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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U의 금융정보 공개' 대폭 확대에 제동…국세청, 현금거래 내역 아무때나 못본다 2013-04-14 16:59:27
현금거래보고 등 민감한 금융 정보에 대한 접근권을 대폭 확대하려 했던 국세청의 시도에 제동이 걸렸다. 이에 따라 fiu의 고급 정보를 기반으로 올해 세수를 늘리려고 했던 국세청의 계획에도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 14일 국세청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양측은 최근 협의를 통해 fiu가 보유한 고액현금거래보고(ctr),...
국세청, 지하경제 블랙머니 사용처 끝까지 추적한다 2013-04-14 06:02:07
현금 수집업종과 취약업종에 대해서도 정보수집과 검증을 강화해 조만간 세무조사와 현지확인에 나설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현금거래나 허위비용 계상을 통한 탈세가 발견되면 자금흐름을 끝까지 추적키로 했다. 국세청은 추진중인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한 입법이 마무리되면 이같은 추적조사가 탄력을 받을...
금융정보 6000만건 수송작전…FIU 세종로 이전…특수차 동원·경찰이 호위 2013-04-12 17:45:22
금융거래 데이터베이스다. 국민들이 2000만원 이상 금융회사를 통해 현금 거래한 내역(ctr) 5800만건, 탈세·마약·범죄 등과 관련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거래(str) 130만건 등이다. str에는 금융회사가 누구의 어떤 거래를 왜 의심해서 보고했는지에 대한 자세한 보고서가 담겨 있다. 국세청이 과세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해외 수익률 사냥꾼 '김 사장'이 떴다 2013-04-12 17:39:18
거래를 하고 있다. 선물 상품에 따라 증거금의 10~30배까지 투자할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실제로는 300억~1500억원 규모의 선물 거래를 하고 있다는 얘기다. 익명을 요구한 한 pb는 “일부 전문 투자자 가운데는 원자재 선물 투자로 수천억원의 수익을 낸 이들도 있다”며 “식품업체나 석유화학업체의 경우 국제 원자재...
롤렉스 시계에 판 '신뢰'…美회계법인 파트너, 고객사 정보 친구에 제공 2013-04-12 17:04:44
명은 la에서 작은 보석상을 운영했다. 친구 사이가 거래 관계로 바뀐 건 2009년. kpmg 파트너는 보석상 경영이 어려워진 친구를 돕기 위해 고객사의 비밀 정보를 알려주기로 마음먹었다. 처음에는 콘서트 티켓이나 작은 보석 등을 정보의 대가로 받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현금 뭉치, 롤렉스 시계 등으로 덩치가 커졌다. ...
국세청 "현금거래 탈세 추적..금감원 금융정보 필요" 2013-04-12 10:13:00
`지하경제 양성화` 차원에서 현금거래 탈세를 추적하는데 있어 금융감독원의 금융정보 공유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 관계자는 "현재 금감원으로부터 받는 정보가 미미해 현금거래를 통해 탈루하는 세금을 추적하는데 어려운 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금감원으로부터 검사정보와 자본시장 거래내역...
<금융정보 6천만건 여의도서 세종로로 이전> 2013-04-12 06:01:05
때문이다. 이들 장비에 저장된 정보는 고액현금거래(CTR)가 5천800만건, 의심거래(STR)가130만건으로 약 6천만건에 달한다. 각 거래정보에는 금융거래자, 전체 거래명세, 의심스러운 특이사항 등이 기록돼 있다. FIU 관계자는 "FIU 정보는 개별적으로도 가치가 있지만, 연결고리를 통해 의심거래를 찾아내는 게...
[밀레니엄포럼] 현오석 부총리 "복지재원 135조 마련, 쉽지 않겠지만 일단 찾아보겠다" 2013-04-11 17:43:14
‘현금으로 내면 물건값을 10% 깎아주겠다’고 하면 대다수 국민이 그렇게 한다. 그만큼 지하경제에 익숙해져 있다는 얘기다. 바꿀 필요가 있다. ▷차 교수=세무조사 강화로 오히려 경제심리가 위축되고 있다. ▷현 부총리=은닉 재산, 해외 거래 등 그동안 보지 않았던 부분에 대해 접근을 하려는 것이다. 국세청장에게...
국세청 "세무조사 강화…올해 2조 더 걷겠다" 2013-04-11 17:27:18
나타났다. 전산자료로 잡히지 않는 현금 거래를 통한 탈세 시도 등을 적발하기 위해 전문직이나 고소득 자영업자 영업 현장에 대한 방문조사 비율을 높여가기로 한 것이다. 하지만 세무조사와 체납 징수를 강화하는 과정에서 부작용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세무조사를 확대하는 과정에서 기업과 개인의 민원이 급증할...
국세청 "현금거래 탈세 꼼짝마"..올해 2조원 더 걷는다 2013-04-11 15:35:53
하는 대기업과 대재산가, 차명계좌와 현금거래를 통해 탈세하는 고소득자영업자, 불법사채와 주가조작을 저지르는 민생침해 사범, 역외탈세자 등이 대상입니다. 국세청은 이달 국회에서 `FIU법`을 통과시켜 금융위 금융정보분석원로부터 공유받은 금융거래정보를 지하경제 추적에 활용하는 한편, 금감원으로부터 검사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