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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1차관에 김이탁 경인여대 겸임교수....‘주택정책통’ 관료 출신 2025-11-28 16:12:38
보직을 거쳤다. 국토부에서 주택정책과장,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인 지난 2021년에는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을 맡아 주택 정책을 총괄하는 등 정책 기획 역량을 축적했다. 강유정 대변인은 “김 차관은 공공성과 시장 기능이 조화된 부동산 정책 설계...
[프로필] 김이탁 국토1차관…주택분야 경험 풍부한 관료 출신 2025-11-28 15:56:29
주택건설공급과장, 주택정비과장, 주택정책과장,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 등으로 근무하며 1차관 산하 업무를 두루 경험했다. 실장급인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도 역임했다. 문재인 정부 시절에는 대통령실에 파견돼 국토교통비서관으로 근무한 이력이 있다. 합리적 성품에 업무 조정 능력이 탁월해 내부에서 신망이...
"정비사업 속도…동작 '원조 강남' 위상 찾겠다" 2025-11-25 17:42:48
신속통합기획 등 60여 곳에서 정비사업이 동시에 진행 중이다. 그는 국토부에서 30년 넘게 국토·교통 행정을 맡아온 ‘인프라 전문가’다. 철도청 말단 직원으로 공직을 시작해 국토부 투자심사담당관과 광역도시철도과장, 철도정책과장, 물류시설정보과장 등을 거쳤다. 이후 경기도청 건설국장과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을...
강훈식 "대기업 경제외교 성과 공유해 중소기업과 과실 나눠야" 2025-11-24 16:19:00
“기획재정부,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유관 부처와 협력해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이 과실을 나누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대·중소기업 상생 성장 전략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앞서 이재명 정부는 지난 8월 발표한 ‘새정부 경제성장전략’에서 이같은 내용을 밝힌 바 있다. 먼저 성과공유제 대상을...
대통령 5번 바뀌어도 '정부·로펌' 원팀…론스타 맞서 국익 사수 2025-11-19 17:45:42
기다리던 한창완 당시 법무부 국제분쟁대응과장과 양준열 검사 등 법무부 실무진 10명의 기대와는 다른 결과였다. 외부에서는 정부 패소라는 평가가 쏟아졌지만 실무진의 판단은 달랐다. 한국 정부가 참여하지 않은 국제상업회의소(ICC) 판정문을 증거로 채택한 것은 ‘적법 절차 위반’이라는 확신이 있었다. 정부와 정...
산림청 차장에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 임명 2025-11-17 10:47:21
24년간 산림청에서 국제산림협력관, 기획재정담당관, 산림환경보호과장, 산림정책과장, 산림자원과장 등 주요 핵심 보직을 두루 거쳤다. 산림정책 전반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기획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직원들이 베스트상사로 뽑은 닮고 싶은 리더로 조직관리 능력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신임...
'항소 포기' 노만석·정진우 퇴장…檢내부 "비겁한 선택" 2025-11-16 19:15:16
해군법무관으로 임관해 법무부 국제형사과장·공안기획과장, 서울중앙지검 제1차장검사, 대검 과학수사부장, 서울북부지검장 등을 지내며 공안·기획 관련 요직을 두루 거쳤다. 하지만 이번 사태에서 정 전 지검장의 선택을 두고 “비겁했다”는 평가가 적지 않다. 한 검찰 관계자는 “중앙지검장은 책임자로서 대검에 끝까...
"제2의 충주맨" "수당 줘라" 극찬받더니…군산 공무원 '근황' 2025-11-14 08:47:58
누리꾼들은 "전문 배우가 아니라고?", "5급 과장 자리 준다고 확답받지 않으면 저렇게 못 한다", "수당을 줘야 한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박 주무관은 "동료들과 아이디어를 모으며 즐겁게 촬영한 결과 좋은 일이 생긴 것 같다"며 "혼자만 특진하게 돼 함께 고생한 동료들에게 미안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박...
조달청 신임 차장에 강성민 구매사업국장 2025-11-10 11:22:48
조달청에서 공직을 시작해 28년간 기획재정담당관, 서울지방조달청장, 시설사업국장, 구매사업국장 등 주요 조달 보직을 두루 거친 ‘기획통이자 조달행정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강 차장은 조달품질원 설립, 국유재산 관리업무 이관 등 조달청 기능 개편에 중추적 역할을 했다. 국제협력과장과 런던조달관을 거치면서...
우리은행 탄생 주역 임종룡, 26년 묵은 계파 갈등 끝냈다 2025-11-03 18:00:14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소속 ‘임종룡 서기관’이었다. 1999년 1월 역대 최연소 은행제도과장에 오른 임 회장의 지휘 아래 한빛은행은 2002년 사명을 우리은행으로 바꿀 때까지 총 5조1717억원의 공적자금을 받았다. 두 부실 은행이 합병되고 26년이 지난 현재 우리은행은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이 17.2%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