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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우승 놓친 잉글랜드 축구팬, 온라인서도 인종차별 난동 2021-07-12 21:35:05
래시퍼드와 제이든 산초, 부카요 사카 등 세 선수에게 인종차별 발언이 쏟아졌다. 이들은 모두 흑인이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성명에서 "소셜미디어에서 일부 대표팀 선수를 겨냥한 온라인 인종차별이 있는 점에 놀랐다"라면서 "모든 형태의 차별을 강력히 비난한다"라고 밝혔다. 협회는 "(인종차별이라는) 역겨운...
이탈리아, 53년 만에 '유로 축배' 2021-07-12 17:44:44
픽퍼드가 쳐냈다. 하지만 이 공이 레오나르도 보누치의 발끝에 걸렸고 결국 동점골로 연결됐다. 이탈리아는 기세를 살려 역전골을 노렸지만, 잉글랜드 수비벽을 뚫지 못했고 승부차기로 이어졌다. 이탈리아는 두 번째 키커 안드레아 벨로티의 슛이 골키퍼에게 막혀 궁지에 몰렸다. 그러나 잉글랜드의 세 번째 키커 마커스...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25세 축구선수가 전한 '선한 영향력' 2021-07-01 18:23:57
소속의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 마커스 래시퍼드다. 그는 재산 대비 기부율 125%로 영국의 최고 부자들 가운데 기부 순위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영국 왕실은 래시퍼드의 꾸준한 자선 활동과 팬데믹 상황에서 보여준 결식아동을 위한 무료 급식 활동의 공로를 인정해 그에게 ‘대영제국명예훈장’(MBE: Member...
"팬데믹 속 희망을 보여줘" 美타임지 '떠오르는 100인' 선정 2021-02-18 16:51:52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마커스 래시퍼드도 장 의원과 마찬가지로 '권리 옹호자'로 이름을 올렸다. 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식 때 축사를 낭독했던 22세의 젊은 흑인시인 어맨다 고먼도 명단에 포함됐다. 고먼은 '경이적 인물'로 꼽혔는데 여기엔 인기 동영상 공유 애플리...
하루 7000번씩 공 튕긴 11세 소녀…세계를 감동시켰다 [영상] 2020-11-07 11:02:1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 중인 선수 마커스 래시퍼드와 영국 가수 스팬다우 발레, 마틴 켐프 등도 있었다. 이들은 자신의 키피어피 영상을 찍어 이모젠 부모에게 보내는 방식으로 기부활동에 동참했다. 기부된 키피어피는 무려 597만6414번에 이른다. 이어지는 동참 소식에 이모젠도 자신의 하루 키피어피 양을 500...
영국 11살 소녀의 감동적인 도전…'710만번 볼 리프팅' 달성 2020-11-07 08:02:01
위한 기금 마련 맨유 마커스 래시퍼드 등 전 세계서 챌린지 참여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영국에서 노동자를 위한 기부금을 마련하겠다며 7개월 동안 무려 710만 개의 키피어피(볼 리프팅)를 달성한 11살 소녀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키피어피는 공을 공중에서 떨어뜨리지 않고 계속 발로 차는 동작이다. 7일...
코로나에 밥 굶는 아이들…무료 급식 확대 요구 2020-10-26 15:54:10
스타플레이어로 꼽히는 마커스 래시퍼드(22)의 호소로 결식아동 문제가 사회적인 이슈가 됐다. 유년시절 결식아동이었던 래시퍼드는 올봄 코로나19에 따른 전국적 봉쇄(락다운)기간에 무료급식 문제를 공론화해 존슨 정부의 움직임을 이끌어 냈고, 최근에는 급식 바우처 연장 캠페인을 벌여 온라인에서 80만명 이상의...
손흥민 골, 폭발적 반응…BBC 해설위원 "조지 웨아 떠올라" 2019-12-09 10:40:53
"손흥민의 골은 분명 `올 시즌 최고의 골 장면` 후보감"이라면서 "라이베리아 대통령의 `업적`에 비견될 만하다"고 평가했다. 한편 베스트 11 공격진에는 손흥민의 도움으로 넣은 선제 결승 골을 포함해 2골 1도움을 올린 해리 케인과 마커스 래시퍼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도미닉 칼버트-르윈(에버턴)이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 맨유와 '모리뉴 더비'서 무릎…손흥민 연속포인트 중단 2019-12-05 09:11:13
패배를 맛봤다. 맨유는 전반 6분 만에 마커스 래시포드가 골을 기록했다.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오른발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맨유는 이후에도 줄곧 토트넘을 압박했다. 전반 22분과 25분 잇따라 골과 다름없는 상황을 연출했다. 그러나 토트넘이 전반 39분 델리 알리의 동점골로 균형을 이뤘다. 손흥민이 수비수 3명을 뚫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7-02 08:00:05
무기한 연기 190702-0088 체육-000607:43 맨유 래시퍼드, 주급 2억9천400만원에 재계약 190702-0092 체육-000707:59 '마네 멀티골' 세네갈, 케냐 꺾고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16강 --------------------------------------------------------------------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