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속보] 與특위 사법개혁안 발표…대법관 14명→26명 증원 2025-10-20 14:18:53
증원을 비롯해 △대법관 추천위원회 구성 다양화 △법관평가제 도입 △하급심 판결문 공개 확대 △압수수색 영장 사전심문제 도입 등 5가지가 큰 줄기다. 여기에 정 대표는 법원의 재판에 의해 기본권이 침해된 경우 이를 헌법재판소에서 다시 심사할 수 있게 하는 '재판소원' 제도의 도입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불이익 본인 책임" 경고에도…尹, 내란 재판 15회 연속 불참 2025-10-20 10:56:30
방해 혐의 사건에 대한 속행 공판을 진행했다. 재판부는 "(피고인께서) 자발적 불출석을 말씀하셨고, (인치가 불가능하다는) 교도소 보고서의 회신 내용이 변경된 게 없어 불출석 상태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이 지난 15일 내란 특별검사팀의 소환 조사에는 출석한 점을 언급하며, 윤 전 대통...
'넥슨 게이트' 진경준, 변호사 등록 신청…"법조윤리 흔들" 2025-10-19 17:22:11
‘재판거래’ 논란으로 사법 신뢰를 크게 훼손했다는 비판을 받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2기)과 권순일 전 대법관(14기)도 각각 법무법인 클라스한결 고문변호사, 법무법인 와이케이 대표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변호사 등록에 결격사유가 없으면 등록을 허가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도 등록 거부를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차분했던 헌재 국감, 대법과 대조…"재판소원 '4심제' 우려 모순" 2025-10-17 16:25:44
부분을 삭제하는 것뿐 아니라 더욱 신속한 재판을 위해 사전심사 절차를 강화하고, 재판소원과 관련한 특별한 적법 요건을 추가하는 것을 제안했다”며 “최종적으로 전원재판부 판단을 받는 사건은 독일도 스페인도 100∼200건 사이다. 그러면 지금 우리 인력으로도 감당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헌재 국...
현수막 뗐더니 '업무 방해죄'?…대법 "업무 요건 잘 따져야" 2025-10-17 15:10:19
돌려보냈다. 신씨는 재개발 사업의 절차를 두고 도시환경정비사업 지주협의회 회장과 의견이 달라 대립하던 중이었다. 2019년 9월 지주협의회장이 지주들에게 재개발추진위의 창립총회에 참석하지 말라는 내용을 담은 현수막 3개를 영등포구 곳곳에 설치하자 신씨는 고정용 끈을 과도로 잘라 내 현수막을 뜯어냈다. 검찰은...
"화성 갈 사람 구한다" 나사 직원 알고보니…또 '캄보디아' 조직원 2025-10-16 20:30:04
재판 절차를 회피하고 있다. 노 판사는 "A씨가 보이스피싱 범죄를 방조해 죄책이 무겁고 피해금액 합계가 약 7억8600만원에 이르는데도 피해 회복이 이뤄지지 않았다. 엄벌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전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캄보디아 대응 관련 간담회를 통해 캄보디아 한인 납치·감금 스캠...
캄보디아 당국 "온라인사기 단속해 3천여명 체포…20개국 출신"(종합) 2025-10-16 18:58:05
법적 절차에 착수했다. 주범 내지 공범으로 지목된 여성 5명을 포함한 75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여성 476명을 포함한 외국인 2천825명은 이미 추방됐다. 이들이 저지른 범죄는 온라인사기, 살인, 인신매매 등이며, 이번 단속은 올해 캄보디아에서 실시된 가장 큰 규모의 사이버범죄 합동 단속으로 꼽힌다. 당국은 상당수의...
캄보디아 당국 "온라인사기 단속해 3천여명 체포…20개국 출신" 2025-10-16 14:32:38
법적 절차에 착수했다. 주범 내지 공범으로 지목된 여성 5명을 포함한 75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여성 476명을 포함한 외국인 2천825명은 이미 추방됐다. 이들이 저지른 범죄는 온라인사기, 살인, 인신매매 등이며, 이번 단속은 올해 캄보디아에서 실시된 가장 큰 규모의 사이버범죄 합동 단속으로 꼽힌다. 당국은 상당수의...
공수처 출범 5년 영장 발부 '2건'…수사 역량 저조 지적 2025-10-16 14:27:47
약 59만건을 재판에 넘겼는데, 공수처는 1687건을 접수하고 2건을 기소했다. 수사·기소를 독점하는 막강한 기관인 공수처 수사가 속도를 내지 못하는 배경에는 인력난이 꼽힌다.수사 경험이 많은 인력이 꾸준히 유입돼 조직 내에서 수사 역량을 쌓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박 의원실에 따르면...
캄보디아 사망 韓대학생 곧 부검…장기 훼손 여부도 조사 2025-10-16 13:48:37
사건과 관련해 현지 의료기관에서 부검 절차를 조만간 진행한다. 부검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의관 1명과 보건 공무원 2명, 경찰청 본청과 경북경찰청 소속 수사관 등 한국 수사기관 관계자들이 사인 규명을 위해 입회한다. 부검에서는 외력 여부와 내부 장기 상태 등을 포함한 사인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게 되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