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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미수령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으로 433억원 반환" 2025-10-23 13:51:25
주식 상장돼'…미담사례도 잇달아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9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2025년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집중 캠페인'을 벌인 결과 2천135명의 주주에게 433억원을 되찾아주는 성과를 냈다고 23일 밝혔다. 반환금 유형은 주식이 431억원어치였고 대금은 2억원이었다....
"택시기사 폭행하는 취객 제압"…훈훈한 미담 터진 청년 누구 2025-10-04 12:05:51
쑨헝위가 폭행당하는 택시기사를 도왔다"는 미담이 확산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도로에 쓰러진 중년의 남자와 그 위에서 위협을 가하는 취객의 모습이 담겼다. 위협적인 취객을 행인 몇몇이 나서서 제압했고, 이들 중 한 명이 쑨헝위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쑨헝위는 4일 자신의 SNS에 "저 괜찮습니다. 다친 곳...
'암 걸린 스태프 수술비 지원' 최귀화 미담 뒤늦게 재조명 2025-09-23 09:38:05
배우 최귀화가 암에 걸린 스태프의 수술비를 지원해준 미담이 재자 화제가 됐다. 지난 22일 공개된 '고소영의 펍스토랑'에는 디즈니+의 첫 사극 시리즈 '탁류'에 출연하는 최귀화, 박지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지환은 최귀화에 대해 "잘 퍼주고 잘 챙겨준다. 친구가 하는 회사의 의류 브랜드가...
입대 앞둔 알바생에 '5만원' 알고보니…강호동 또 미담 나왔다 2025-09-20 22:13:48
방송인 강호동의 미담이 또 전해졌다. 2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500회 특집에서 강릉에 거주하는 한 학생은 "7년 전 횟집에서 일할 때 강호동 가족을 서빙했다"라며 강호동과의 인연을 밝혔다. 이어 "강호동이 '너 뭐 하는 애냐'라고 물어서 '다음 달에 군대 간다'라고 답하니 군대 조심히...
고현정, 촬영 현장서 아역 배우 구했다…"번개처럼 달려와" 2025-09-09 06:52:38
배우 고현정이 함께 촬영하던 어린 배우를 구했다는 미담이 알려졌다. 키즈 모델 겸 배우 조세웅 군의 모친은 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세웅이 생명의 은인 고현정 배우님"이라며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살인자의 외출' 촬영장에서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고현정이 조세웅과 다정하게 얘기를...
창고43, 서여의도점 리브랜딩 완료…"브랜드 정체성 강화" 2025-08-22 10:00:32
높은 점심 코스 메뉴 '미담' 역시 점진적으로 전 매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미담'은 죽, 곁들임, 한우구이, 식사로 구성된다. 조아라 창고43 팀장은 "서여의도점에서 확인한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창고43만의 정체성과 가치를 매장 전반에 일관되게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밥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는다"…미네랄 쌀 '미담' 출시 2025-08-19 16:18:51
미담’이라는 브랜드로 유통되는 이 쌀은 필수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된 ‘미네랄 쌀’로, 소비자들의 건강한 식탁을 위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미담’은 ‘미네랄을 담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 쌀은 수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된 농자재 비료인 ‘미네랄만세’를 사용해 벼를 재배한다. 이 비료는 누에 아미노산...
"강선우 보좌진, 일 못해 잘려"…유시민 결국 고발당했다 2025-08-13 10:41:03
"미담들이 많은데, 그건 기사가 안 나온다"고 거들었다. 유 작가의 발언 끝에는 채널 관계자가 '이거 나가도 되냐'고 물었고, 그는 "나가도 된다"고 답했다. 이재명 정부 초대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던 강 의원은 인사청문 과정에서 보좌진 갑질 논란 등이 가라앉지 않으며 지난달 23일 자진 사퇴했다....
강선우 두둔한 유시민에…국민의힘 "쓰레기 발언" 맹비난 2025-08-11 16:15:50
"미담들이 많은데, 그건 기사가 안 나온다"고 거들었다. 유 작가의 발언 끝에는 채널 관계자가 '이거 나가도 되냐'고 물었고, 그는 "나가도 된다"고 답했다. 이재명 정부 초대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던 강 의원은 인사청문 과정에서 보좌진 갑질 논란 등이 가라앉지 않으며 지난달 23일 자진 사퇴했다....
유시민 "강선우 보좌진, 일 못해 잘렸는데 익명 숨어 갑질 주장" 2025-08-11 09:34:38
"미담들이 많은데, 그건 기사가 안 나온다"고 거들었다. 유 작가의 발언 끝에는 채널 관계자가 '이거 나가도 되냐'고 물었고, 그는 "나가도 된다"고 답했다. 이재명 정부 초대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던 강 후보자는 인사청문 과정에서 보좌진 갑질 논란 등이 가라앉지 않으며 지난달 23일 자진 사퇴했다....