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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XX야" 교감 뺨 때리고 침 뱉은 초등생…엄마는 담임 폭행 2024-06-05 07:18:10
분리 조치 등 대책 마련을 교육청에 요구하고 있다. 학교 측도 A군의 행동을 교권 침해로 보고 전주교육지원청에 신고한 상태다. 정재석 전북교사노조 위원장은 페이스북에서 "이 학생이 이런 식으로 등교해서 매일 교감과 담임의 교육활동을 침해하고 다른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하는 것은 생지옥을 경험하게 하는...
"어머님, ○○이가 학교를 안 왔어요"…대치동의 그늘 [대치동 이야기⑧] 2024-06-03 07:13:53
등교하지 않아 학교에서 연락이 오는가 하면 체중 저하 등 부작용도 드러나기 시작했다. 학원을 줄이고 상담을 받아가며 대치동서 버텨보려 했으나, 결론은 대치동 탈출. 중학생이 된 A씨의 딸은 전학 후 모든 학원을 관두고 학교만 다니고 있다. A씨는 "오히려 벗어나니 속은 편하다"고 말했다. 대치동 부적응, '등교...
교과서 대신 주니어 생글생글…"신문 읽고 똑똑해졌어요" 2024-05-31 18:52:37
생글생글을 읽는 것으로 시작된다. 8시50분까지 등교해 신문을 펼친다. 보통 20분, 일찍 오는 학생은 30분 정도 신문을 읽는다. 9시5분께 담임 장원호 교사가 “자, 이제 읽는 시간 5분만 더 줄게”라고 하자, 여기저기서 “아직 덜 읽었어요. 조금만요” 하는 아우성이 터져 나온다. 신문 읽기 시간에 이어 퀴즈대회가...
"쉬는시간엔 휴대폰 줘라" 인권위 권고에…반대로 한 중학교 2024-05-31 12:11:11
재학생은 등교할 때부터 하교 때까지 휴대폰을 제출해야 하고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에도 휴대폰 사용이 금지돼 인권이 침해됐다며 2022년 9월 진정을 제기했다. 해당 중학교는 인권위 권고 이후 학생들이 휴대폰을 담임 교사에게 자발적으로 제출하도록 한 기존 학교 규정에서 '자발적'이라는 문구를 삭제했다....
미래교실로 등교.. ㈜디지윌 ‘클래스 아이’ 구축한 공개수업 선보여 2024-05-30 10:32:00
㈜디지윌(대표 홍석환)은 미래교육의 핵심인 ALC, PBL을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 양방향 공유수업을 위한 에듀테크 시스템인 '클래스아이'를 출시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디지윌은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2일 까지 여수엑스포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4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참석 중이다. 이곳 에서 전라남도...
서울은 '37분 도시'...6km 안에 다 있어 2024-05-28 16:22:47
서울은 등교와 쇼핑, 병원 방문 등 일상적인 활동을 위한 이동이 평균 37분 안에 가능한 '37분 도시'로 파악됐다. 서울에서 수도권으로 출근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59.4분, 수도권에서 서울로 출근하는 데 드는 시간은 71분으로 수도권에서 서울로 올 때 약 1.2배의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통근 시간 확 줄겠네"…KT, '수도권 생활이동 데이터' 개발 2024-05-28 13:43:23
인구가 이동했는지(이동인구), 출근·등교·병원·쇼핑·관광 등 어떤 목적으로 이동했는지(이동목적),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가는데 평균으로 얼마나 걸리는지(소요시간)를 매일, 20분 단위로 집계해 산출된다. 모든 이동정보는 시간대별·성별·연령대별로 파악이 가능하다. 이번에 개발한 수도권 생활이동 데이터는 앞...
"스마트시티의 초석"…KT, '수도권 생활이동 데이터' 개발 2024-05-28 13:30:00
출근·등교·병원·쇼핑·관광 등 어떤 목적으로 이동했는지(이동목적),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가는데 평균으로 얼마나 걸리는지(소요시간)를 매일, 20분 단위로 집계해 산출된다. 모든 이동정보는 시간대별·성별·연령대별로 세밀한 파악이 가능하다. 이번에 개발한 수도권 생활이동 데이터는 앞으로 통근·통학 시간...
"애들이 '개근거지'래" 초등생 아들 눈물 펑펑…아빠 '쇼크' 2024-05-24 14:43:16
등교하는 학생들을 비하해 이르는 말이다. 지난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개근거지라는 게 그냥 밈인 줄 알았는데 우리 아들이 겪어버렸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을 둔 아버지라는 작성자 A씨는 "어제 아들이 '친구들이 (나보고) '개거'라고 한다'고 울면서...
"학교 안 다니던 애 같네" 교사 몰래 녹음…증거로 못 쓴다 2024-05-22 13:19:03
학생의 부모는 자녀의 가방에 몰래 녹음기를 넣어 등교시킨 후 이 같은 내용의 녹음파일과 녹취록을 경찰에 제출했다. 녹음파일은 A씨의 아동학대처벌법 위반 형사재판 1·2심에서 유죄의 근거로 인정됐지만 대법원은 지난 1월 "피해 아동의 부모가 몰래 녹음한 피고인의 수업 시간 중 발언은 '공개되지 않은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