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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노조, 임영록 회장 내정자 출근 막아(종합) 2013-06-10 14:53:33
통한 관치금융이 창조경제인가" 지난 7일에 이어 10일에도 KB국민은행노조가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 내정자의 출근을 저지했다. 임 내정자는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 명동 KB금융[105560] 본사로 출근하려고 했으나, 정문 앞에서 스크럼을 짜고 기다리던 국민은행 노조원 20여명에 의해 저지당했다. 노...
KB금융 노조, 임영록 회장 내정자 출근 막아 2013-06-10 11:02:39
지난 7일에 이어 10일에도 KB국민은행 노조가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 내정자의 출근을 저지했다. 임 내정자는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 명동 KB금융[105560] 본사로 출근하려고 했으나, 정문 앞에서 스크럼을 짜고 기다리던 국민은행 노조원 20여명에 의해 저지당했다. 노조 관계자들은 "신관치인사 물러가라",...
출근 못한 임영록…출근 안한 민병덕 2013-06-07 17:07:18
임영록 kb지주 회장 내정자, 노조에 막혀 민병덕 국민은행장, 사퇴 표명 실행 kb금융지주 회장에 내정된 임영록 kb지주 사장과 강력한 경쟁자였던 민병덕 국민은행장이 7일 나란히 은행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이유는 달랐다. 임 내정자는 관치금융 인사를 비난하는 국민은행 노조의 저지로 출근하지 못했다. 반면 민...
KB 임영록호 출항‥행장 ‘2파전’ 2013-06-06 20:32:20
될 지주 사장과 사의를 표명한 민병덕 현 국민은행장의 후임 행장 등 계열사 사장과 임원에 대한 후속인사 구도 또한 임영록 내정자의 첫 과제로 꼽힙니다. 임영록 내정자 역시 후속인사를 위한 대추위 구성 등 밑그림을 구상중입니다. <인터뷰>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 내정자 “절차적인 다른 계열사 임원문제는 제가...
<국민은행장 자리 놓고 `불꽃 경쟁' 점화> 2013-06-06 06:05:06
민병덕 국민은행장이 전격적으로 사의를 표명하면서차기 국민은행장 선임 문제는 당장 KB금융그룹의 현안으로 떠올랐다. 금융권에서는 차기 국민은행장으로 최기의 KB국민카드 사장, 윤종규 KB금융 부사장, 김옥찬 국민은행 부행장 등이 물망에 오를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최 사장은 영업, 전략, 재무, 인사...
차기 국민은행장 누가 될까…윤종규·김옥찬·최기의·강용희 거론 2013-06-06 01:42:51
따낸 일화로 유명하다. 주택은행과 국민은행 통합 이후 개인영업본부장, 여신그룹 부행장을 지냈다. 2011년 분사한 kb국민카드의 초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한 뒤 체크카드사업을 업계 1위로 끌어올리는 등의 경영수완을 발휘했다. 강용희 부행장과 김형태 부행장은 국민은행에서 각각 영업과 인사부문을 담당하고 있다....
임영록 KB지주 회장 내정자 "KB금융, 리딩뱅크에 올려 놓겠다" 2013-06-06 01:41:43
신한은행(63조원)의 세 배 수준이었다. 하지만 10여년이 지난 지금 kb지주 총자산은 368조원으로 우리금융(418조원)보다 적다. 외환은행 인수로 덩치를 키운 하나금융(354조원), 조흥은행 합병으로 성장한 신한금융(351조원)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조만간 시작될 우리금융 민영화 과정에서 kb지주가 인수에 성공하면...
임영록 KB지주 회장 내정자 “리딩그룹 위상 회복에 최선” 2013-06-05 18:07:50
최근 성장이 정체된 KB금융의 향후 비전과 경영 방향, 은행에 편중된 사업구조, 우리금융 민영화와 관련한 산적한 현안 등이 과제가 될 전망입니다. 특히 가장 시급한 것으로는 금융당국 수장이 가장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우리금융민영화로, 취임과 동시에 우리금융 인수 합병이슈 일선에 나서게 됩니다. 어떤 형식 이...
KB회장 오늘 결정…`박빙 승부' 재현되나 2013-06-05 06:06:05
발휘했다. "MB맨의 낙하산 인사 아니냐"는 세간의 시선을 의식한 일부 사외이사들이 반대표를 던졌다는 후문이다. 이날 회추위 전에도 신제윤 금융위원장의 "관료도 능력과 전문성이 있으면 금융위원장을 할 수 있다"는 발언에 국민은행 노조가 "관치금융 중단하라"며 반박 성명을 내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은행·신용카드 민원 상담 국번없이 '1332'…나홀로 해결 어렵다면 e금융센터 '노크' 2013-06-04 15:30:22
민원 최소화 안간힘 시중 은행들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기능을 강화하는 추세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마케팅그룹내 고객만족부에 속해 있던 민원실을 경영관리그룹내 금융소비자보호부로 확대 개편했다. 여러 부서에 흩어져 있던 민원업무를 모아 총괄하는 역할을 맡기 위해서다. 특히 은행 전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