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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증자·물적분할 앞둔 빅히트, 사야할까? 말아야 할까? [주코노미TV] 2021-04-12 19:01:01
▶차준호 기자 안녕하세요 마켓인사이트부 M&A팀에서 M&A를 맡고 있는 차준호입니다. ▷한경제 기자 최근 주가가 힘을 받고 목표주가가 오른 건 빅히트가 미국 연예기획사 이타카홀딩스를 1조원에 인수하면서인데. 이 딜 이야기부터 해볼게요. 이타카. 어떤 회사인가요? *아래는 주요질문을 정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금위 회의 직전 "파이팅"…대놓고 압박 2021-04-12 17:46:14
관 등 정부 측 인사들이 지난달에 이어 이번 기금위에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정부 측 고위 관계자가 회의 시작 직전 국민연금 고위 관계자에게 “파이팅”이라고 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 안건을 통과시키는 게 청와대의 ‘희망사항’이라는 점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다. 차준호/황정환 기자 chacha@hankyung.com
드리핀, K팝 판도 바꾸는 4세대 보이그룹으로 ‘우뚝’ 2021-04-12 16:00:04
보이그룹으로 떠오르고 있다. 드리핀(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은 데뷔 앨범 ‘보이저(Boyager)’에 이어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베터 투모로우(A Better Tomorrow)’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며 K팝 판도를 바꿀 4세대 보이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드리핀은 지난해 10월,...
'동학 개미'에 굴복한 국민연금…매도행진 당분간 멈춘다 2021-04-09 17:28:27
배경이다. 증권업계는 국내주식 비중 확대가 매수세로 이어지기는 힘들 것으로 내다봤다. 오현석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지수가 3100까지 달려온 상황에서는 주가가 조금만 올라도 국내주식을 팔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했다. 다만 매도세는 잠재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준호/박의명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1조 몸값 '지그재그' 카카오가 인수한다 2021-04-08 17:42:01
무신사 몸값이 3조원가량으로 평가됐다는 점에서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사) 후보로 꾸준히 꼽혀왔다. IT업계 관계자는 “카카오가 네이버, 쿠팡과는 다른 틈새전략으로 방향을 튼 것”이라며 “이베이코리아 인수를 포기한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말했다. 구민기/차준호 기자 kook@hankyung.com
[단독] 카카오, 단숨에 여성의류 플랫폼 1위로 2021-04-08 17:41:28
위치에서 사업을 전개할 전망이다. 서 대표의 지위도 보장될 것으로 전해졌다. 향후 기업상장(IPO)을 염두에 둔 전략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IT업계 관계자는 “크로키닷컴이 독립체로 카카오커머스의 사업에 종속되지 않고 운영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민기/차준호 기자 kook@hankyung.com
[단독] '2대 주주' 한국타이어, 한온시스템 손 턴다 2021-04-08 17:30:21
현 시가 수준에서만 거래가 이뤄지더라도 한국타이어는 투자 6년 만에 1조원을 벌게 된다. 스마트폰 사업을 접고 마그나와 합작사를 설립해 전장 사업에 속도를 내는 LG전자, 자체 배터리 생산 등 전기차 플랫폼 내재화를 꾀하는 독일 폭스바겐그룹 등이 유력한 인수 후보로 거론된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진격의 카카오, 이베이 대신 1조 유니콘 '지그재그' 인수 2021-04-08 17:17:38
분할해 자회사로 만든 후 외부 투자유치를 받거나 상장하는 방식으로 기업가치를 수십조원까지 크게 키워왔다. 카카오 측은 지그재그를 카카오 커머스로 합병시키는 대신 카카오의 자회사로 독립적인 경영을 보장하는 방식을 제안해 서 대표의 동의를 이끌어 낸 것으로 전해진다. 차준호/구민기 기자 chacha@hankyung.com
방시혁에 회사 판 美 스쿠터 브라운, 3900억 '돈방석' [차준호의 썬데이IB] 2021-04-08 09:34:42
21만608원이었던 점을 반영하면 하이브에 투입할 돈은 약 973억원이다. 이를 바탕으로 매각 대금을 계산해보면 3895억원이 나온다. 스쿠터 브라운 역시 이 딜에 '베팅'을 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해당 지분엔 1년 간 보호예수가 설정돼 해당 기간동안엔 시장에 팔 수 없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투자은행·보고서·책임회피 안 보였던 네이버의 왓패드 '빅딜' [딜 막전막후] 2021-04-08 09:33:19
이해하고 시장 규모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곳은 없을 것”이라며 “기존 대기업들의 M&A과정에서 흔히 볼 수 있던 IB들이 만든 수백~수천장의 보고서,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연속된 보고가 없는 점이 네이버가 M&A시장에서 앞으로 보일 '파워'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