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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벼락공천, 강북을 주민 분노…나도 토박이로서 자존심 상해" 2024-03-25 18:28:13
정치인들의 말로만 이야기돼 왔는가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의 최종 후보로 낙점된 한 후보가 서울 송파구에 거주해 지역 투표권조차 없다는 점도 공격했다. 박 후보는 “강북의 노후 주택 문제가, 낙후 문제가 한 후보가 지금 살고 있는 송파구의 123층 마천루(롯데월드타워)에서 보이겠느냐”고...
의대 학사파행에…'벚꽃개강·야간수업' 가능성 2024-03-17 06:41:07
"극단적으로 (수업일수) 30주를 학년 말로 다 미뤄서 수업한다고 해도, 학점당 15시간의 이수 시간을 지킨다면 법상으로는 문제가 없다"면서도 "현실적으로는 이런 식으로 수업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학교들도 (수업시수를 확보할) 방안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정부와 학생들 사이에 낀 대학들은 골머리를 앓고...
'대의멸친' 이명수에…한동훈 "목련 필 때 민심을" [뉴스로 배우는 사자성어] 2024-02-27 16:57:13
대의를 위해서는 친족도 죽인다는 말로, 나라나 민족을 위한 일에 사사로운 정은 끊어야 한다는 뜻이다. 국가나 사회를 위하는 일이라면 부모 형제한테도 냉엄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의원은 "저 스스로부터 사심을 버리고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개혁·혁신의 대상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번 총선에...
'끝내주는 해결사' 김 의원 누구야? 손지나, 독보적인 존재감 2024-02-23 09:46:54
이렇게 걱정되는데 어떻게 헤어지니?"라는 말로 진한 여운을 선사했다. 속앓이하던 영아의 반격이 시작됐다. '사이비 신도 논란'으로 당대표 자리가 위태로웠음에도 오직 자식들을 위해 소극적으로 대응했던 영아는 사라와 함께 솔루션 계획을 바꿨다. 자식들의 양육권을 얻을 법적 방법을 찾아 남편의 이혼 요구를...
"죽을 사람 살려주면 고마워해야지" 의사 발언에 '논란 폭발' 2024-02-23 08:14:48
밀어붙이는 정부야말로 국민을 볼모로 삼은 것 아니냐. 환자가 죽으면 정부 때문"이라고 했다. 이 대목에서 참석자들은 크게 호응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을 향해선 반말로 비난을 쏟아냈다. 좌 이사는 "야, 우리가 언제 의대 정원 늘리자고 동의했냐"며 "네 말대로라면 데이트 몇 번 했다고 성폭력 해도 된다는 말과...
의사들 또 막말…"데이트 몇 번 했다고 성폭행하냐" 2024-02-23 06:22:48
교수 간담회를 진행했는데, 교수들 피곤한 모습 보면서 오래 버티지 못할 것을 감지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제 3월이면 전임의들도 떠나간다고 한다. 3월에 들어와야 할 인턴 선생님, 1년차 전공의들은 계약서를 쓰지 않았다"며 "이제 대학병원 의사 30%가 3월이면 사라진다. 절망적 상황은 이제 시작되지도...
"데이트 몇번 했다고 성폭행 해도 되나"…막말 쏟아낸 의사들 2024-02-22 23:40:34
비슷해 말을 놓겠다고 밝힌 그는 “내가 피를 보고, 스스로 목숨을 끊을 날이 있어도 네 옷을 벗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 말 듣지 않고 이렇게 정책 밀어붙이는 정부야말로 국민을 볼모로 삼은 것 아니냐”며 “환자가 죽으면 정부 때문”이라고 했다. 행사를 주최한 박명하 서울시의사회장은 “정부 협박은 ...
"라파 공격한 이스라엘, 해안 텐트촌 조성해 민간인 대피 계획" 2024-02-13 12:09:15
남쪽 끝까지 몰려온 피란민들은 이제 어딜 가도 안전하지 않을 것이라며 전쟁이 끝나는 것만이 유일한 희망이라고 호소했다. 지난 10일 새벽 공습으로 머물던 텐트 옆 건물이 무너져 잔해에 갇혔다가 구출된 피란민 아헤다 아부 아타야(40)는 WP에 자신이 목숨을 구한 것은 '기적'이라며 간밤에 벌어진 참상은 말로...
친구 자물쇠 채우고 7년간 노예로 부렸다…악마 부부의 만행 2024-02-01 07:44:27
또한 "판결을 하는 판사에게 A씨는 '한마디의 말로 사람의 인생을 망치는 것이 법의 질서냐'고 따졌다"며 "제 동생은 7년의 지옥 같은 시간과 3년의 피 말리는 조사와 재판과정을 겪었는데도 말이다"라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바로 민사에 착수했다"며 "제 동생이 그들에게 빼앗긴 돈 최소 8700만원과 위자료까지...
'분당 흉기난동' 최원종에 사형 구형 2024-01-18 16:01:34
요청했다. 검찰은 "피고인의 범행으로 피해 여성 2명은 소중한 목숨을 잃었고, 그 유족과 상해를 입은 피해자들의 신체적·정신적 고통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또 "피고인은 잔인하고 반인륜적인 범행을 저질렀음에도 피해 회복을 위한 진지한 노력 없이 심신미약을 주장하며 형의 감경을 노리는 등 반성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