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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연간 '70병' 넘게 마셨다…韓 맥주 소비량 세계 15위 2025-12-24 22:52:52
한국의 맥주 소비량이 세계 15위로 집계됐다. 24일 일본 기린홀딩스의 '2024년 국가별 맥주 소비량'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지난해 맥주 소비량은 230.7만 킬로리터(KL)로 170개 국가 중 15위에 올랐다. 이는 전년 대비 0.7% 증가한 수치다. 기린홀딩스는 각국 맥주협회를 대상으로 독자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와...
부모·아내·두 딸까지…일가족 살해범 항소심도 '무기징역' 2025-12-24 22:22:05
여부를 설명하면서 2004년 이후 사형이 확정된 15개 사건의 주요 양형 요소를 분석, 제시하기도 했다. 재판부는 "사형 선고 사건들이 주로 강도강간 등 중대범죄, 살인죄가 결합돼 있거나 방화, 흉기 사용 등 범행 수법이 잔혹한 사건들로 이 사건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면서 "올해 이 사건과 유사하게 경제적 어려움에 ...
"넉 달째 물렸다"…킴 카다시안 덕에 난리난 주식 샀다가 '멘붕' [종목+] 2025-12-24 22:00:01
10~15일 파마리서치 주식 5만633주를 장내에서 사들였다. 이 기간 순매수액은 약 195억원이다. 이에 따라 모건스탠리는 기존 50만632주에 더해 총 55만1265주(지분율 5.31%)를 보유하게 되면서 최대주주인 정상수 회장(30.48%)에 이어 2대 주주가 됐다. 조은애 LS증권 연구원은 "내년은 미국·유럽 중심의 본격적인 수출...
내년부터 부부끼리 '19금' 공유해도 처벌받는 '이 나라' 2025-12-24 19:14:51
이상 15일 이하의 구류에 처하고 5000위안(104만원) 이하의 벌금을 처할 수 있도록 했다. 사안이 비교적 가벼운 경우 5일 이하의 구류 또는 1000위안 이상 3000위안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미성년자가 포함된 음란물을 유포할 경우에는 가중 처벌된다. 문제는 해당 법안이 부부나 연인, 친구 간에 1대1로 주고받은...
"올해 민간아파트 일반분양 물량, 15년 만에 최소" 2025-12-24 19:01:23
"올해 민간아파트 일반분양 물량, 15년 만에 최소" 급등하는 환율·원자재 비용 탓에 신규 분양 위축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올해 민간 아파트 일반분양 물량이 15년 만에 최소를 기록할 전망이다. 24일 부동산R114랩스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민간 아파트 일반분양 물량은 올해 남은 기간을 포함해...
"근육질 몸매 되려다가"…남성들의 불치병? 무정자증 뭐길래 [건강!톡] 2025-12-24 18:32:02
임신에 어려움을 겪어 병원을 찾는 남성 중 10~15%가 무정자증 확진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자 배출 통로가 막힌 폐쇄성보다 정자 생성 자체가 어려운 비폐쇄성 무정자증 환자가 전체 무정자증의 약 60~70%를 차지하고 있어 치료의 난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국내 무정자증 및 남성 난임 환자가 이처럼...
"공항 의전 그리워서"…김병기 사태에 소환된 '금배지의 맛' [홍민성의 데자뷔] 2025-12-24 18:07:16
전국 15개 공항 중 13개 공항(원주·군산 제외)에 47개가 있으며, 매년 20억원 이상의 예산이 운영에 쓰이는 것으로 전해진다. 잘 알려져 있는 특권으로는 귀빈실뿐만 아니라 '귀빈 주차장', '전용 통로' 등이 있다. 의원실 얘기를 들어보면 단체가 아닌 개인 단위로 국회의원이 해외 출장을 가는 경우,...
말 없는 고백…사랑을 춤추다, "마린스키의 줄리엣 기대하세요" 2025-12-24 17:47:13
발레의 전통을 잇는 마린스키 발레단과의 인연은 만 15세에 찾아왔다. 모나코 발레 학교 재학 중 만난 유리 파테예프 전 마린스키 예술감독(현 발레 마스터)은 나가히사의 재능을 한눈에 알아봤다. 2017년 마린스키 발레단에 견습생으로 입단한 그는 2018년 18세의 나이에 세컨드 솔리스트로 정식 입단했다. 그가 무용수로...
'부모 폭행' 30대, 형한테 맞고 일가족 살해…法 "무기징역" 2025-12-24 17:39:38
대한 선고 공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A씨에게 15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부착하라고 명령했다. A씨는 앞서 지난 7월 10일 김포시 하성면 단독주택에서 60∼70대 부모와 30대 형 등 3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그는 당일 오전 11시께 아버지와 형을 먼저 살해한 뒤, 오후 1시께...
'사탐런' 의·치·약대 지원자 확 늘어날 듯 2025-12-24 17:34:12
의대 중 15곳(38.5%)이 사탐 응시자의 지원을 허용한다. 가톨릭대 경북대 부산대는 수학·탐구 영역의 지정 과목을 폐지했다. 고려대는 탐구 영역의 선택과목 제한을 없앴다. 치대와 약대에서도 사탐 응시자의 모의 지원 비중이 눈에 띄게 늘었다. 사탐 응시자도 지원 가능한 치대의 모의 지원자 가운데 사탐 응시자 비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