도 기업 2013-01-30 15:33:38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사람은 환경의 지배를 받는다. 일하는 직장, 생활하는 집의 분위기가 일하기 좋고 머무르고 싶은 아늑한 공간이라면 마음까지 포근해진다. 영림임업(주)(대표 황복현·www.ylf.co.kr)은 몰딩 도어 벽장재 인테리어 필름 등 건축물의 신축이나 리모델링에 필요한 내장재를 생산하는 인테리어...
[마켓인사이트] 네파 경영권 왜 팔았나…중견 기업 해외 진출 롤모델 2013-01-30 15:20:02
게 아니라고 말한다. 회사 지배구조를 어떤 식으로 가져갈 지 오랫동안 고민했다는 설명이다.크게 두가지 이유가 있었다.첫째, 미국 코넬 의과대학에 재학 중인 김 대표의 외아들은 가업을 물려받을 의지가 없었다.창업 3세대 경영인으로 미국에서 mba 학위까지 딴 김 대표도 가업을 억지로 물려줄 의사가 없었다. 회사...
블룸버그, "재벌 3세가 주식회사 한국 흔든다" 2013-01-30 09:28:14
김상조 교수와의 인터뷰를 통해 대기업 지배구조가 바뀔 조짐이 보이지 않고 사주 일가로 회사의 이익이 이전되는 점 등은 여전하다는 시각도 전했다. 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을 현재의 대기업을 길러낸 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이라고 소개하고 새 정부가 중소기업 중심의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며 관심...
동아제약 지주사 전환…'박카스' 분리, 임시 주총 참석 주주 73% 찬성…3월부터 3개社 체제로 2013-01-28 17:05:00
자회사인 동아st에 대한 법적 지배력을 갖추려면 공정거래법 상 20% 이상의 지분을 확보해야 한다. 현재는 자사주 4%에 불과하다. 이 때문에 현물출자와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등의 대규모 유상증자가 필요했으나 ‘특정인에게 신주를 대량 발행할 수 있게 해 편법 승계를 노린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주주들에게 먹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