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트론바이오 "VRE 감염치료제, 환자유래 임상분리주에 효과 입증" 2021-11-02 15:28:03
균 감염치료제로 개발중인 ‘EFL200’이 실제 환자에게서 유래한 반코마이신-내성 장구균(VRE) 임상분리주(Clinical isolate)에 대한 유효성을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 초기 개발단계인 항생제 내성균 감염 치료제에서 상업화 가능성을 찾은 것이다. VRE는 슈퍼박테리아로 알려진 메티실린-내성 황색포도알균(MRSA)과 함께...
인트론바이오 “내성균 치료제, 환자 유래 균주서 효능 확인” 2021-11-02 13:54:14
실제 환자에서 유래한 ‘반코마이신-내성 장구균(VRE)’ 임상분리주에서 항생제 내성균 감염치료제 ‘EFL200’의 유효성을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 VRE는 ‘메티실린-내성 황색포도알균(MRSA)’과 함께 대표적인 항생제 내성균이다. 최근에는 높은 농도의 항생제 처치에도 저항성을 갖는 고도 내성 VRE가 확산되고 있다는...
인트론바이오, 그람 음성균 표적 엔도리신 신약물질 확보 2021-03-03 16:14:05
바우마니균은 항생제 내성 문제가 심각한 균종이다. 미국에서 카바페넴 내성이 가장 심각한 균종으로, 카바페넴 내성률이 48%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수연 인트론바이오 생명공학연구소 센터장은 "강한 항생제를 개발하면 그에 또 내성을 갖는 더욱 강한 슈퍼박테리아가 유발되는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
의약분업 20년 평가엇갈려…약품오남용 감소 vs 의료비 지출증가 2020-07-22 09:45:47
항생제 내성률 조사 결과 ▲ 메티실린 내성률(MRSA, 메티실린내성 황색포도알균) 72% ▲ 반코마이신 내성률(VRE, 반코마이신내성 장알균) 31% ▲ 이미페넴 내성률(IRPA, 이미페넴 내성 녹농균) 29% 등으로 나타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 2~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협은 "최근까지도 항생제 내성률이 지속해...
의약분업 20년…항생제 등 약물 오남용 줄었지만, 여전히 높아 2020-07-16 06:00:01
평균(21.2DDD)과 비교해서는 1.6배 많은 수준이다. 항생제를 오남용하면 항생제가 듣지 않는 내성균이 생겨 심각한 문제를 야기한다. 보건당국도 국가항생제 내성 관리대책을 세우고, 내성균 관리에 나서고 있다. 반코마이신내성황색포도알균(VRSA)과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CRE) 등 2종류의 병원성 세균 감염증을...
인트론바이오, 슈퍼박테리아 신약 임상 1b상 종료 “사망 등 중대 이상반응 없어” 2020-06-18 15:41:50
세균 세포벽을 파괴시켜 살균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 인트론바이오는 황색포도알균 균혈증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건강한 남성 32명을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했다. 해당 치료물질을 정맥주사로 투여해 안전성, 면역원성, 약동학 등을 평가하기 위한 목적이다. 1회 또는 반복 투여한 시험군에서 사망이나 중대한 이상반응은...
ESN바이오, 항균물질 개발…폐렴·대장균 등 99.9% 차단 2020-02-26 17:50:21
황색포도알균 감염(MRSA)을 원천 차단하는 유산균 활성 항MRSA 원천 소재를 개발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 항균물질은 광물성 천연 미네랄 성분으로 무색 무취 무화학성분 무방부제 무알코올의 특징을 지녔다. 인체에 유익한 피부 유산균은 기존 섬유보다 100배 이상 활성화하면서도 항생제 내성균과 인체 유해균인 폐렴균...
내년부터 감염병 분류기준 '질환특성'→'심각도·전파력' 개편 2019-12-26 12:00:06
첨규콘딜롬, 반코마이신내성장알균(VRE) 감염증│ │ │, 메티실린내성황색포도알균(MRSA) 감염증, 다제내성녹농균(MR│ │ │PA) 감염증, 다제내성아시네토박터바우마니균(MRAB) 감염증, │ │ │장관감염증, 급성호흡기감염증, 해외유입기생충감염증, 엔테로│ │ │바이러스감염증,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증 │...
"日 항생제 내성균 감염으로 연간 8천여명 사망" 2019-12-05 15:15:05
"日 항생제 내성균 감염으로 연간 8천여명 사망"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항생제가 잘 듣지 않는 내성균에 감염돼 일본에서 연간 최소 8천여명이 사망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본 국립국제의료연구센터병원 연구팀은 5일 병원에서 주로 발견되는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알균(MRSA) 등 2종의 내성균에 감염된...
모기 물린 곳 함부로 긁다간 피부 괴사… 습도 높은 여름 '봉와직염 주의보' 2018-07-20 16:43:39
높아지면 황색포도알균, 사슬알균 등 연조직염을 일으키는 균이 잘 번식한다. 이 때문에 작은 상처에 생긴 염증도 연조직염으로 이어지기 쉽다. 연조직염 초기에는 먹는 항생제와 진통소염제로도 쉽게 치료할 수 있다. 심해지면 입원해 치료해야 한다. 박대원 고대안산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모기에 물리거나 상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