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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텔릭스,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 스스로 공기 정화, 원격 혈류측정…10초 안에 건강상태 확인 2025-12-16 15:56:52
진출해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시니어와 만성질환자의 정서·건강·안전의 ‘초개인화 웰니스 케어’ 서비스를 제안한 팀 ‘이음’이 대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웰니스 로봇은 기획 단계부터 ‘시큐어 바이 디자인(Secure By Design)’원칙을 적용해 설계 전 과정에 보안 내재화를 실현한 세계 최고...
“과일에 빠진 잔망루피”… 온브릭스, 캐릭터 마케팅 본격 시동 2025-12-16 13:30:15
경험을 전달하기 위한 전략적 시도로 기획됐다. 온브릭스는 과일별 특징을 살린 전용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다. 딸기 패키지는 온브릭스 딸기를 가득 안고 친구들에게 나누어주러 가는 잔망루피의 모습을 담아 사랑스러운 스토리텔링을 강화했고, 감귤 패키지는 베이비 잔망루피가 감귤밭에서 뛰어놀며 탐스럽게 익은 감귤...
전통에서 산업으로…K-전통문화의 새로운 도약 2025-12-16 10:00:01
IT, 디자인, 마케팅 등 전문성을 가진 공급기업의 서비스를 구매한다. 지원 분야는 ▲기술혁신 ▲기업경영 지원 ▲디자인 개선 ▲신제품 개발 ▲플랫폼 구축 ▲홍보·마케팅 등 6개 영역이다.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전통 기업이 겪는 기술적 한계를 외부 전문가와의 협업으로 극복하게 함으로써 ‘전통문화 산업의 자율...
"나이키 신발 민망해서 못 신겠다"…40대 직장인의 탄식 ['영포티' 세대전쟁] 2025-12-16 09:33:34
단정한 디자인에 편안함과 실용성을 강조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성 소비자들도 비슷한 흐름을 보인다. 같은 기간 여성 카테고리에서는 '쉬즈미스', 'PAT', '모조에스핀', '올리비아로렌', '리스트' 같이 단정한 실루엣을 앞세운 브랜드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영포티 세대는 지난...
오가닉 타월 브랜드 '오센티코' 런칭…비건 인증 획득 2025-12-15 13:37:43
라인으로 구성된 4P 기프트 세트다. 디자인 완성도와 실용성을 동시에 고려한 구성으로, 30·40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선물 및 라이프스타일 아이템 수요를 형성하고 있다. 유통은 오센티코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토어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할인 쿠폰과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 측은...
사라진 '오너리스크'란 단어, 그리고 정의선이란 경영자[EDITOR's LETTER] 2025-12-15 07:00:01
기아를 디자인 회사로 변모시켰습니다. 제네시스를 고급차의 대명사로 키운 것도 그의 기획이었습니다. 지금은 로봇업체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인수해 미래를 준비하는 것도 높은 점수를 받습니다. 현대차 주가가 사상 처음 30만원을 넘어선 것은 그 결과입니다. 현대차·기아의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미래 모빌리티...
영업익 5배 뛰었다…6개 장면으로 본 '게임체인저' 정의선[리파운더 정의선①] 2025-12-15 06:02:01
핵심이 바로 디자인 경영이었다. 정 회장이 정의한 디자인 경영은 단순한 외형적 변화를 넘어 조직의 의식과 문화를 혁신하는 일이었다. 당시 정 회장은 기아 임직원에게는 과거의 패배의식을 털어버릴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와 분명한 차별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다르다’는 자부심을 심어주는 것...
[인천대학교 스타트업 CEO]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디지털 피트니스 기구’를 제조 스타트업 ‘어시스타’ 2025-12-14 22:32:44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품질 우선의 신뢰성과 디자인이다. 어시스타는 기술 혁신·품질 우선·사람 중심을 핵심 가치로 삼고, 특히 제품의 품질에 대해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지 않도록 기업의 사명으로 삼고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제까지 투박했던 기존 피트니스 기구와는 다른 첨단...
정경화·김봄소리 옷 짓는 디자이너, 그가 연출한 발레의 '결정적 순간' 2025-12-14 17:00:41
나오는 의상 수십 벌을 일일이 디자인하면서 무용계에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지난 10일 예술의전당에서 만난 정 감독은 “발레를 모르던 분도 색다른 방식으로 발레와 익숙해질 수 있도록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스틸 인 모션은 발레와 사진이라는 두 예술을 결합해 새로운 미학을 선보이겠다는 정 감독의...
예술가들의 '옷' 짓는 정윤민, 그가 멈춰 세운 발레의 결정적 순간 2025-12-12 18:14:11
나오는 의상 수십 벌을 일일이 디자인하면서 무용계에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전시 직전인 10일 예술의전당에서 만난 정 감독은 “발레를 모르던 분들도 색다른 방식으로 발레와 익숙해질 수 있도록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며 “제가 좋아하는 발레가 더 알려지고, 더 널리 해석될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 피사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