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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명 파키스탄 언론인들, 군부 비판했다 반란 혐의로 고발돼"
일부 파키스탄 언론인들이 모국에서 반란 선동 및 군부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됐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16일 보도했다. 이런 움직임은 국내 언론인을 잠재운 파키스탄 군부가 해외 망명중인 자국 언론인들에게도 재갈을 물리려는 의도라는 분석이 나온다. VOA 보도에 따르면 이같은 혐의를 받는 망명중인 파키스탄...
'가짜이력' 산토스 美의원 체포…선거자금으로 명품·車 구매 2023-05-11 00:12:30
방송과 로이터통신 등이 전했다. 산토스 의원의 각종 사기 의혹을 조사해 온 뉴욕 동부연방지방검찰청은 13개 혐의로 그를 기소한 직후 체포해 구금 중이다. 모든 혐의가 인정될 경우 최대 20년의 징역형이 선고될 수 있다고 미 법무부는 설명했다. 이날 오후 뉴욕주 롱아일랜드의 연방법원에서 기소인부절차를 진행하며,...
닮은 사람 죽이고 인생 가로채려 한 러시아 여성 2023-04-20 16:55:50
극단선택 위장…알고보니 모국서 살인 후 도미한 수배자 (서울=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닮은 여성을 살해하고 그 인생 자체를 차지하려고 한 악당에게 중형이 떨어졌다. 20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미국 뉴욕주 법원은 빅토리아 나시로바의 이 같은 혐의를 인정해 21년 형을 선고했다. 나시로바는 40세이던...
휴일 없이 하루 17시간 일했다…31살에 2000억 번 남자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3-02-18 07:00:06
‘모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떠나 ‘어머니의 고향’ 캐나다로 무작정 이주합니다. 이때부터 그의 잡초 같은 생활력이 본격적으로 드러납니다. 캐나다 전역에 흩어져있는 외가 친척들을 찾아다니고 막노동을 하면서 1년을 보냈습니다. 당시 일화가 하루 1달러 식비만 가지고 생활한 극단적 실험이었습니다. “싸구려...
임시정부 해산에 주미 베네수 대사관 폐쇄…직원들 "귀국 안해" 2023-01-07 08:46:11
CNN 스페인어 방송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DC에 있던 주미 베네수엘라 '대사관'은 관련 업무 종료와 폐쇄를 발표했다. 이는 베네수엘라 후안 과이도 임시정부 체제 해산에 따라 외교적 지위를 상실한 것에 따른 결정이다. 대사관 측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이번 결정이 미국에 있는 베네수엘라 국민에게 미칠 수 있는...
[월드컵] '앙숙' 이란 꺾은 美 '16강 함성'…바이든 "USA" 주먹 불끈 2022-11-30 11:31:46
CNN 방송 등 미국 언론은 국제정치에서 앙숙인 미국과 이란이 펼쳤던 역대 축구 경기를 소개하면서 미국이 이번에 치열한 승부 끝에 승리를 챙겼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축구 경기에서 이란을 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은 이란과의 역대 맞대결에서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조별리그 1-2 패배, 2000년 1월 평가전 1-1...
영국, 19세기 짐바브웨 독립운동가 유골 모국 반환키로 2022-10-31 16:32:24
모국 반환키로 (서울=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영국 런던 자연사 박물관과 케임브리지 대학은 19세기 말 아프리카 짐바브웨를 식민 통치하던 시절 가져온 것으로 알려진 유골을 모국에 반환하기로 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BBC 방송 등에 따르면 두 기관은 이날 공동성명을 통해 '짐바브웨에서 유래한 것으로...
미군 중동 부대서 노동 착취…"쥐꼬리 임금에 노예처럼 혹사" 2022-10-29 20:53:56
있다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와 NBC 방송이 28일(현지시간) 함께 보도했다. 미군이 현지 용역업체에 외국인 노동자 수급을 맡겨놓고는 관리·감독에 소홀한 탓에, 노예와 다름 없는 노동 강요로 인한 인권 침해 문제가 반복적으로 제기돼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바로잡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WP, NBC,...
장영식 월드옥타 회장 "10만 글로벌 마케터 양성…올해가 원년" 2022-08-27 21:05:25
한 번 방송으로 세계 각지에 수십 개 대리점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 회장은 이를 위해 글로벌 마케터 스쿨 설립과 방송 인프라 구축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지원도 요청했다. 그는 "지금 세계는 'K'(Korea·한국)에 미쳤다. 코스메틱, 푸드, 컬처, 뮤직, 패션 뭐든지 'K'만 들어가면 다...
호주 뒤덮은 토끼 2억마리…"160년전 외래종 24마리가 번식" 2022-08-25 16:14:52
호주에 정착한 목축업자 토머스 오스틴은 1859년 모국에서 토끼 24마리를 사냥용으로 들여왔다. 멜버른 땅에 풀어놓은 토끼들은 3년 만에 수천 마리로 불어나며 엄청난 속도로 번식을 이어갔고, 160여 년이 지난 현재는 호주에 서식하는 야생토끼 개체 수가 약 2억 마리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24일(현지시간) 미국 C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