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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의식했나…관세에도 아이폰 가격 '동결' 2025-09-10 10:10:11
메이넬리는 "애플은 규모의 경제를 활용해 가격을 동결했다"며 "특히 미국에서는 관세가 소비자의 구매력을 떨어뜨릴 수 있음을 잘 알고 있어 올해 말까지 소비자들이 지난해와 같은 가격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유지했다"고 말했다. 애플이 이날 선보인 역대 가장 얇은 아이폰인 두께 5.6mm의 '아이폰 에어'는...
트럼프관세에도 아이폰 가격 동결…"경쟁사에 우위 유지 전략" 2025-09-10 09:54:34
넬리는 "애플은 규모의 경제를 활용해 가격을 동결했다"며 "특히 미국에서는 관세가 소비자의 구매력을 떨어뜨릴 수 있음을 잘 알고 있어 올해 말까지 소비자들이 지난해와 같은 가격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유지했다"고 말했다. AP 통신도 "새 라인업은 트럼프 행정부의 전 세계 수입품 관세 압박 속에서 출시됐다"며...
치즈 때문에…이탈리아 '발끈' 2025-08-29 18:00:07
레지아노 치즈 협회장인 니콜라 베르티넬리는 이번 사태가 세관 당국이 이전 관세 체제를 그대로 적용하는 등 혼선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솔직히 우리가 큰 혼란의 시기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미국 세관 운영자들이 필요한 운영 지침을 아직 다 받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치즈 관세 15% 아니라 30%?…이탈리아 발끈 2025-08-29 17:21:15
레지아노 치즈 협회장인 니콜라 베르티넬리는 이번 사태가 세관 당국이 이전 관세 체제를 그대로 적용하는 등 혼선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솔직히 우리가 큰 혼란의 시기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미국 세관 운영자들이 필요한 운영 지침을 아직 다 받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한국의 넬리 코다' 꿈꾸는 박서진 "더 강해져서 돌아올게요" 2025-08-24 05:10:01
전 세계랭킹 넬리 코다(미국)다. 큰 키를 활용한 장타와 공격적인 플레이가 박서진이 추구하는 플레이에 딱이란다. 마침 177cm인 박서진과 체형도 비슷해 경기를 자주 챙겨보며 스윙과 코스 공략을 연구한다고 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비록 2라운드로 여정을 마쳤지만 박서진의 골프 도전은 계속된다. 세계무대에 진출해...
'남달라' 박성현, 부활 신호탄…6년 만에 '톱10' 진입 2025-08-18 14:14:31
동생인 이와이 치사토와 함께 한 시즌 동반 자매 우승이라는 진기록을 썼다. 치사토는 지난 5월 리비에라 마야 오픈에서 먼저 우승했다. LPGA투어 역사상 자매 챔피언은 안니카·샬로타 소렌스탐(스웨덴), 태국의 에리야·모리야 주타누간(태국), 제시카·넬리 코르다 다음으로 이와이 자매가 네 번째다. 서재원 기자...
고지우 동생 고지원, 생애 첫 우승…KLPGA 두번째 자매 챔피언 탄생 2025-08-10 18:03:32
모리야·아리야 주타누간(태국), 제시카·넬리 코르다(미국) 자매 등이 있다. 지난주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고지원은 고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도 기세를 이어갔다. 기상 악화로 경기 진행에 차질이 생긴 3라운드에서 14번홀까지 6타를 줄여 2타 차 선두로 올라선 고지원은 이날 오전 4개...
美조지아주 육군기지서 병사가 동료들에 총격…5명 부상(종합) 2025-08-07 06:14:18
쿼넬리우스 래드포드 병장이 이날 오전 동료 병사들에게 총격을 가해 5명이 총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5명 모두 입원한 상태이며, 그 중 3명은 수술이 필요하다고 루바스 준장은 전했다. 루바스 준장은 "감사하게도 부상자는 모두 안정적인 상태"라며 "모두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가해자인 래드포드 병장은...
LPGA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김효주·유해란 포함 한국팀 뜬다 2025-08-05 14:01:16
사이고 마오(일본), 야마시타 미유(일본)는 물론 넬리 코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고진영 등 메이저 대회 우승 경험이 풍부한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과 인뤄닝(중국) 등 여자골프 세계랭킹 톱10 선수들도 전원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한국팀은...
윤이나, 마지막 메이저 첫날 공동 4위…첫 톱10 도전 2025-08-01 08:52:45
양희영과 안나린, 유해란, 김아림은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와 함께 공동 14위(2언더파 70타)에 올라 윤이나와 전인지의 뒤를 이었다. 김세영과 이동은은 공동 30위(1언더파 71타), 신지애와 김효주, 이소미, 홍정민, 이일희는 공동 51위(이븐파 72타)로 첫날 일정을 마쳤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