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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이어 황석희도…"'대홍수' 혹평? 망하라고 저주" 2025-12-24 09:52:49
평 뒤에 가장 싫은 사족이 붙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죽어도 보지 마라', '돈 버린다', '이딴 영화사는 망해야 한다', '이딴 영화를 수입한 영화사는 그냥 망해라', '감독은 차기작이 없길 바란다' 등 싫으면 싫은 거지 이럴 필요가 있나. 자기표현은 나를 드러내는 일이지 남을...
[블루밍런치] 김채린 "블록체인, 아직 개척자 될 기회 많아" 2025-12-23 15:11:07
엘 앙헬 파카마라(El Salvador El Angel Pacamara)' 원두로 내린 필터커피를 2잔 주문했다. 커피와 함께 나온 작은 쪽지에는 원두의 테이스팅노트로 사과, 블랙티, 호박엿, 말린 과일이 적혀 있었다. 커피를 마시며 크립토 씬의 매력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김 그로스는 "(크립토 씬은) 매일 새롭게 바뀌다 보니...
"갱단 척결한다" 범죄자에 최대 1355년 형 선고하는 '이 나라' 2025-12-22 20:49:58
엘살바도르가 악명 높은 '마라 살바트루차(MS-13)' 조직원들에게 최대 징역 1천335년의 중형을 선고했다. 이들은 42건의 살인과 수십 건의 실종 사건 등 여러 범죄에 연루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현지시간) 미국 CBS 방송에 따르면, 엘살바도르 검찰청은 이날 42건의 살인 및 수십 건의 실종 사건을 포함한 여러...
"범죄엔 자비 없다"…갱단에 징역 1,335년 '철퇴' 2025-12-22 18:44:42
CBS 방송에 따르면, 엘살바도르 검찰청은 국제 범죄조직 '마라 살바트루차(MS-13)' 소속 조직원 248명에게 징역형을 선고했다. 이들은 총 42건의 살인과 다수의 실종사건 등 중범죄에 연루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한 조직원은 징역 1,335년을 선고받았다. 나머지 인원들도 463년에서 958년에 이르는 중형이...
'범죄와의 전쟁' 엘살바도르…갱단원에 최대 1천335년형 '철퇴' 2025-12-22 16:13:30
마라 살바트루차(MS-13)' 조직원 248명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고 밝혔다. 이들 중 한 명은 징역 1천335년을 선고받았으며, 나머지 조직원들에게도 463∼958년에 이르는 중형이 선고됐다. 이는 조직범죄 집단에 대한 "본보기" 차원이라고 엘살바도르 당국은 밝혔다.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지난 2022년 3월...
김흥국 "이젠 나도 먹고살아야…지방선거 때 연락하지 마라" 2025-12-22 13:42:48
가수 김흥국이 정치 논란 이후 심경을 솔직하게 전했다. 김흥국은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솔직한 심경을 넣어놓다'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며 그동안의 근황과 정치적인 견해에 대해 전했다. 김흥국은 요즘 "방송이나 행사가 전혀 없어 유튜브 채널을 열심히 운영하고 있고, 매일 틱톡 라이브를 하고...
[신상잇슈] 매일유업 '우유속에'·CJ웰케어 '1000억 유산균' 2025-12-20 07:00:08
오리온[271560]이 '마라뿌린 치킨팝'을 선보였다. 한 손에 들고 털어먹기 좋은 치킨팝에 10·20세대가 선호하는 얼얼하면서 매운 마라맛을 더했다. ▲ 매일유업[267980]은 '우유속에' 3종(딸기·코코아·커피)을 리뉴얼(새단장) 출시했다. 달콤한 풍미를 살리고 평소 우유를 마시면 속이 불편한 사람들도...
"日 가지마라" 자제령에도…중국인 '바글바글' 이유 알고 보니 2025-12-18 20:00:03
중국 정부의 일본 여행 자제령 '한일령(限日令)' 시행 이후 첫 일본 관광시장 성적표가 공개됐다. 중국인 관광객 급감이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지만, 여전히 일본 방문 여행객 가운데 최다를 차지할 정도로 선방하면서 시장 평가가 다소 엇갈리고 있다. 18일 일본정부관광국(JNTO)이 발표한 '11월 방일...
"아이 학원비를 줄일 순 없고"…편의점서 끼니 때우는 4050 ['영포티' 세대전쟁] 2025-12-17 09:11:34
최근 젊은 소비자층 사이에서 인기를 얻은 말차, 마라탕, 두바이 초콜릿 등도 SNS 채널에서 먼저 화제가 되며 유행한 음식이다. 실제 인스타그램에서 말차 관련 게시글 수는 1000만건을 넘어섰으며 마라탕 관련 해시태그 수도 81만개를 돌파했다. 한 번 유행하면 퍼지는 속도도 빠르다. 여기에는 시공간 제약이 없는 온...
호주 총기 난사, IS 이념 영향 테러 추정…"현장서 IS 깃발 발견" 2025-12-16 18:59:35
민다나오섬 라나오델수르주 마라위시를 점령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호주 경찰은 이들의 여행 목적과 방문 지역, 여행 도중 이슬람 극단주의자들과 만났는지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나비드는 범행 당시 경찰과 총격전에서 다쳐 병원에서 경찰 감시하에 치료받고 있으며, 사지드는 현장에서 사살됐다. 한편, 앨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