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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0억 회수해야"…국힘, 남욱 소유 청담동 빌딩 방문 2025-11-19 09:57:04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를 규탄하며 사흘째 장외 기자회견을 이어가고 있는 국민의힘이 19일에는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사건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민간업자 남욱 변호사가 소유한 건물을 찾았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해당 건물은 남 변호사가 최근 추징보전 해제를 요구한 곳이기도 하다....
착공 앞둔 삼성동 GBC·잠실 마이스…동남부 '비즈니스 벨트' 우뚝 2025-11-18 17:32:32
동 규모의 ‘세쌍둥이 빌딩’을 짓는 개발계획 변경 제안서를 제출했다. 업계 관계자는 “교통처리 계획, 공공기여 등이 당초 플랜에 비해 달라질 수밖에 없는 만큼 일부 쟁점과 관련해 마무리 협상 중인 것으로 안다”고 했다. 이르면 연내 재협상과 도시계획 변경 등을 거쳐 사업이 재개될 예정이다. ◇잠실 마이스, 내년...
종묘 앞 세운지구, 빌딩·나무숲 공존 '녹지생태도심'으로 재탄생 2025-11-18 14:29:23
고층 빌딩숲과 나무숲이 공존하는 '녹지생태도심'으로 재탄생한다. 서울 종묘 앞 세운4구역의 재개발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열린 녹지공간 확보로 종묘의 문화재적 가치를 높여 논란을 정면 돌파한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2022년 4월 발표한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 핵심사업으로...
"이래도 숨이 막힙니까?"…오세훈이 꺼내든 사진 한 장 2025-11-18 14:08:55
빌딩을 세우는 계획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자, 서울시가 시뮬레이션 결과 자료를 제시하며 “숨 막히게 할 경관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서울시는 세운지구를 고층 빌딩숲과 나무숲이 어우러지는 ‘녹지생태도심’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서울시의회 정례회 시정질문에 참석해 세운4구역...
"오스틴 옆 K-산단 짓는다"…아이마켓코리아, 美 첨단산업 허브 착공 2025-11-18 11:57:29
내 물류센터와 임대형 오피스빌딩이 2026년 말 우선 준공할 계획이다. 2단계는 2029년, 3단계는 2031년 완공을 계획하고 있다. 회사는 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구매부터 글로벌 포워딩, 창고 운영, 로컬 물류까지 아우르는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갖춰 국내 기업의 미국 진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꼬마빌딩 투자의 성패는 ‘세금 설계’에서 갈린다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5-11-18 11:11:01
꼬마빌딩은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건물의 외형적 가치(Hard Value)나 임대수익률(Cap Rate)에만 집중한 채, 정작 투자 성패를 좌우하는 세금 설계를 간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동산 투자의 사이클은 취득?운용?처분, 그리고 마지막 상속의 ‘엔딩 노트’까지 이어집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국내 사이버보안 12개사, 유안타증권과 공동 IR 개최 2025-11-18 10:44:12
서울 여의도 앵커원빌딩에서 공동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 글로벌 시장 대비 저평가 문제를 겪어온 국내 보안 업계가 자본시장의 인식을 개선하고, 최근 고조되는 사이버 위협과 정부의 강력한 사이버 보안 정책을 발판 삼아 K-보안의 진정한 가치를 설명하기 위해 이번 IR행사를 기획했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이번...
50억원으로 세수 1조원 더 늘렸는데…관련 예산 30% '싹둑' 2025-11-18 09:40:01
빌딩과 초고가 주택의 가치를 국세청이 따로 평가해 과세하는 부동산 감정평가(상속·증여세 과세 지원) 사업 예산이 내년 30% 줄어든다. 강민수 전 국세청장이 예산을 두 배 이상 늘려 1조원 이상의 세수 증대 효과를 낸 사업이어서 의외라는 반응이 나온다. 18일 '2026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국세청 상속·증여세...
용산에 들어서는 100층 랜드마크…'아시아 실리콘밸리'로 키운다 2025-11-17 17:59:03
최고 100층 높이의 랜드마크 빌딩을 비롯해 프라임 오피스(연면적 10만㎡ 이상 규모)와 호텔, 마이스(MICE), 상업, 주거시설이 한데 어우러진 글로벌 초고층 복합지구로 조성된다. 도심항공교통(UAM)이 뜨고, 자율주행 순환버스가 다니는 미래도시 면모도 갖춘다. 국가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마중물 역할을 할...
용산 정비창 부지 내년 상반기 매각 2025-11-17 17:56:38
전략리서치실장은 “30년 넘은 노후 빌딩이 절반을 웃도는 서울은 허드슨야드(뉴욕), 킹스크로스(런던), 마루노우치(도쿄)처럼 개발의 대전환기를 맞고 있다”며 “동시다발적인 복합 개발로 도쿄, 싱가포르와 경쟁할 수 있는 물리적 인프라를 갖춰가고 있다”고 말했다. 강영연/이인혁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