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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의협회장 "성추행 의대생 퇴출…조진웅 잣대 달라서야" 2025-12-08 22:33:01
"국기에 대한 맹세를 행사장에서 낭독하고 뭐 이런 정도. 이재명 대통령과 영화를 같이 보며 낄낄거리고. 뭐 그런 정도만 알려져 있다. 그래서 이분은 사실 정의로운 척, 의로운 척, 개념 연예인인 척, 그렇게 해 온 것을 우리가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조진웅 배우 돌아오라!"는 송경영...
與 "조진웅 은퇴, 성급한 결정"…野 "정치권이 나설 일 아냐" 2025-12-08 16:28:01
"하지만 조진웅의 경우 경축 행사에 참석해 국기에 대한 경례하고 홍범도 국민 특사를 하는 등 사회적으로 공적 역할을 했다. 모범을 보여야 하는 공적 역할을 한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연예인으로 평가는 대중이 하지만 정부가 맡겼던 공적 역할에 대해서는 비판받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죄질도 있지만 종합적...
日서 일장기 훼손 처벌법 논란…우익 추진에 비판론 제기 2025-12-08 10:34:05
국기인 일장기를 훼손할 경우 처벌하는 '국기손괴죄' 조항을 담은 형법 개정안 추진이 현실화하고 있다. 집권 자민당과 연립 여당인 일본유신회의 연립합의서에 국기손괴죄 신설안이 명기돼 있고, 극우 성향의 참정당은 지난 10월 일장기 훼손시 처벌하는 내용의 형법 개정안을 참의원에 제출했다. 이 문제가 표면...
'조진웅 안타깝다'던 서승만 사과 "당시 기사보니 배신감이" 2025-12-08 09:42:44
조진웅은 올해 제80회 광복절 경축식에선 국기에 대한 경례문을 대표 낭독했다. 그동안 국기에 대한 경례문을 낭독하는 것은 독립 유공자 후손이나 국위를 선양한 스포츠 스타들이 주로 맡아왔는데, 올해 광복절에 그가 발탁되면서 화제가 됐다. 그는 행사 이틀 후 이재명 대통령과 나란히 앉아 영화 '독립군:끝나지...
러 협상중 공세 강화…'풍전등화' 우크라 포크로우스크 2025-12-07 23:39:48
광장에 러시아 국기를 게양한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렸고, 우크라이나군은 시가전이 이어지고 있다며 바로 이를 부인했다. 그러나 포크로우스크가 아직 러시아군에 점령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함락은 시간문제로 보인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6일 보도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 역시 러시아군의 강한 진격이라는...
"조진웅은 장발장" vs "조두순도 응원하겠네" 논란 격화 2025-12-07 19:47:17
지난 8월 15일 광복절 경축식에서 그가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낭독한 후였다. 법조계에서는 소년법 취지상 그를 둘러싼 논란이 가혹하다는 입장도 나온다. 한인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명예교수는 페이스북을 통해 "조진웅의 경우 청소년 시절에 잘못을 했고, 응당한 법적 제재를 받았다. 청소년 범죄에 대해서는...
"오히려 상찬받아야"…조진웅 은퇴 속 옹호론 '등장' 2025-12-07 13:29:01
국민 특사로 참여하고, 올해 제80회 광복절 경축식에서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대표 낭독하기도 했다. 이 같은 이력을 배경으로 초국가범죄 조직의 추격기를 그린 SBS 스페셜 다큐 '범죄와의 전쟁'의 내레이션(해설)도 맡았다. 현재 방송 중인 4부작 다큐멘터리로, 조진웅의 은퇴 선언 직후 SBS는 해설자를 교체하고...
국힘 "전국 법원장도 與내란재판부 설치에 '반헌법적 국기문란' 우려" 2025-12-06 11:14:15
법원장들도 민주당의 반헌법적 국기문란을 우려하고 있다"며 "이들이 우려하는 것은 너무나도 명백하다. 특정 사건을 담당하는 별도의 재판부를 구성하는 것은 위헌적 발상이며, 정권 입맛에 맞는 재판부를 구성해 정권을 위한 판결을 이끌어내겠다는 인민재판부와 다르지 않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는 정권의...
"2018년 16강 도우미 손흥민 온다" 멕시코 축구팬 '기대·경계' 2025-12-06 06:04:37
주멕시코 한국대사관으로 몰려와 한국과 멕시코 국기를 흔들며 "Coreano, hermano, ya eres mexicano"('한국인은 형제이며, 이미 멕시코 사람'이라는 뜻)라는 구호를 외친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 구호는 7년이 지난 지금도 통용된다. 멕시코시티 시내 일부 식당에 '서울 수프', '손흥민 갈빗살' 등...
영하 60도, 사체로 벽 쌓고 버텼다…엘리트 교수의 '미친 짓'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12-06 00:10:23
원래 나라를 세우면 국기로 쓰려고 했던 모양이었습니다. 안타깝게도 레리히의 말년은 불운했습니다. 1940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은 레리히의 제자였던 부통령 후보(전 농림부 장관) 헨리 월리스를 공격했고, 레리히와 월리스가 주고받은 ‘비밀 편지’를 폭로하려 했습니다. 월리스는 레리히를 칼같이 ‘손절’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