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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안데르탈인도 겪었을 저출생 문제…범인은 우리 사회" 2025-10-23 17:22:28
3개월만 쓰고 복귀했는데도 같은 조건의 남성보다 경력이 6~7년 뒤처진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기도 했다. 또 “다양한 형태의 본능이 있는데 그 중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본능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하는 경우가 많다”며 “억지 주장이기 때문에 자연의 이치라고 강조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 교수는 “본능이라는 명분...
"저 중국인 아닙니다"…대만 관광객 사이 한국 여행 필수품 2025-10-15 10:04:51
남성 2명에게 폭행당하는 사건이 있었다. 남성들은 A씨에게 "하룻밤을 보내자"고 제안하며 신체 접촉을 시도하다 거절당하자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직후 경찰은 가해자를 중국인이라고 발표했다가 정정해 논란이 일었다. 또 지난 4월에는 30대 남성 B씨가 버스 안에서 중국어로 대화하던 중국인 여성 2명을 폭행한...
영국 유대교 회당서 흉기 테러 2명 사망(종합) 2025-10-03 00:24:23
한 남성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온라인에 돌고 있다. 경찰은 폭발물 처리반이 현장에 출동했다고 확인했다. 이날은 유대교 명절인 욤키푸르(속죄일)다. 찰스 3세 영국 국왕은 성명에서 "끔찍한 공격에 큰 충격을 받았고 슬픔을 느낀다"고 밝혔다. 덴마크를 방문 중이던 키어 스타머 총리는 긴급회의를 위해 급거 귀국했다....
'북극성' 작가·감독이 밝힌 중혐·700억 제작비·그리고 강동원 [인터뷰+] 2025-10-02 12:28:50
혐오 반응이 나온 대사가 나온 건가. 정) 전 한국을 보여주면서도 지금의 한국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여기에 나오는 나라들도 허구의 세력을 지칭하고, 이디샤라는 허구의 국가가 등장한다. 솔직히 모든 나라에 다른 이름 붙여도 되겠다 싶었다. 하지만 그게 리얼리티에서 벗어나서 우연히 비슷하게 갖게...
"대한민국 큰일 났다" 난리 난 10대들…충격 괴담에 술렁 [이슈+] 2025-10-01 10:04:20
혐오와 비방으로 이어진다"며 "역사적으로 반중 정서가 존재해왔지만 이를 정치인들까지 선동하는 분위기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구 교수는 "중국은 우리와 지리적으로 가깝고 경제 교류도 활발한 만큼, 반중 정서를 넘어 혐오와 가짜뉴스가 확산하는 것은 실익이 없다. 사회 불안만 자극할 뿐이므로 주의해야...
얼굴 들이밀고 풍선껌 '펑'…지하철 2호선 빌런 2025-09-25 17:28:29
침이 튀는 상황도 발생했다. 화가 난 한 남성이 자리에서 일어나려 하자, 여성은 곧바로 다른 승객 앞으로 이동해 같은 행동을 반복했다. 스마트폰을 보고 있던 남성에게는 고개를 숙여 얼굴을 들이밀며 풍선을 불기도 했고, 깜짝 놀란 남성이 고개를 들자 여성은 만족스러운 듯 웃으며 자리를 옮겼다. 이러한 민폐 행동에...
찰리커크 암살사건 여파속 애플TV 美테러 소재 드라마 방영 연기 2025-09-24 07:40:25
전에 저지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채스테인은 군인 출신으로 '반혐오 연합'(Anti-Hate Alliance)에서 근무하는 조디 굿윈 역을 맡았으며, 시리즈 초반 백인 민족주의자로 위장한 그는 미국 내 대규모 테러 계획을 접하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해당 단체에 잠입한다. 보수단체 '터닝포인트 USA'를 창립하고...
"애도도 못하냐"…찰리 커크 사망에 선예·최시원까지 '발칵' [정치 인사이드] 2025-09-19 18:51:02
전 대통령도 커크의 일부 사상은 혐오스럽다면서도 그의 죽음에 대해선 '끔찍하고 비극적인 일'이라며 추모했다. ◇ "극우 남발하면 소통 오류↑"하지만 한국의 '극우' 프레임은 앞서 언급된 미국이나 유럽의 '극우' 정의와는 거리가 다소 있다. 국내에서는 어떤 가치를 지닌 것보다도, 특정 정치...
"찰리 커크, 혐오로 가득"…아만다 사이프리드에 '악플 세례' 2025-09-17 17:28:54
"혐오로 가득한 사람"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지난 15일에는 "저녁 식탁에 폭력을 초대해놓고, 그것이 밥을 먹기 시작했다고 놀라선 안 된다"는 내용의 글을 공유했다. 일각에서는 이를 커크가 스스로 죽음을 자초했다는 취지로 해석했다. 사이프리드의 게시물은 큰 파장을 일으켰다. 커크의 지지자들로 추정되는 네티즌들은...
커크 암살범, 상위 1% 성적의 백인…동성애 '혐오' 문제됐나 2025-09-15 07:02:39
알려지면서 커크가 극우 성향에 동성애, 트랜스젠더 혐오 등에 비판적인 발언을 이어온 점이 암살 배경이 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14일(현지시간) AP통신과 ABC·NBC 방송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이번 사건 수사에 관여하고 있는 공화당 소속 유타 주지사 스펜서 콕스는 이날 인터뷰에서 용의자 타일러 로빈슨(22)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