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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대급 마케터 8인이 모였다, '워스픽캠퍼스 2025' 개최 2025-10-17 14:35:56
찾은 나다움 이제석 광고연구소의 아트디렉터를 시작으로 펫프렌즈와 굿닥, 월급쟁이 부자들에서 마케팅 총괄을 맡은 김용훈 연사는 현재 ‘김용훈 그로스연구소’의 소장으로 재직 중인 가운데, 스타트업에 도움 될 그로스의 방향성을 공유한다. 마지막으로 이승재 연사는 두 번의 브랜드 창업 경험과 네이버, 카카오의...
"K-뷰티 최신 트렌드 한자리에"…2025 뷰티썸 수원 31일 개막 2025-10-17 13:59:30
수원시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뷰티썸 수원(BeautySum Korea Suwon 2025)'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모든 순간의 아름다움을 더하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박람회는 수원시가 주최하고 (재)수원컨벤션센터와 메쎄이상이 주관한다. 국내외 기업과 단체가 참여해 250여...
역 인근 단지 인기 '여전'…올해 청약 상위 10곳 중 9곳 '역세권' 2025-10-17 11:05:22
한전아트센터 등이 단지 반경 2km 내에 위치한다. 또한, 옛 국군정보사사령부 부지에 조성되는 ‘서리풀 복합개발’과 경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양재~한남) 등 대형 개발 호재가 주변에 있어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아크로 드 서초는 아크로 브랜드의 하이엔드 조경과 커뮤니티도 갖췄다. ‘아크로 가든 컬렉션’으로 이름...
최태원-노소영 이혼 소송, 1조원대 재산분할 백지화 [윤지상의 가사언박싱] 2025-10-17 09:06:45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에 대한 대법원 상고심 판결이 선고됐습니다. 대법원은 재산분할청구에 관해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금전 지원은 재산분할 시 피고의 기여로 참작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원고가 부부공동재산 형성·유지와 관련해 제3자에게 증여하는 등으로 처분한 재산은 재산분할 대상으로...
동작구청이 취업 축제로 변신…'내일을 잡(Job)다' 23일 개막 2025-10-17 08:56:24
간접 채용을 진행한다. 동작취업지원센터와 서울관악고용복지+센터 등은 홍보부스를 마련해 취업, 직업훈련, 고용지원 정보를 제공한다. 또 4층 소회의실에는 △AI 인적성 검사 △취업타로 △퍼스널컬러 진단 △이력서 사진 촬영 등으로 구성된 ‘취업지원존’이 운영된다. 이력서·자기소개서 1대1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최태원·노소영' 끝나자…재산 8조 권혁빈, '세기의 소송' 본격화 2025-10-17 08:10:27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이 대법원에서 파기 환송된 가운데, 이보다 훨씬 큰 규모의 '세기의 소송'이 이어질 전망이다. 주인공은 스마일게이트 창업자 권혁빈 최고비전제시책임자(CVO)와 배우자 이 모 씨로, 소송 규모는 최대 8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최 회장과...
국세청장 "盧비자금 적의 조치"…김건희 금품도 '법·원칙' 강조(종합2보) 2025-10-16 19:55:50
16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과정에서 드러난 '노태우 비자금'의 과세 여부와 관련, 대법원 재판 내용을 면밀히 검토한 뒤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김건희 여사의 고가목걸이 등 금품수수 혐의에도 법과 원칙에 따른 과세 원칙을 강조했고, 부동산과 역외...
'담담한 표정' 美 떠난 최태원 "대법 판단, 더 할 말 없다" 2025-10-16 18:53:43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최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 간 이혼소송 상고심 선고에서 "원고(최 회장)가 피고(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1조3808억원을 지급하라"고 한 원심판결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2심에서 1조3808억원까지 치솟았던 재산분할 규모는 파기환송심을 거쳐 대폭...
국세청장 "盧비자금 적의 조치"…김건희 금품에도 '법·원칙' 강조(종합) 2025-10-16 18:29:43
16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과정에서 드러난 '노태우 비자금'의 과세 여부와 관련, 대법원 재판 내용을 면밀히 검토한 뒤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김건희 여사의 고가목걸이 등 금품수수 혐의에도 법과 원칙에 따른 과세 원칙을 강조했고, 부동산과 역외...
대법 "노태우 비자금 300억은 뇌물…재산분할 대상 아니다" 2025-10-16 18:05:15
대통령 일가의 비자금을 근거로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최태원 SK그룹 회장에게서 1조원 넘는 재산을 분할받아야 한다고 본 2심 판결이 약 1년 반 만에 대법원에서 깨졌다. 이 비자금은 ‘법적 보호 가치가 없는 뇌물’인 만큼 재산 분할 과정에서 노 관장의 기여도를 높이는 데 고려해선 안 된다는 취지다. 대법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