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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 티켓 판매…"프리미엄 경험 강화" 2025-08-13 09:56:58
10월 16~19일 전라남도 해남군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의 티켓 패키지가 13일 본격 판매된다. 올해는 갤러리의 관람 편의와 프리미엄 경험을 더욱 강화했다. 입장 티켓은 작년과 동일하게 'BMW 밴티지' 어플리케이션에서 구매할...
전남 해남서 10월에 'LPGA' 경기 열린다 2025-08-11 14:14:31
파인비치골프링크스에서 열린다. 11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8일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 BMW 코리아, 해남군, 파인비치GL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10월 16~19일 세계적인 골프 명문 대회인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개최를 확정했다. 이번 대회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LPGA 정규투어로,...
BS그룹, 해남 파인비치에 LPGA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유치 2025-08-11 10:35:17
골프링크스가 오는 10월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규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10월 16~19일 나흘간 파인비치에서 열린다. 파인비치는 2010년 오픈 이후 대한민국 10대 코스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다수의 베스트 코스 순위에...
"더 길고 즐겁게" 배소현의 골프는 더 크고 아름답게 피어나는 중 [조수영의 오 마이 스포츠 히어로] 2025-08-04 05:34:02
링크스코스에서 다양한 상상력으로 만들어내는 어프로치와 퍼팅은 매 순간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다. 배소현은 "그간 골프는 '절반은 선수가, 절반은 운'이라고 생각했는데 디 오픈에서 톱랭커들을 보니 선수가 만들어내는 영역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내가 너무 안일하게 골프를 대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11개월 우승 침묵 깬 배소현…"작년의 다승왕 돌아왔다" 2025-08-03 18:04:31
하며 세계 톱플레이어 경기를 직관했다. 거친 링크스 코스에서 펼쳐진 세계 톱랭커의 다채로운 쇼트게임은 배소현의 시야를 넓혔다. 돌아온 배소현은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됐다. 3일 강원 원주 오로라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우승 상금 1억8000만원, 총상금 10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LX판토스, 미주지역 대표에 '데이비드 방' 선임 2025-07-31 09:31:02
ONE(오션네트워크익스프레스)과 합작법인 '박스링크스'를 설립해 미국 인터모달(복합운송) 사업에 진출했다. 미국 남동부 물류 허브인 조지아주에서 축구장 43개 크기의 대형 물류 센터를 인수하기도 했다. 이용호 LX판토스 대표는 "방 대표의 영입이 글로벌 톱티어 물류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
LPGA 데뷔와 동시에 우승…英 괴물 신인 탄생 2025-07-28 17:30:30
차 완승을 거뒀다. 까다로운 링크스 코스에서 워드는 영리한 코스 공략으로 강자들을 제압했다. 그는 “링크스 코스에서는 보기를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게 내 우승 비결”이라고 말했다. 나흘간의 라운드에서 버디 24개를 잡은 워드는 보기를 3개로 막았다. 프로 첫 대회라는 부담감도 워드를 막지 못했다. 그는 “작년...
여자골프 '괴물신인'의 탄생... 워드, 프로 데뷔전서 우승 2025-07-28 14:47:28
예고했다. 워드는 27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공동 주관으로 열린 ISPS 한다 위민스 스코티시 오픈(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적어내 우승 트...
김효주, 막판 연속 보기로 준우승…워드 데뷔전서 우승 2025-07-28 00:17:26
스코틀랜드 에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우승자 로티 워드(잉글랜드·21언더파 267타)에 3타 뒤진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선두와 3타 차 단독 4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새 골프장 개장 맞춰 '어머니 고향' 스코틀랜드 가는 트럼프 2025-07-24 20:25:22
링크스 애버딘' 골프 리조트는 올여름 18홀 코스를 추가로 개장할 예정이다. 이 코스에는 스코틀랜드 출신인 트럼프 대통령의 모친 메리 앤 매클라우드 트럼프 여사를 기념하기 위해 '매클라우드 코스'라는 이름이 붙는다. 트럼프 대통령의 모친 매클라우드 여사는 스코틀랜드 루이스섬 출신으로 1930년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