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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3분기 누적 순익 3천40억원…작년보다 14%↑ 2025-11-14 15:51:44
9천89억원으로 작년 동기(9천355억원)보다 2.8% 줄었다 고객 여신이 늘었지만, 시장금리 하락으로 순이자마진(NIM)이 전년 동기보다 0.20%포인트(p) 축소됐기 때문이다. 비이자이익은 외환·파생 관련 이익이 늘면서 작년 동기(2천402억원)보다 13.0% 증가한 2천714억원을 기록했다. 건전성은 악화했다. 연체율은 0.45%로...
고비 넘긴 저축은행…3분기 누적 4221억 흑자 2025-11-13 17:30:03
내려간 것은 2023년 말(6.55%) 이후 1년9개월 만이다. 업계 관계자는 “PF 공동펀드 조성 등으로 부실 채권을 적극적으로 상·매각한 영향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저축은행업권은 올해 3분기 1조7000억원 규모 부실 채권 등을 정리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도 8.79%로 전 분기(9.49%)보다 0.70%포인트 하락했다. 박재원...
저축은행 부실정리 속도…3분기 연체율 6%대로 떨어져 2025-11-13 13:00:01
매·상각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도 8.79%로 전분기(9.49%)보다 0.70%p 하락했다. 유동성비율과 대손충당금비율은 각각 122.31%, 110.83%로 모두 법정기준(100%)을 넘어섰다. 총 자산은 124조9천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6조1천억원 증가했다. 총여신 규모는 93조4천억원으로 1조5천억원 감소했다. 채권 매·상각 규모가 늘고...
케이뱅크, 3분기 누적 순익 1,034억원...비이자이익 90% 급증 2025-11-13 11:14:59
2022년 2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54%로 나타났다.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15.01%로 규제 기준을 상회했다. 순이자마진은 1.38%로 전 분기 대비 개선됐다. 3분기 케이뱅크의 평균 중저신용대출 잔액 비중은 33.1%, 신규 취급 비중은 33.9%로 목표 비중(30%)을 웃돌았다.
케이뱅크, 3분기 순익 192억원…마케팅 확대에 48% 감소 2025-11-13 10:03:41
3분기 연체율은 0.56%로, 2분기 0.59%보다 낮아졌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같은 기간 0.51%에서 0.54%로 상승했다. 3분기 말 수신 잔액은 30조4천억원, 여신 잔액은 17조9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기업 대출 중심의 외형 성장, 1천500만 고객 확보, 건전성 개선이라는 의미 있는...
호실적 낸 BNK금융, 올 44% 상승 2025-11-11 17:21:28
설명이다. 자산건전성 지표도 개선되고 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46%, 연체율은 1.34%,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2.59%를 기록했다. 빈대인 BNK금융 회장은 “단순한 숫자 이상의 신뢰 회복과 구조적 전환을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이라고 강조했다. BNK금융은 분기 현금배당을 120원으로 결정했다. 별도로 자사주 매입...
'빚투'에 금융취약성지수 3분기째 상승…팬데믹 이후 처음 2025-11-11 05:51:01
말 요주의여신(1∼3개월 연체된 대출)은 총 18조3천490억원에 달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이들 지주의 고정이하여신(3개월 이상 연체)도 9조2천682억원으로 1년 전보다 20% 가까이 늘었다. 한은은 지난 9월 25일 금융안정상황 보고서에서 "가계대출 증가세 둔화에도 수도권 주택 가격 상승 기대가 유지되고 있어 금융...
5년간 508조원…생산적 금융 과열 우려도 2025-11-10 17:47:01
비율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4대 금융의 3분기 말 요주의 여신은 18조 원을 넘어 2019년 1분기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연체 3개월 이상인 고정이하여신도 전년 대비 18% 증가했는데요. 생산적 금융의 속도감 있는 추진에 더해 건전성 관리도 금융권의 핵심 과제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뉴스...
[취재수첩] '1800억 대출사고' 책임도 못묻는 새마을금고 2025-11-09 17:26:34
금고의 연체율은 24.8%, 고정이하여신비율은 31.4%에 달하는 등 건전성까지 휘청거리고 있다. 검찰에 넘겨진 금고 이사장을 비롯해 임직원은 감독기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의 해임 및 면직 지시에도 계속 출근 중이다. 금고 이사회에서 중앙회 지시보다 낮은 수준의 제재 처분(견책·정직)을 의결하는 데 그쳐서다. 중앙회는...
[사설] 4대 지주 재무건전성 악화일로…'생산·포용금융' 과잉 괜찮나 2025-11-09 17:22:10
따르면 대손충당금 잔액을 3개월 이상 연체한 고정이하 여신으로 나눈 단순평균 부실채권(NPL) 커버리지 비율은 123.1%에 머물렀다. 숫자상으로는 손실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요주의 여신(1~3개월 연체) 등 잠재 부실 증가세를 감안하면 충분하지 않다는 분석이 더 많다. 더군다나 1년 전과 비교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