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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부부 사이라도 강제 성관계는 처벌"…강간죄 '부녀'에 아내 포함 2013-05-16 17:00:21
징역 6년에 전자발찌 10년 부착명령을, 2심은 징역 3년6월에 전자발찌 10년 부착명령을 선고했다. 이번 사건의 핵심 쟁점은 형법 297조 강간죄 규정(폭행 또는 협박으로 부녀를 강간한 자)에서 ‘부녀’에 처가 포함될 수 있는지였다. 13명의 대법관이 참여한 대법원 전원합의체(재판장 양승태 대법원장)는 16일 “형법...
대법 "정상 부부간에도 강간죄 성립" 2013-05-16 14:18:56
징역 3년 6월에 정보공개 7년, 위치추적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서태지-이은성, 억' 평창동 신혼집 봤더니 ▶ '윤창중 스캔들' 韓-美 반응이…대반전 ▶ '무한도전 출연료' 얼마 올랐나 봤더니 겨우 ▶...
정부, 성범죄자 관리인력 대폭 늘린다 2013-05-14 14:25:15
강력범죄로 전자발찌를 착용한 보호관찰 대상자가 또다시 성범죄를 저지르거나, 전자발찌를 부수고 도망치는 사례가 늘면서 보호관찰 인력을 늘려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개정안에는 서울에 사는 외국인의 출입국 업무 편의를 위해 서울남부출입국관리사무소를 신설하는 방안도 담겼다.정부는 중소기업 인력지원 대상...
윤창중, 강간미수죄 적용 가능‥靑 사법방해죄 해당 2013-05-14 11:31:12
따라 한국 정부를 상대로 미국 연방법원에 손해배상을 요구할 수 있다"면서 "그렇게 되면 우리 정부 자체가 외국주권면제법에 의해 민사소송의 피고가 돼서 연방법원에 서게 되는 것으로 아주 망신을 당하게 된다"고 했다. 네티즌들은 "윤창중 전자발찌 100년간 차야", "정부 관계자 누가 미국 연방법원에 서는구나" 등의...
정부, 성범죄자 관리인력 100명 …충원하는 까닭은 2013-05-14 06:38:03
등 강력범죄로 전자발찌를 착용한 보호관찰 대상자가 또다시 성범죄를 저지르거나, 전자발찌를 부수고 도망치는 사례가 늘면서 보호관찰 인력을 늘려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女중생과 합의하에 성관계 했다가…날벼락 ▶ 서유리, 블라우스 사이로 '가슴 노출'…어머! ▶...
고영욱 국선 변호사 선임‥1심 변호인단 "손 뗐다" 2013-05-07 18:27:29
법원은 신상정보 공개·고지 7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10년을 명령했다. 고영욱은 이에 불복해 법원에 항소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당시 변호인 측은 고영욱의 항소 사실을 알지 못했으며, 고영욱 본인이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고영욱 측 민선 변호인은 일체 그의 소송 관련해 언급하지 않아 사실상...
'오원춘 사건' 그곳서 또 성폭행…경찰, 문 밖에서 1시간 '허송' 2013-05-05 18:02:26
판단했다”고 해명했지만 임씨가 전자발찌를 착용한 성범죄 전과자라는 게 드러나면서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임씨는 2007년 성폭행으로 징역 2년6월, 2010년 강간미수로 징역 2년6월을 각각 선고받고 올 2월 출소하면서 전자발찌를 착용해왔다. 전자발찌는 착용자가 거주지에서 반경 2㎞ 이상 벗어나면 법무부를...
도가니 행정실장 징역 8년, 전자발찌 ·정보공개 10년 2013-04-26 10:27:09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25일 장애학생을 성폭행하고 이를 목격한 다른 학생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인화학교 전 행정실장 김모씨(65)에 대한 상고심에서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8년에 전자발찌 부착 10년, 정보공개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장애학생 성폭행 사건에 대해 2005년 무혐의 처분을 받은 김 씨는...
'도가니' 성폭행범 징역 8년 확정 2013-04-25 17:29:00
대한 상고심에서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8년에 전자발찌 부착 10년, 정보공개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 mb, 지난해 32억 빚내 사저 증축▶ 음주운전 하고 공무원 아닌 척▶ 윈도 공짜 사용 sw 유포한 해커 유죄[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법규정 모르는 항소심 판사들, 전자발찌 부분 아예 판단 안해 2013-04-25 17:26:19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46)에 대해 무기징역과 전자발찌 부착 30년, 신상정보공개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부산고법으로 돌려보냈다. ‘통영 초등생 살인사건’으로 불리는 이 사건에서 김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초등학생 한모양(10)을 등굣길에 납치해 성폭행하려다 실패하자 노끈으로 목 졸라 살해한 뒤 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