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잠깐 상태 좀 볼게요"…중고거래 중 롤렉스 들고 튀었다 2024-05-18 09:53:17
처분하려다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조사 결과 B씨와 C씨가 범행을 계획하고 A씨를 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 부장판사는 "계획적으로 범행을 벌여 죄질이 나쁘다"며 "특히 B씨와 C씨의 경우 범죄 전력이 없었던 고교 동창 A씨를 범행에 끌어들여 책임이 무겁지만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한동훈 전당대회 등판하나…테마주는 '들썩' 2024-05-14 10:52:33
배우 이정재와 한 전 위원장이 고등학교 동창으로 알려지며 한동훈 테마주로 분류됐다. 이정재의 오랜 연인 임세령 부회장이 대상홀딩스의 2대 주주다. 체시스도 6.7%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체시스는 부사장과 사외이사가 한 전 위원장과 각각 미국 컬럼비아, 서울대 동문으로 알려지며 관련주로 떠올랐다. 한 전...
'연인 살해' 의대생 프로파일러 면담…사이코패스 검사는 2024-05-10 17:45:07
후 프로파일러 추가 면담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최씨는 지난 6일 오후 5시께 강남역 근처 15층 건물 옥상에서 동갑내기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최 씨는 수능 만점을 받은 의대생으로 여자친구와는 중학교 동창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경찰 조사에서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는 말에...
"죄송합니다"…'여자친구 살해' 20대 의대생 구속 2024-05-08 22:02:36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와 최씨는 중학교 동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는 말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범행 2시간 전 경기 화성의 한 대형마트에서 흉기를 미리 구입하고 피해자를 불러내는 등 범행을 미리 준비한 정황도 드러났다. 경찰은 구속 상태로 최씨를...
'대통령 동기' 주중대사, '갑질의혹' 징계 안받아 2024-05-07 17:28:48
15일부터 베이징에 감사팀 3명을 보내 열흘에 걸쳐 사실관계 등을 조사했다. 해당 기간 10여명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대사는 윤석열 대통령과 충암고 동기 동창으로 서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출신인 중국 정치경제 전문가다. 그는 윤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정책 자문을 했고, 2022년...
정재호 주중대사 '갑질 의혹'에…외교부 "징계 사안 아냐" 2024-05-07 16:05:58
'불문'으로 종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 대사는 지난 3월 28일 입장문을 태고 "언론의 보도 내용은 일방의 주장만을 기초로 한 것"이라며 의혹을 부인한 바 있다. 정 대사는 윤석열 대통령과 충암고 동창이다. 서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하다 지난 대선 때 윤 대통령에 정책 자문을 했다. 그해 8월 제...
지인들 속여 1억원 가로챈 20대…실형 선고 2024-05-04 09:23:47
작년 8월까지 중학교 동창, 직장·군대 동료 등 지인 9명을 속여 191차례에 걸쳐 9494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친구 부모님 장례식 조의금이 필요한데 나중에 갚겠다", "정지된 계좌 해지 수수료를 내면 빌린 돈을 돌려줄 수 있다", "돈을 보내주면 며칠 내로 돌려주고 운동용품도 보내주겠다"는 등의 말로...
진중권, 김동아 학폭 의혹에 '더글로리' 패러디 "멋지다" 2024-05-03 16:09:32
당선인의 고교 동창 A씨가 "(김 당선인으로부터 과거)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세게 맞았다. 주먹으로 계속 때렸다", "친구들이 말려서 멈췄다. 이후 무서워서 걔 주변에 가지도 못하고 학교에 없는 사람처럼 조용히 생활했다"며 김 당선인을 향해 학폭 의혹을 제기하는 내용을 보도했다. A씨는 MBN에 본인 말고도 피해자가...
국회의원 당선인도 '학폭' 논란…김동아 "사실 아냐" 2024-05-03 07:34:22
반대 입장인 동창생들이 소문의 발원지라는 이야기도 들었다"며 "이번 보도가 일군의 무리가 기획한 정치적 음해라고 판단한다. 허위 주장이 지속될 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MBN은 이날 김 당선인과 고교 동창 A씨의 "(김 당선인으로부터 과거)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세게 맞았다. 주먹으로 계속...
"친구와 여행 갔던 딸 식물인간"…가해자 징역 6년에 분노 2024-05-02 16:03:08
중학교 동창생을 폭행해 '식물인간' 상태에 이르게 한 20대에 법원이 징역 6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전주지법 군산지원 제1형사부(정성민 부장판사)는 2일 중상해 혐의로 기소된 A(20)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으로 당시 19세에 불과했던 피해자는 식물인간이 됐다"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