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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w&Biz] 고용부 '노동정책 브레인'…세종, 6개월 공들여 영입 2014-07-01 21:22:48
법조 톡톡"통상임금은 노사관계 정립 기회" [ 백승현 기자 ] “정년 연장으로 급변하는 노동시장에서 새로운 노사관계를 정립할 수 있는 컨설팅을 하고 싶습니다.”최근 고용노동부 서기관에서 로펌 변호사로 옷을 갈아입은 김동욱 법무법인 세종 파트너변호사(43·사진)의 각오다. 지난해부터 노동 컨설팅...
[Law&Biz] 율촌, 성년후견제 1년 점검 2014-07-01 21:21:26
[ 정소람 기자 ] 법무법인 율촌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성년후견제 시행 1년 점검 심포지엄’을 열었다. 성년후견제는 지난해 7월부터 금치산·한정치산 제도를 대신해 시행됐으며 질병·장애·노령 등으로 의사결정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법원이 후견인을 선임해 법률행위...
[Law&Biz] 의사 출신 변호사들 "의료소송 자신" 2014-07-01 21:21:05
강소 로펌 - 로앰의료 행정·병원 자문도 강점 명지병원 등 20여곳과 제휴 [ 배석준 기자 ] 법무법인 로앰은 의사가 주축이 된 로펌이다. 의료 소송, 의료 행정, 병원 자문 등 의료 분야에 특화된 변호사들이 뭉쳤다. 로앰 소속 변호사 10명 가운데 3명이 의사 출신이다. 이동필 대표 변호사(사법연수원 34기)와 김연희...
[Law&Biz] 과잉입법 우려되는 '대형사고 특례법' 2014-07-01 21:19:55
법조 산책 [ 정소람 기자 ] “문제가 될 만한 부분이요? 문제가 안 될 부분을 찾는 게 더 빠를 겁니다.”법무부가 지난달 24일 세월호 참사 재발방지 대책 중 하나로 내놓은 ‘다중 인명피해 범죄의 경합범 가중에 관한 특례법(가칭)’에 대한 한 로펌 변호사의 반응이다. 이날 국무회의는 고의 또는...
[Law&Biz] "법률서비스 형편없어"…변호사 잡는 '샤크변호사' 2014-06-17 21:10:03
의뢰인, 무능한 변호사에 과실 책임 물어 대기업 법무팀도 수임료 환불 등 적극 대처 [ 배석준 기자 ] “헌법상 사유재산권의 연혁 개념 등 불필요한 내용이 a4 용지로 17쪽이나 된다니 말이 됩니까.”a그룹 부장이 비용 청구를 위해 연락한 로펌 담당자에게 거칠게 항의했다. a그룹은 최근 건물을 지으면서...
[Law&Biz] 목근수 충정 대표 변호사 "해외 로펌과 제휴 늘려 법률시장 강자될 것" 2014-06-17 21:08:04
[ 정소람 기자 ] “법률시장 개방은 국내 로펌들에 위기가 아니라 기회입니다. 해외 로펌과 제휴 확대와 국내 송무(소송) 강화라는 ‘투트랙 전략’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뚫겠습니다.”17일 서울 중구 태평로 법무법인 충정 사무실에서 만난 목근수 대표 변호사(57·사법연수원...
[Law&Biz] 김준규 前 검찰총장, 법무법인 화우 합류 2014-06-17 21:07:11
법조 톡톡 [ 정소람 기자 ] 김준규 전 검찰총장(사진)이 개인 변호사 생활을 마치고 법무법인 화우에 합류한다.법조계에 따르면 김 전 총장은 18일부터 법무법인 화우에서 변호사로 활동한다. 제37대 검찰총장을 지낸 그는 2011년 검·경 수사권 조정 무산에 따른 책임을 지겠다며 사퇴한 이래...
[Law&Biz] 亞太지역 '혁신로펌' 김앤장 2014-06-17 21:06:21
[ 김병일 기자 ] 국내 최고 로펌인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표적 ‘혁신로펌’으로 인정받았다.영국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ft)는 최근 아시아·태평양 지역 로펌 가운데 기업 금융 관련 ‘혁신로펌’(asia·pacific innovative lawyers 2014) 순위에서...
[Law&Biz] 경찰 출신 변호사만 3명…'개인판 키코' 승소한 금융사건 해결사 2014-06-17 21:06:08
강소로펌 법무법인 민 [ 양병훈 기자 ] 금융 형사 사건이 내용이 복잡해지고 수도 많아지면서 이 분야에 특화된 ‘법무법인 민(民)’이 주목받고 있다. 민은 소속 변호사가 31명인 작은 로펌이지만 굵직굵직한 금융 사건에 관여하면서 법률시장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키코(kiko·환율...
[Law&Biz] 전자발찌 제도 확산…국민엔 '양날의 칼' 2014-06-17 21:03:48
법조 산책 [ 양병훈 기자 ] 전자발찌 제도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2008년 처음 시행될 당시에는 성폭력범을 대상으로 했지만 이듬해 미성년자 유괴범, 2010년 살인범이 추가됐고 19일부터는 강도범도 전자발찌를 차게 된다. 최장 부착 기간은 최초 시행 당시 5년에서 현재 30년으로 6배 늘었다. 수집한 정보를 검찰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