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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다 IMA 상품이 낫다" 2025-12-18 18:03:49
이상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만기 5년 내외 상품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IMA를 발판 삼아 독보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김 사장은 “국내 첫 IMA 사업자로 지정되면서 약 36조원의 운용 자산이 생겼다”며 “IMA 사업은 글로벌 투자은행(IB)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축”이라고 강조했다. 류은혁...
조직 슬림화 나선 기업들…'40대 임원·기술 인재' 전진 배치 2025-12-18 18:03:04
선임했다.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시장 1위로 올라선 SK하이닉스의 ‘성공 DNA’를 이식하기 위해서다. 현대차그룹도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과 전기차, 수소차 등 미래차 분야 전문가들을 중용했다. 완성차 개발을 총괄하는 R&D본부장(사장)에 기계공학 박사인 만프레드 하러 차량개발담당 부사장을 발탁했다. 지난해...
기아 PV5, 글로벌 어워즈 석권…전기밴 시장 '메기車' 등극 2025-12-18 18:02:28
아시아·태평양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PBV 생태계를 구축하고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김상대 기아 PBV비즈니스사업부 부사장은 “고객 중심 경영철학과 봉고로부터 이어온 실용성이 집중된 PV5가 전 세계에서 우수성을 입증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신정은 기자...
SK 최고용량 '서버용 D램', 인텔 데이터센터 인증 통과 2025-12-18 18:01:48
호환성을 업계 최초로 검증받으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고용량 DDR5 모듈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의 신제품은 AI 인프라의 핵심 요소로 떠오른 서버 시장을 공략한다. 최근 AI 추론 모델들이 단순 답변을 넘어 복잡한 논리 사고를 수행하면서 이에 필요한 메모리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서버용 D램 시장...
스스로 설계·코딩…LG CNS 'AI 개발자' 만든다 2025-12-18 18:01:32
에이전트는 오픈소스 기반과 강력한 보안성을 강점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이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LG CNS는 여기에 자사가 축적해온 AI 개발 지식 데이터를 결합한다. 현재 LG CNS는 다양한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쌓아온 노하우를 AI가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리한 ‘지식 파운데이션’을 구축하고 있다. AI가 개발...
유한양행 '렉라자' 병용요법…피하주사제도 美 FDA 승인 2025-12-18 18:01:13
규모로 기술수출한 신약이다. 렉라자 글로벌 판권을 보유한 J&J는 이들 두 치료제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으로 SC 승인에 집중해왔다. 의료 접근성이 낮은 미국 등에선 링거 형태로 맞는 정맥주사보다 SC 제형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다. 먹는 약인 렉라자와 리브리반트 병용 요법의 경쟁 약물은 아스트라제네카의 먹는...
[마켓人] 김성환 한투증권 사장 "IMA 1호 출시…1조원 이상 모집 예상" 2025-12-18 18:00:02
규모의 자금은 자연스럽게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으로 연결될 것이다. 이미 한국투자증권은 리테일 비중이 30%, 홀세일(법인영업) 9%, 기업 금융(IB) 9%, 프로젝트 파이낸싱(PF) 12%, 운용 27%, 기타 글로벌 및 본사 관리 13% 등 다각화한 수익 구조를 지니고 있다. IMA는 단순히 새로운 상품이 아니라 국내 자본 시장의...
주병기 "형벌은 최후수단…기업활동 보장할 것" 2025-12-18 17:59:55
“글로벌 경쟁 판도가 완전히 달라지고, 장기 저성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과거의 방식만으로 흐름을 타개할 수 있을지 걱정이 크다”며 “기업 스스로 새로운 시도를 하지 않으면 경쟁에서 도태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기업의 과감한 혁신과 변화를 뒷받침할 정부의 정책 지원 수요도 그 어느 때보다...
오름테라퓨틱, 1450억 전환우선주 유치…DAC 플랫폼 개발 가속화 2025-12-18 17:57:54
신규 투자자로는 미국 보스턴 기반 글로벌 자산운용사 와이스자산운용과 바이오 분야에서 풍부한 투자경험을 보유한 기관 벤처캐피털인 한국투자파트너스를 비롯해 DSC인베스트먼트,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에이온인베스트먼트, 데일리파트너스가 참여했다. 이승주 오름테라퓨틱 대표는 “이번 투자는 임상 단계 진입을 앞둔 ...
기업당 1천억씩 투자…K빅테크 50곳 육성 2025-12-18 17:57:21
방식을 도입하는 등 투자 문화도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게 개선한다. 중소벤처 M&A 보증은 올해 300억원에서 2030년 2000억원까지 늘린다. 세컨더리펀드를 확대해 회수 자금이 시장에 재유입되는 구조를 갖추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정책금융 간 중복을 줄이기 위한 조정 방안 또한 포함됐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