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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도 콕 찍은 ‘한화 모델’…김승연이 뿌린 ‘함께 멀리’ 씨앗, 김동관이 꽃피웠다 2025-12-19 09:14:48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주관 상생협력 협약식에서 한화그룹은 중소기업과 공동 발전 협약을 체결했다. 그룹을 대표해 참석한 류두형 대표는 “앞으로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공정·투명한 상생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단독] 주주간 이해상충 M&A땐 '사외이사 특위' 구성…대주주 영향 최소화 2025-12-18 18:01:07
특별위원회의 자문을 받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합병 결정 과정에서 대주주 영향력을 최소화하자는 취지다. 주주 소송이 벌어질 경우 법원이 일차적으로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를 따질 수 있다는 점에서 경제계에선 사실상 의무화 조항이란 평가가 나온다. 특위는 비밀 유지 의무 이행을 전제로 미공개 정보에 접근할 수...
[단독] "계열사 간 합병, 사외이사가 결정해야" 2025-12-18 17:59:08
위원회를 구성해 적어도 자문을 받거나 전권까지 위임하도록 했다. 위원회는 사외이사로 채우고, 미공개 정보 접근 권한을 주도록 권고했다. 가이드라인은 또 상장폐지를 위한 공개매수를 할 때 이사회가 ‘공개매수 의견 표명서’를 제출하도록 했다. 공개매수 가격 산정 근거 등이 표명서에 담길 예정이다. 다만 계열사...
국가 성장전략, 벤처 중심으로 재편…종합대책 발표 2025-12-18 13:59:22
과제로 제시했다. 법률·세무·경영 등 창업 전 과정의 복합 애로를 AI 기반으로 일괄 지원하고 규제 발굴, 공론화, 조정의 3단계 체계를 마련한다. 또 광역연계형 규제자유특구를 도입해 신산업 관련 덩어리 규제를 해소한다는 설명이다. ●두 번째 전략 '지역'…"곳곳으로 혁신 포용성 확대" 다음으로 정부는...
라이나·현카 소비자보호 양호…토뱅·하나캐피탈 등 8개사 미흡 2025-12-18 12:00:03
결과를 공표한다. 올해는 최고소비자책임자(CCO) 권한, 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의 실질적 운영, 성과 보상(KPI) 체계 등 소비자 보호 거버넌스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29개사 중 2개사는 '양호' 등급, 19개사는 '보통' 등급, 8개사는 '미흡' 등급을 받았다. 최상위 등급인 '우수'와...
NH·삼성·대신 ‘미흡’…증권사 소비자보호 경고등 2025-12-18 12:00:00
조정됐다. 금감원은 “소비자보호 체계 자체는 구축돼 있으나, 내부통제의 실질적 작동과 사후 관리 측면에서 취약점이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이번 평가에서 금감원은 특히 증권사를 포함한 금융회사 전반의 소비자보호 거버넌스가 형식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가 실질적인 의사결정...
한국판 테마섹 꿈꾸는 新국부펀드…'정부와의 결별'이 성패 가른다 2025-12-14 18:07:40
경영에는 일절 개입하지 않는다. 호주 퓨처펀드도 투자위원회의 독립성을 법으로 보장하고 있다. A씨는 “테마섹 고위 관계자에게 성공 비결을 물었더니 ‘테마섹 출신 전문가가 정치권으로 진출하는 경우는 있어도 정부나 정치권에서 테마섹에 낙하산을 내려보내지는 못한다’는 답이 돌아왔다”고 말했다. 전 KIC CIO도...
국민銀·새마을금고 올해 대출목표 초과할 듯…내년 페널티 부과 2025-12-14 05:51:00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민은행의 '연간 대출 증가 목표'(경영계획 기준, 정책성 상품 제외) 대비 실적 비율은 지난달 기준 140.1%로 집계됐다. 5대 은행 중 가장 높은 수치다. 국민은행은 올해 가계대출 증가액 목표치로 금융당국에 2조61억원을...
[단독] 소비쿠폰이 독 됐나…서울·경기 '비상' 걸렸다 2025-12-12 14:30:01
서울시도 예외는 아니다.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소영철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받은 내년도 복지예산안에 따르면 시는 저소득 어르신 급식지원 예산을 내년 429억 9300만 원으로, 올해보다 약 11억 원 줄인다. 노숙인·쪽방촌 주민을 위한 ‘쪽방 주민 동행식단’ 무료급식 지원도 예산이 삭감됐다. 저...
'한국판 IRA' 국내생산촉진세제 도입…장기투자 稅지원 확대 2025-12-11 15:21:19
시 기관장 해임 근거 신설, 안전 경영 원칙 법제화, 안전관리 등급제 강화 등 안전사고에는 공공기관 책임성을 높인다. 아울러 유사ㆍ중복 기능인 공공기관 기능을 조정하고 통폐합할 계획이다. 부채·부실 투자 누적 기관은 전면 혁신하겠다고도 강조했다. 내년 상반기 중 공공기관운영위원회 구성ㆍ거버넌스를 개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