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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보여주기식 혁신 멈추고 '새판짜기' 시작하라 2020-02-06 17:22:03
만들어낸다. 이들은 오랫동안 책상에 앉아 문제를 움켜쥐고 고민하지 않는다. 본능적이고 즉각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받아들인다. 미국 극작가 조지 버나드 쇼는 이렇게 말했다. “이성적인 사람은 자신을 세상에 맞춘다. 비이성적인 사람은 세상을 자신에게 맞추려고 고집을 부린다. 모든 진보는 비이성적인 사람...
[특파원 中격리생활기] ② '삐~' 체온계 울리면 마음도 '철렁' 2020-02-02 20:13:39
감추듯 먹었던 통닭이나 피자를 떠올리게 할 만큼이나 맛있고 값진 음식으로 느껴집니다. 한국 고향에 보내 놓은 아내와 두 아이와의 영상 전화도 이곳 생활의 큰 기쁨입니다. 강아지 같은 막내 딸아이의 말랑말랑한 볼살을 만지지 못하는 것이 아쉽습니다만 곧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겠지요. 이곳에서의 생활은 그간...
빵도 구독해서 먹는다…신세계百, 베이커리 월정액 모델 도입 2020-01-15 06:00:09
구입하면 자사 베이커리 브랜드인 메나쥬리 매장에서 피자 바게트, 크리스피 갈릭 바게트, 토스트가 맛있는 우유식빵, 모카 브레드, 굿모닝 브레드 등 인기 제품 5종 중 1개를 매일 가져갈 수 있다. 이들 5종 빵은 개당 4천200∼5천500원으로, 30일 동안 매일 빵을 구독하면 정가의 3분의 1 가격에 구매하는 셈이라고...
세무서에 피자 400판 돌린 문 대통령 2019-12-23 17:34:40
문재인 대통령이 전국 세무서 중 24곳에 피자와 벽시계를 돌렸다. 근로장려금(EITC) 지급 업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일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23일 국세청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지난 20일 서울 은평·관악, 대전, 충남 논산, 전북 군산, 전남 나주(사진) 등 세무서 24곳에 피자 400판과 벽시계 24개를...
금주(12월 13일~19일)의 신설법인 2019-12-23 15:45:52
▷클랩피자(이준범·1·일반음식점업) 강남구 압구정로46길 71 (신사동) ▷키친더길(김택수·10·식품, 상품유통, 외식업 프랜차이즈 사업) 강남구 논현로152길 35 1층 (신사동,지오지아빌딩) ▷키푸드(조민석·400·음식점업) 강남구 도산대로38길 40, 1층 (논현동)...
文대통령, 일선 세무서들에 피자 400판…'근로장려금 업무 격려' 2019-12-23 10:06:23
文대통령, 일선 세무서들에 피자 400판…'근로장려금 업무 격려' "여러분의 헌신으로 근로·자녀장려금이 더 많은 분께 신속 지급" (세종=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전국 일선 세무서 공무원들에게 피자를 선물하며 근로장려금 지급 업무에 대한 노고를 치하했다. 23일 국세청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문 대통령이 세무서에 피자 400판 돌린 까닭은 2019-12-23 10:00:43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0일 전국 24개 세무서에 피자 400판과 벽시계를 선물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박스 겉면에 ‘여러분의 헌신으로 근로·자녀장려금이 더 많은 분들께 신속히 지급될 수 있었습니다. 국민들께 여느 해보다 따듯한 연말을 선물해주신 직원분들의 노고에 깊이...
딤섬 맛집 들여온 도미노피자 "정통 홍콩식 팀호완으로 승부" 2019-12-16 16:17:09
너무 크면 ‘주문 후 조리’를 할 수 없고 조리 속도를 높이기 위해 반조리 제품을 냉동 보관해야 하기 때문이다. 삼성동 매장은 104석이다. 팀호완은 오광현 도미노피자 회장(사진)이 들여왔다. 30여 년간 피자사업에 주력했던 도미노피자가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제2브랜드’로 들여왔다....
[한경과 맛있는 만남] "디자이너의 상상은 늙지 않아…지금도 '영미 누나'로 불려요" 2019-12-13 17:37:10
숲속 정원 같은 식당…나폴리 전통방식으로 피자 구워내 ‘나의 오솔길’이라는 뜻의 마이알레는 우영미 디자이너의 언니인 우경미 디자인알레 대표, 동생인 우현미 소장이 운영하는 농장형 카페다. 식물원처럼 조경을 해놔 산책하기도 좋다. 우 대표와 우 소장은 W호텔, 파크하얏트호텔, 현대백화점 판...
[여기 어때] 상주; 탐스러운 곶감이 주렁주렁 2019-12-09 08:01:02
됐다. 유기농보다 더 자연에 가까운 벼농사를 짓는 한편 피자와 수제 맥주 만들기 체험 카페 '살롱 드 봉강'을 운영한다. 농약을 치지 않는 것은 물론 퇴비조차 쓰지 않는 자연 농사로 수확한 쌀은 소출이 적지만 맛이 뛰어나 수요를 대지 못하고 있다. 돈을 더 벌기 위해 자연 농사를 포기할 생각은 조금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