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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다른 성 쓸 수 있어야" 日재계 주장 2024-06-10 17:13:13
개설을 할 수 없는 등 한계가 있다며 부부별성을 인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게이단렌은 "성을 바꾸면서 겪는 일상생활과 직업생활상의 불편·불이익이라는 부담이 여성에게 치우쳐 있다"면서 "정부가 한시라도 빨리 관련 개정법안을 제출해 국회에서 건설적인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여성의 사회 진출이...
日경제계 "결혼 후 부부 다른 姓 쓸 수 있게 법 개정해야" 2024-06-10 16:23:38
할 수 없는 등 한계가 있다면서 부부별성을 인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게이단렌은 "성을 바꾸면서 겪는 일상생활과 직업생활상의 불편·불이익이라는 부담이 여성에게 치우쳐 있다"면서 "정부가 한시라도 빨리 관련 개정법안을 제출해 국회에서 건설적인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일본 민법은 부부가 같은...
"아이 안 생겨 이혼 하자는 아내…친형과 같이 사는 것 같아요" 2024-06-06 19:22:02
어린 아내와의 3년 결혼 생활 동안 간절히 원하던 아기는 생기지 않았다. 시험관 시술도 여러번 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아이를 유난히 좋아하는 아내는 잇단 임신 실패에 상심했고 그럴때마다 A씨는 "우리 둘이서도 충분히 잘 살 수 있다"며 아내를 다독였다고. 그러던 중, 이혼하고 혼자서 7살 조카를 키우는 A씨의 형이...
간호사 상주, 하우스키핑 서비스…강남에 시니어 '워너비' 주택 [집코노미-집 100세 시대] 2024-06-06 07:00:07
월 이용료는 임대료와 생활비, 식대 등을 포함해 1인 기준 310만~360만원, 2인 기준 390만~440만원이다. 전세형의 보증금은 5억6000만~7억7000만원이다. 월 이용료는 1인이 230만~260만원, 2인은 310만~340만원이다. 참고로 월 생활비는 인원이 아닌 가구 기준으로 배분된다. 1인보다 부부가 함께 입주하는 게 유리할 수...
"아들 결혼시키려 집도 포기했어요"…60대 부부의 '한숨' [이슈+] 2024-06-05 21:00:01
총 4대네요. 4대 가족의 반장이 우리 부부입니다. 우리가 개입하지 않는 가족이 없으니까…" 60년대생 최씨 부부는 요즘 은퇴 전보다 더 바쁜 삶을 살고 있다. 최씨의 남편은 대기업 은퇴 후 개인 사업체를 차려 소득 활동을 이어가고 있고, 최씨는 평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맞벌이하는 딸 내외의 손주를 돌본다. 한 달에...
베개에 코 묻고 숨질뻔...영아 또 방치해 '사망' 2024-06-05 17:51:42
뇌 병변을 진단 받고 입원했다. 아이를 진료한 의사는 A씨 부부에게 "아이에게서 한시도 눈을 떼지 말라. 특히 푹신한 곳에 두지 말라"고 충고했다. 그러나 이들은 같은 해 10월 27일 오전 2시께 아이를 솜 베개 위에 눕혀 재웠고 10시간 후 낮 12시 10분에 잠에서 깨 아이가 베개에 얼굴을 묻고 숨진 것을 발견했다. 이...
최태원, 별거 후 생활비 최소 219억…'20억' 위자료 근거 됐다 2024-06-03 08:45:28
대통령이 SK그룹의 형성과 성장 과정에 기여했다고 보고, 부부 공동 재산으로 판단했다. 노 전 대통령의 불법행위로 형성된 재산이 SK그룹에 유입된 정황을 인정한 것. 재판부는 노 전 대통령의 자금 300억원이 최 전 회장에게 흘러간 것으로 인정하고, 노 전 대통령이 '방패막이' 역할을 했다고 언급했다. 최 회장...
1심보다 20배 뛴 위자료…'특유재산'도 분할 대상 포함 2024-06-02 18:47:02
김 부장판사가 있는 서울고법 가사2부는 작년 1월 한 부부의 이혼 소송 항소심에서 재산분할 비율을 50 대 50으로 정한 1심 판결을 깨고 유책 배우자인 남편 A씨의 비율을 낮춰 45 대 55로 조정했다. 이 판결은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작년 6월에는 이혼이 원인인 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유책 배우자가 상대방에...
서울 맞벌이 부부 4명 중 1명 '우울' 2024-06-01 08:18:45
서울 맞벌이 부부 55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3.6%는 우울감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불면증과 불안감을 경험한 비율은 각각 20.8%, 15.8%로 드러났다. 8.6%는 자살까지 생각한 적이 있었다. 최근 3개월간 일·생활 균형 정도를 묻는 질문에 워킹맘의 43.7%, 워킹대디의 38.8%는 '일에 치이다 보니 삶의...
최태원-노소영 판결 후폭풍…경영권 분쟁 주가에 호재 되나 2024-05-31 10:00:09
거주하게 한 반면 노 관장에겐 1심 재판 이후 생활비를 끊은 점은 정신적 고통을 줬다고 판단했다. 노 관장은 2009년 유방암 판정을 받았는데 재판부는 이에 최 회장에게 받은 정신적 충격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봤다. 손정혜 변호사는 YTN에 "가정법원 역대 최고금액이다. 주식분할을 1조 이상 인정한 판결은 없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